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다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싸게 많이 팔자!
사람들은 저렴한 금액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최저가라는 말이 생겼죠.
최저가에서 10원, 1원이라도
싸게 사고 싶어합니다.
동일한 상품이라면 사람들은
더 저렴한 물건에
손이 가기 마련이죠.
그렇게 A 지점도 싸게,
B 지점도 싸게 내놓으면
C지점은 더욱더
싸게 팔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더 싸게 파느냐
경쟁으로 불 붙는것이죠.
원래 가격은 정해져 있는데
더 싸게 팔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군다가 불경기에 말이죠.
결국 적은 자본으로 창업하는 사람들,
소상공인과 같은 경우에는
머지않은 미래에 결국
본인에게 피해가 돌아옵니다.
차라리 어느정도 마진을
남기고 고급화된 서비스와
고객관리에 힘쓰는게 좋습니다.
점점더 싼 금액만을
찾게 되는건 일시적인 매출상승에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불경기에는 국민 대부분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다들 허리띠를 졸라 매기 바쁠뿐이죠.
그래서 모두의 사정을 고려하기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어떤 금액에 내놓아도
마음을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럴땐 방법이 있습니다.
말과 행동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는겁니다.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하나를 더 준다거나
50% 할인행사를 한다던가의
행동은 감동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이는 학문으로도 증명이 된것인데요.
‘베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베버의 법칙이란 처음자극과
다음에 주어지는 자극의
세기간의 차이가 일정한
비율이상이 되어야만
그 자극의 변화량을
감각기에서 느낄수
있다는 법칙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A에게
어떤 자극을 줍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전의 자극보다
더 큰 자극을 주어야만
A가 그제서야 인지를 하는겁니다.
너무 학문적으로 이야기해서
잘 이해가 안되시죠.
예를 들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요새는 기본적으로
밥값이 10000원합니다.
호기심 불러일으킴과
더불어 매출의 급상승을
기대하고 5000원으로
메뉴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지속이 되다가
결국에는 5000원보다
더 파격적인 금액에
내놓아야지 반응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50%보다 더 높은 할인을
바라는 것이죠.
사람이란게 이렇게 간사합니다.
더 높은 자극을 찾습니다.
이는 호기심을 유발할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구요.
너무 값싼 상품만 추구하는 것보단
고퀄리티를 추구하시는게 훨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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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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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값에 상품을 많이 판매하는것이 마냥 좋은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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