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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엄영아 일상 스케치 마음이 머물러 있는 곳
엄영아 추천 0 조회 12 23.08.22 07: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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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2 14:02

    첫댓글 29년 전의 풍경을 세세히 기억하셨어요. '별똥별과 풀벌레 소리가 잠들지 않는 청정구역' 에 가 보고 싶어졌어됴.
    수필집 '수를 놓듯, 연서를 쓰듯'을 다 읽었어요. 영어로도 쓰시고 사진도 넣으시고 인상적이었어요.
    '니에게 쓰는 반성문'은 엄선생님의 인내심이 잘 드러난 수필로 감동적이었어요. 김치 에세이도 우리 삶에 비교하여 고통과 고난 후의 새로움으로 태어나는 인생과 견주었던 것도 인상적이었고요. 강준님 목사님의 말씀처럼 맑고 깊은 샘에서 솟구처 올라온 생수 같다고 하신 평에 동의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4 10:42

    여행을 다니다 보면 많은 것을 추억이라는 상자에 담아오게 되죠.
    저도 엄샘이 머무신 곳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작은 시골동네에서
    머문적이 있었어요.
    앞에는 바다가 펼쳐있고 뒷산은 작은 호수를 품은 그곳이 너무 좋아 하루를 더 머물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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