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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 기도원 찬양대 찬양을 4주째 4주 만에 들으니까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그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도 귀한 찬양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사람을 살리는 것보다 귀한 일은 없죠. 그래서 우리는 의사들을 존중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살리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 귀한 일이 있어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영원히 살게 하는 것 여러분 그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오늘은 뜻깊은 날이에요. 왜냐하면 오늘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되었던 코트디브아르 단기 선교 우리 선교가 다시 시작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늘 파송하고 내일부터 이제 아비장에서 우리는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단기 선교를 준비하면서 저와 여러분들 모두가 기쁨으로 참여했습니다. 우리 교우들은 단기 선교 헌금에 참여했고 또 현장 바자회를 하면서 바자회가 끝나고는 온라인 바자회를 하면서 선교에 참여하는 일을 계속 해왔습니다.
선교사들은 6개월 동안 매주 모여서 기도하고 훈련받고 준비했습니다. 어제 저녁까지 짐 싸는 일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그저 남들이 가기 어려운 곳 야 우리가 언제 아비잔가 보냐 이런 기회 한번 가봐야지 이런 마음으로 가는 사람은 없어요. 모두 다 그 땅에 사는 생명에 대한 그들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을 살려야 되겠다는 그 열정 심각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모두 준비하고 선교에 임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가는 선교사나 또 파송하는 우리 교우들 모두가 하나가 됐습니다. 너희들의 선교가 아니라 우리의 선교가 됐어요.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가는구나 잘 갔다 와 하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비록 가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도 참여하고 싶다. 기도로 참여하고 물질로 참여하고 또 응원하면서 참여하고 모든 성도들이 이렇게 하나가 돼서 이번 선교가 우리들의 선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뜻깊은 거예요. 이런 선교 2주간 하는 짧은 선교지만 이런 선교에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대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본문 말씀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하 부탁이면서 명령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면 누구나 감당해야 될 사명이에요. 이것을 우리는 지상명령 지극히 높은 명령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큰 명령이에요. 최대의 명령, 반드시 지켜야 될 명령,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왕의 명령 그것이 바로 오늘 선교 명령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그 제자의 도를 따르고자 하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오늘 떠나는 선교사나 또 보내는 저와 여러분들 모두 진지한 마음으로 이 명령을 가슴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뭐가 선교인가 어떻게 선교는 이루어지는가 첫째 예수님께서는 가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18절 전도와 선교는 선교에 대해서 전도에 대해서 공부하고 배우는 것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선교를 학습하고 선교를 생각하고 선교에 대해서 기도하고 연구하고 토론한다 할지라도 선교는 그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선교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그거 참 중요한 일이죠. 교회가 감당해야죠. 우리 성도들도 감당해야죠. 그것을 거부할 사람은 없어요. 크리스천은 모두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나 세상에는 선교를 감당하는 사람이 있고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행동 없는 말잔치를 하고 끝납니다. 거기서 멈춥니다. 사실은 시간 낭비예요. 사치스러운 행동입니다.
저는 이번에 한국에 가서 우리 장신대와 우리 제가 속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아래 7개 신학교가 있어요. 각 신학교의 선교학 교수님들하고 우리 세계선교사회 대표들하고 선교 신학 학술 포럼을 하고 돌아왔어요. 이게 7회째입니다. 내년에는 이제 저희가 초청을 해서 모로코에서 할 계획인데 포럼을 저도 이번에 하고 또 여러 포럼을 참석을 해보면 정말 그때는 진지하게 토론하고 발제하고 논찬하고 뭐가 이루어질 것 같은데, 그리고 포럼 끝나고 가버리면 어떤 것도 실천되지 않아요.
가면 현장에 다 잊어버려요. 그것을 행동 없는 말잔치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끝나고 난 다음에 계획을 세우고 돌아왔습니다. 뭐든지 행동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면 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생각도 아무리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고민하고 동의하고 우리가 그 문제를 놓고 토론한다 할지라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가라 가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갈 때 가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내 발길을 옮길 때 여러분 선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선지교 현장으로 가는 겁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나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 명령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보면 아 그래서 주님이 보내셨구나 주님이 이미 먼저 오셔서 준비하셨구나 주님이 일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그 놀라운 사실을 거기서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선교입니다. 선교는 이론이 아니고 선교는 행동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로 삼아 가서 사람들을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어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20절에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제자의 대상, 전도의 대상 선교의 대상은 모든 민족입니다. 인종을 가릴 필요가 없어요. 누구든지 복음을 들어야 되고 누구든지 그 복음을 듣는 자마다 생명을 얻게 됩니다.
누구든지 제자가 될 수가 있어요. 제자는 예수를 믿은 다음에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들이에요. 제자도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거예요. 작은 예수가 되는 거죠. 우리가 비록 피조물이지만 주님처럼 살아가는 거예요.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목표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그 마음 가지고 예수님이 사셨던 것처럼 헌신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제자예요. 누구든지 복음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게 구원이에요. 거듭났다고 합니다. 다시 태어난 거예요.
여러분 그러나 구원은 거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더 놀라운 구원이 있어요. 태어난 우리가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장성한 불량에 이르는 거예요. 사도바울도 로마서에서는 은혜로 구원받는 도리를 그 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마지막 이제 체포돼서 로마에 가서 감옥에 있으면서 쓴 편지 옥중 서신 중에 에베소서를 보면 그의 구원이 더 구원론이 깊어졌어요. 은혜로 죽을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다. 이것만이 구원이 아니라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 그게 무슨 얘기냐면 하늘처럼 이 여기가 하늘하고 같은 수준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는 거예요. 주님의 장성한 불량에까지 이르는 거예요. 그것을 성숙이라고도 하고 그것을 성화라고도 합니다. 그 모든 과정을 여러분 제자 삼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선교는 뭐냐? 우리가 복음을 전해서 죽을 영혼을 살려낼 뿐만 아니라 그들을 제자 삼는 거예요. 예수님 말씀을 따르고 예수님이 가신 길을 걸어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제자가 되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치고 빠지는 게 아니에요. 가서 한 번 행사하고 빠지고 다 잊어버렸다. 그럼 반쪽짜리 선교입니다.
돌아온 후에도 그들을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기도해야 되고 거기 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현지 교회 우리는 다행히 우리는 아비장 한인교회와 함께 선교를 하기 때문에 그 교회가 120개 교회를, 현직 교회를 개척을 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현지 교회가 있고 그 교회가 있는 그 지역에 가서 사역을 하기 때문에 거기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교회와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훈련을 받도록 지속적으로 훈련받아서 성장하고 성화되도록 하는 그 과정이 연결이 되게 돼 있어요. 그렇게 해야 진정한 선교가 되고 돌아온 다음에도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가 만났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줘야 합니다.
선교는 치고 빠지는 게 아니에요. 끝까지 책임지는 겁니다. 우리는 단기 선교를 한 나라로만 가요. 사실 좀 지루할 수도 있어요. 동부 아프리카도 가고 남아공도 가고 서부 아프리카도 가고 오라는 데는 많아요.
그런데 그렇게 가면 이런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고 멋진 여행은 될 수 있어요. 그러나 한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지역이 변화가 되고 그리고 그 사람들이 교회로 연결이 돼서 성장하면서 제자가 되는 일은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제자 삼는 것이 선교예요. 이번 우리 단기 선교를 통해서 이런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죠. 우리의 삶도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자의 도를 걸어야 돼요. 제자도 제자가 크리스찬이 걸어야 되는 길이 있다 이거죠.
그것을 배우고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여러분 그렇게 살아야 후회가 없어요.
사람 사는 거 별거 아니에요. 조금 더 잘 살고 조금 못 사는 경우는 있어요. 그것도 별거 아닙니다. 한순간에 우리 인생이 끝날 수도 있어요. 그 순간에도 후회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제자의 길을 걸어갈 때 복음을 붙들고 주님의 말씀을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걸어갈 때 그 사람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그런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는 제자 삼는 일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온전한 선교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한국에 갔다 왔더니 이 아이패드가 정신을 못 차리네요. 이게 이제 정신 차렸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이 선교는 세례를 베푸는 일까지 이어져야 돼요. 세례를 베풀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세례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하나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거예요. 나도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살게 됐다 하는 것을 고백하는 겁니다. 놀라운 영적 고백이죠. 또 하나는 공동체에 입회하는 공동체에 입회하는 거룩한 의식입니다. 이것은 세례요한이 했고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했던 것이 이 세례인데 사실은 그전에 유대 사회에 이미 있었던 의식이에요. 그걸 통해서 어떤 공동체 어떤 학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게 침례 또는 세례라고 합니다.
세례를 베풀고라고 하는 것은 이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복음 전해서 구원받은 이들이 주님의 죽음과 삶에 동참하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주님의 공동체 영적 공동체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의 멤버십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교의 마무리예요.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주님을 알아가고 성장하고 성숙해집니다. 예수 믿고 그냥 거듭났어요. 천국 갈 수 있어요. 그리고 혼자 신앙생활할 수 있어요. 혼자 그냥 혼자 묵상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 보고 그 나름대로 자기가 규칙을 정해서 살아갈 수 있어요.
그렇다고 지옥 가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제자가 되고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동체로 들어가야 돼요. 공동체는 혼자 있는 것보다 불편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어요. 나하고 전혀 안 맞는 사람도 있어요. 그 안에서 넘어지고 부딪히고 깨지고 자기를 낮추고 하면서 성장하는 거예요. 성장은 거기서 이루어집니다. 때로는 넘어지면 혼자 일어날 수 없을 때 동료들이 교우들이 서로 일으켜주면서 지지하고 격려하면서 7전 8기 다시 일어나서 걸어가면서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교회예요. 세례를 베풀고라고 하는 것은 이런 의미까지 포함하는 겁니다. 구원받은 다음에 교회에 들어가서 교회를 통해서 양육받고 훈련받고 또 교회를 통해서 사명을 부여받고 그 일을 감당 해나가는 과정이 제자가 되는 과정이에요.
혼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교회는 갑자기 탄생한 게 아니라 주님의 계획입니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했을 때 그들은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이 예수를 믿은 다음에 그들을 불러서 예루살렘 교회를 세우고 안디옥교회를 세우고 사마리아 교회를 세웠어요.
바울이 1차, 2차 3차 전도여행을 가서 복음을 전한 다음에 반드시 하는 일이 뭐냐 교회를 세우는 거예요. 갈라디아 교회를 세우고 빌립보 교회를 세워 고린도 교회를 세우고 그리고 다시 전도 여행을 하면서 그 교회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는 일을 했어요.
선교는 복음을 전하는 일, 교회를 세우는 일, 그리고 교회를 돌보는 목회까지 이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서 복음만 전하면 선교라고 그래요. 그래서 교회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선교는 처치 플렌티으로 가야 됩니다. 교회를 세워야 선교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거예요.
요즘은 교회를 공동체를 부정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우리 한국 초대교회에는 김교신 선생님 같은 분들은 아주 명석한 크리스찬들이었는데 이런 분들이 나중에 일본에서 영향을 받아가지고 무교회주의 운동을 했어요.
물론 교회라고 하는 이 시스템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어요. 건강하지 않은 교회도 있어요. 그러나 이 세상에 완벽한 교회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실망하기도 해요. 상처받기도 해요. 그러나 그건 주님의 계획입니다. 그 계획을 통해서 주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가 조금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를 함께 울면서 해결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 선교인 줄로 믿습니다. 가라 제자 삼으라. 교회를 세우라. 이것이 선교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복음을 들고 가야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 건강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제자의 길을 걷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오늘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단기 선교사를 2주 동안 코트디브아르에 파송을 합니다. 우리도 후방에서 기도하고 후원하며 선교에 동참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교사들은 그 무더위와 싸우면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고 그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거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이렇게 모바 코트를 입어도 추운 여기 있다가 갑자기 한 6시간 후에 탁 떨어지면 체감온도 35도에서 40도 제가 옛날에 그 두바이 하는 교회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요. 주님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뭐라고 하셨어요?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리고 선교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하나 붙이시는 말씀이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과 함께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면 세상에 부러울 게 뭐가 있어요? 두려울 게 또 뭐가 있어요? 안 될 일이 뭐가 있어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분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가 죽은 다음에도요.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누구에게 이런 일을 하십니까? 선교하는 자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지상 명령 이 주님의 명령을 붙들고 살아가는 공동체와 가정과 개인은 주님이 이런 축복을 해 주십니다.
여러분 주님과 동행하길 원하십니까? 어떤 분들은 또 주님과 동행하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목사들도 있어요. 정말 놀라운 축복이죠. 영성가들의 최고의 축복은 뭐냐 그 주님과 동행하는 거예요. 주님과 마주 보는 거예요. 그 단계 그런 일이 언제 이루어지느냐 선교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우리가 그 사명을 감당할 때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번에 한국 가서 계획에 없던 이번에는 계획에 있던 것들은 취소했고 지방에 위그노 세미나 목회자 세미나들은 이번에 두 곳 경상남도 전라북도는 이번에 못하게 됐어요. 몸도 그렇고 일정도 잘 맞지 않아서 원래 계획돼 있던 걸 취소를 했어요. 그리고 월요일날 오셨다가 토요일날 갈 테니까 좀 날짜를 잡아달라고 그래서 가을에 날짜를 그냥 그 자리에서 잡았어요. 그만큼 이 역사 복음을 붙들고 몸부림쳤던 우리 신앙의 선배들의 역사를 사모하시더라고요.
참 귀한 분이었습니다. 이제 밥을 먹고 이제 설교를 하러 가는데 그 대광교회로 가는 게 아니더라고요. 어디로 가시나 그랬더니 은퇴를 하셨기 때문에 본인이 지금 사역하고 있는 글로벌 디사이플 센터라고 하는 제자 훈련 센터가 있는데 거기서 수요 기도회를 조촐하게 드린대요. 그리고 차를 타고 가는데 계속 산길로 시골길로 가는 거예요. 평택에서 야 이런 데 무슨 수요기도회가 모이겠느냐 또 나는 그 교회 설교하는 줄 알고 그 먼 길을 갔는데 야 이 희한한 대로 가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가는데 놀라운 것은 그 시골 그 산길에 차들이 쫙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이게 무슨 차냐 그랬더니 이 차가 수요기도회 하러 가는 차라는 거예요. 요즘 한국교회가 수요기도회나 이런 주중 모임이 다 폐지되고 있어 안 모여 주일 예배 겨우 모이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 추운 날씨에 그 시골에 평택 시내에서 그 시골로 수요기도회 예배로 들어오는데 그날 저녁에 보니까 한 150명 정도가 모였더라고요. 놀라운 일이었어요. 그래서 끝나고 나서 차를 마시면서 제가 여쭤봤어요.
목사님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목사님이 사역을 하면 계속 은퇴하신 후에도 이렇게 부흥이 일어나느냐
그랬더니 제가 비결이 있다는 거예요. 비결이 무엇입니까? 비결은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하고도 함께하시는데요. 주님이 주님이 이분하고도 함께하시고 저 목사님은 함께하시는데 특별히 목사님하고 더 진하게 함께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그것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그 교회는 복음 전하는 자학계나 전도하는 교회 그래서 대부분이 불신자들을 전도해서 만드는 교회인데 복음 전하고 선교하는 교회 그러면서 오늘 이 말씀을 언급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과 그런 교회에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계시겠다고 하셨어요. 나는 그 말씀을 믿습니다.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여러분 복음 전하는 인생 복음 전하는 교회에는 하나님이 특별히 기뻐하시며 함께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이가 복음 전할 때 복음 전하는 공동체에 역사하시는 거예요.
금년에 우리 주제가 뭡니까? 성령 대행진의 해예요. 성령은 성령 대행진은 선교 대행진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금년에 성령 충만함을 받고 우리가 선교 작지만 그러나 이제 선교의 발걸음을 뗍니다. 그래서인지 교회만 생각하면 저도 목회자도 어떨 때는 아이 금년에 답답하다 이럴 때도 있고 그런 거예요.
근데 금년에는 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 교회를 우리가 뭐 특별히 제가 특별히 옛날보다 기도를 더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뭐 하는 건 아닌데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금년에 굉장히 기뻐하시는 것 같다 하는 느낌이 그리스도에게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저는 우리가 선교의 발걸음을 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해 가십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도 참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그건 오늘 시간이 없기 때문에 좀 묵혀뒀다가 다음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가 해서 할 수 없는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면 하시는 일들이 일어나요. 누구에게 그렇게 하시느냐 선교하는 사람에게 선교하는 교회에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도 오늘 이후로 복음 전하는 선교와 전도에 힘쓰셔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