'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아, 힘들다.. 이제는 안되겠어'라고 생각할 때.
힘들다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이제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멈출지, 그러지 않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안되겠다 인지 어떤지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결정하기 나름입니다.
지금의 시간들.
하루하루 공부와의 시간을 쌓는 것은 힘듭니다.
어쩌다 하루 반짝 "최고로 집중한 날"은 누구나 쉽게 얻지만,
매일, 매일, 매일... 또 매일. 꾸준하게 집중하는 날을 쌓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픔은 피할 수 없지요.
강한 인내심으로 시간을 쌓아가고 계십니다.
계속하는 것. 리듬을 잃지 않는 것.
장기전에 돌입하는 것은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하루하루 쌓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루를 마감하고 이불 위에 누웠을 때,
'오늘 계획한 것을 끝까지 해낸 나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가?'
오늘 푼 몇 문항 중에 몇 문항을 맞추었고,
오늘 강의를 몇개나 수강했고, 계획한 것을 다 했는가. 이런 표면적인 것들이 아닌.
계획한 것을 '자신이 설정한 기준에 도달할 정도로' 제대로 해냈는가 하는 내면의 의미 말이죠.
그런 것들은 변명으로 간단하게 통하는 일이 아니죠.
자신의 마음을 속일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니, '나에게' 집중합시다.
'그대여, 가련하고 하찮은 것들을 멀리하고,
고독으로 떠나' 오롯히 스스로와 마주하시길. <차라투스트라가 말했다> 중에서..
오늘도 진심으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 같이 힘든 날. 스스로 응원하겠습니다.
태이드림
첫댓글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힘을 얻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