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도협의회 소속인 청솔봉사회(회장 양명순)는 6월 5일 제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원 사랑의집을 찾아 맛있는 중식을 제공했다.
이 곳은 지능장애로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삶 자체가 힘들어 사랑의집에서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환우들이 있는 곳이다.
나눔, 누림, 다솜, 아낌, 지킴반으로 이루어진 이 친구들에게 청송봉사회 회원들은 전복을 푹 고아서 찹쌀을 풀어 넣어 먼든 영양만점 전복죽과 밑반찬으로 환우들에게 몸보신을 해 주었다.
'한 사람 또 한사람' 개성이 강한 친구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곳, 서로서로 채워주고 아껴주는 이 곳에 청솔봉사회의 나눔사랑도 또한 가득했다.
"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나눔"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하는 청솔봉사회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 사회봉사, 노력봉사, 문화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명순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지능장애 환우들의 복지시설인 성심원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전복죽으로 점심 나눔의 사랑을 베풀어 주신 청송봉사회 양명순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허정회 국장님 흐뭇한 소식 고맙습니다.
칭찬의댓글~~감사합니다.~~^^
성심원 사랑의집을 찾아 밑반찬을 만들어
전복죽을 꼻여 나눔을 실천하신 청솔봉사회
양명순 회장님과 봉사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정회 국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칭찬의댓글 제주봉사원들의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