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런던을 상징하는 빅밴 시계탑과 국회의사당을 거쳐 웨스트민스터 주교좌성당에서 라틴어 미사를 봉헌한 후
점심식사를 하고 그 후 그리스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감상할수 있는 대영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런던의 소호 지역에 위치한 런던의 가장 번화한 광장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을 지나 50M 넬슨탑이 서 있는 트라팔가 광장을 경유하여 걸어서 영국 왕실의 집무실이자 거주지인 버킹검 궁전과 정원을 산책하듯 둘러보았습니다.
호털근처에서 저녁식시를 한후 걸어서 호텔에 도착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해 봅니다.
라틴어 미사의 생소함과 책에서만 보았던 대영박물관의 대표작품들을 실제로 볼수 있었고 영국의 이미지를 물씬 느낄수 있었던 시내투어는 영국의 도시적 이미지를 느낄수 있는 일정들이었습니다.
홀리데이 인 서튼 호텔에서의 첫날 아침 식사
고딕 양식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앞에서
빅밴과 국회 의사당 앞에서
웨스트민스터 주교좌성당. 라틴어 미사 참석. 촛불을 켜고 성모님께 기도하며
점심은 피쉬앤칩스 런던에 가면 먹어야하는(?) 대표 음식. 대구튀김과 감자튀김
소장품이 많은 대영박물관. 성경과 관련된 유물이 많이 있습니다. 아시리아제국 니네베. 모세와 파라오 등등
피카딜리서커스. 레미제라블 뮤지컬
내셔널갤러리 앞 트라팔가광장 입니다
버킹험궁
저녁식사를 마치고 홀리데인서튼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신부님께서 사주신 와인과 각종 치즈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