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옥산(대현마을 - 달바위봉 - 청옥산 - 대현마을)

[이글]

봉화 청옥산(1277m)

2020년 06월 07일(토요일)

산행코스 : 대현마을(08:43) - 달바위봉(09:58) - 작은달바위봉(10:32) - 솔개발목이봉(12:35) - 넛재(13:52) - 청옥산(15:13) - 진대봉(17:35) - 대현마을(19:05)

산행거리 : 23,5km

산행 들머리 대현1리(달바위) 버스 정류장

좌측 칠성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달바위봉 진입로

직진하면 칠성암으로 갑니다.

진입하자마자 낙석주의 표시가 보입니다.

오름길이 너덜지대입니다.

달바위봉으로 향하는 등로의 밧줄구간

능선 안부

짧아서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 착오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난코스가 이어집니다.

본격적인 암릉길은 위험구간입니다.

경사도가 상당히 높고 등로도 좁아서 위험합니다.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눈이 황홀할 정도로 조망이 좋습니다.

좌측 청옥산, 태백산, 부쇠봉, 문소봉 파노라마

좌측에 청옥산과 진대봉, 백천계곡, 조록바위봉이 보입니다.

저멀리 부쇠봉, 문수봉과 조록바위봉이 보입니다.

저멀리 희미하게 함백산, 매봉산, 연화산이 보입니다.

맨뒤로 매봉산, 연화산이 보입니다.

달바위봉 정상으로 오르는 철계단

조망바위에 있는 명품소나무에 가려진 청옥산과 그 아래 진대봉이 보입니다.

좌측 넛재, 처옥산, 부쇠봉, 문수봉, 함백산과 진대봉, 백천계곡, 조록바위봉 파노라마

넛재, 청옥산이 보입니다.

좌측 청옥산, 부쇠봉, 문수봉, 진대봉, 조록바위봉

부쇠봉, 문수봉, 함백산, 매봉산, 연화산과 조록바위봉이 보입니다.

달바위봉 구간은 밧줄이 있지만 매우 주의를 요하는 구간입니다.

우람한 소나무

달바위봉

작은달바위봉

달바위봉 정상

작은달바위봉 방향

작은달바위봉 뒤로 비룡산과 우측으로 일월산이 보입니다.

작은달바위봉과 우측 솔개발목이봉

일월산 방향 

좌측 응봉산

저멀리 일월산이 보입니다.

좌측 멀리 함백산, 매봉산, 연화산, 백병산

좌측 멀리 함백산, 매봉산, 연화산, 백병산

연화산, 삼방산, 조람봉

작은달바위봉

작은바위봉으로 향하는 길에 친절하게 안내지가 있습니다.

작은달바위봉으로 향하는 등로는 더 까칠하고 위험합니다.

직벽에 가까운 로프구간

달바위봉과 작은달바위봉 중간 지점

거대한 암벽 사이로 좁은 통로가 보이는데 배낭을 메고 통과하기 힘들어서 손에 들고 간신히 빠져 나갑니다.

작은달바위봉 가는 길

작은달바위봉

작은달바위봉에서 바라본 달바위봉

정법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솔개밭목이봉 가는 등로는 산죽과 낙엽이 쌓인 등로가 반복적으로 연속됩니다.

비룡산, 솔개밭목이봉 갈림길

솔개밭목이봉

저멀리 좌측 비룡산과 희미하게 일월산이 보입니다.

맨뒤로 일월산이 보입니다.

낡은 정자를 지나갑니다.

넛재(896m)

청옥산 들머리

달바위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달바위봉

당겨본 달바위봉

넛재와 청옥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길의 합류하여 청옥산으로 올라갑니다.

청옥산으로 오르는 계단길

헬기장을 지나고

청옥산 정상석이 보입니다.

산림청 청옥산 정상목

이 나무가 진대봉 길을 알려줍니다. 이곳에서 우측 진대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멋있는 금강송이 있어서 

1131.6m봉 국립공원 표석

길을 잘못들어 계곡으로 하산하여 다시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진대봉 하단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진대봉에서 하산길을 못찾아서 계곡을 따라 하산합니다.

달바위봉이 보입니다.

31번 국도 대현교차로가 보입니다.

봉화 금강송

현불사 입구

대현마을 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