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
오씨대동종친회 오남열 총재님께서 공주 금양단을 돌아보시기 위해
잡은 날자가 비소식은 있었지만 그대로 시행
서울에서 오목수 총무님과 공주로 향해 가는 길은 많은 비로인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안전하게 금양단 도착
오병일 회장님 일행과 오한수 일가님 먼저 도착해 상봉을 하게 됩니다
많은 비로인해 금양단 제각은 곧 쓰러질듯 더욱더 초라하고
잡초로 인해 묵혀 놓은 집처럼 스산하기가 그지 없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19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춘향제를 미루게 되니
벌초를 하지 않은 금양단 무성한 잡초로 죄송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한잔 술을 올리고 많은 비로인해 서서 묵념으로 고하고
오남열 총재님께서는 가을에 향제를 공지하여 알리시고 약속드렸습니다
쓰러져가는 금양단 제각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염려하시는 오남열 총재님 께서
보성 미산파 오병일 회장님과 여러가지 종사를 의논하시고
금양단 보수 문제를 거론
오씨 삼군 시조님을 뫼신 한국오씨 대표적인 제각이 관파 대종중 제각보다
열악하고 초라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피력하시는 오남열 총재님
오직 숭조목종의 진심어린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한편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 누가 선뜻 이런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지
종사에 깊이 진정어린 마음으로 동참 하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오남열 총재님께서 어렵게 이런 의견을 내셨으니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 인가를
깊이 생각해보시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십시일반 동참해서 힘을 모아드리면
꼭 해 내실것이라 확신해봅니다
우선 미산파 종중에서 기브한 설단과 제각 주변의 터전을 미산파 측 종중회의를 거쳐
수락이 되면 제각 신축을 거론하게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일은 오성 모두의 숙원 사업이자 염원이라 그리 생각합니다
오병일 보성 미산파대동중 회장의 안내로 미산파 숭모 제를 방문해보니
절로 머리가 조아려지고 대단한 숭조목종의 지극한 효심을 문중 후손 모두의 숙원사업으로
보람있고 뜻 깊은 역사를 이뤄 내신데 대해 무척 기뿌게 생각 합니다
대단한 규모로서 단을 모시는 숭모재 와 종사를 열게되는 회의실
같은 크기의 제각 두 동과
관리인 거주하며 돌 볼 수 있도록 조성한 규모
전망을 보니 분명 명당의 터전이라 느껴졌습니다
공주에서 세종시로 편입되어 다시 보게됩니다
이토록 큰 역사를 이루기 위해 그동안 수고해 주신 오병일 회장님을 비롯해
문중 여러 임원 및 일가님들 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우중으로 인해 산소는 들리지 못하고 사당에서 예를 올렸습니다
오한수 일가님께서는 총재님의 숭조목종 노고에 감사하며
한국오씨대동종친회 온라인 카페 운영자와 시인으로 사업가로 원할한 활동을 하시는
일가님 입니다
공주 무궁화 마을을 비롯해 지역 에서 많은 업적을 기록하시고 시인으로서
아름답게 사시는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일가님으로
이번 공주 답사 중 유명한 맛집을 예약 일행 모두에게 중식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공주 금양단 답사를 기록 합니다
부족한 글 널리 이해바랍니다
그리고 고마운 일가님 온 가정 화목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한국오씨대동종친회 홍보이사
오현정 기자 올림,
설단을 모신 제단
족보 및 문중 기록 보관 창고
下.제관 의류 보관 창고 및
국산 목재 마루바닥 몸체는 러시아 산
육중한 대들보는 위압감이든다 자제는 러시아산 총 공사 비용은 십삼억원이라 하신다
첫댓글 늘 감사합니다
그날도 우중에 많이 수고하셨어요
우리 문중의 자랑이십니다
더욱 화이팅 부탁해요~~!
고마운 일가님 지덕에 큰 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