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렇게 하룻밤 집에서 자고
난뒤 학교에서는 평소랑 똑같이
지냈음 근데 이상하게 둘이 있거나
서로 각자집에 놀러가면 발로 건드는거임 근데 오히려 학교에 이상한 소문도 안내고 둘이 있을때만 그렇게
해주는게 나로써는 더 마음이 편한거임
그렇게 지내다가 친구네집에 놀러가게되었음 고등학교때 당시에 야구가
학교에 유행이어서 둘이 같이
야구동아리에 들어갔어서 캐치볼하려
친구집에 놀러감 그렇게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고 친구집에가서 샤워하는데 친구가 먼저 샤워하러갔음
친구가 빨래통에 벗어놓은 양말냄새가 너무궁금해서 인생처음으로
남의양말 냄새 맡아봄 그런데 전부터
느낀거지만 땀냄새도 안나는애였음
여름에 캐치볼 까지했는데 살짝 축축하고 섬유유연제냄새에 신발냄새밖에 안났음 근데 오히려 발냄새 강한거 보다 지금도 그러지만 저런 냄새가 더좋았음 후딱 냄새맡고 고추에 양말한번 비비고 다시 빨래통에 넣어둠ㅎ
친구가 샤워 끝나고 나도 샤워함
그렇게 쇼파에 기대어서 둘이 티비보면서 쉬었음 속으로는 아 어떻게 하면
또 풋잡받을수 있을까? 이생각만 했던거같음ㅋㅋ 나는 앉아있고 친구는 쇼파에 눕길래 기회일거같아서 일부러
발때리면서 치우라고 하고 나름
풋잡 시그널을 보낸거같음!
친구가 갑자기 허벅지에 발을 올리는거임 그대로 얼음상태로 있다가
속으로 아 좀만더 가까우면 고추쪽인데 이러면서 발이랑 고추를 닿게 하기위해서 간격을 두고 조금씩 움직였음
이야기가 길어져서 2편으로 올릴게요ㅜㅜ
픽션은 하나도 없어요ㅎㅎ
오래전 기억인데 아직도 생생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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