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누워서 오늘 하루를 되짚어보다가 가슴이 답답해진 적 있을 거예요.
큰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마음 한구석이 무겁고, 왠지 모를 불안감도 느껴지고...
몸은 쉬고 있는데 뇌는 정리되지 않은 생각과 감정을 떠올리며 진짜 휴식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요.
감정이 편도체를 자극하여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끊임없이 내보내고 있어요.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싶어도 잘 안되고, 습관처럼 지나간 시간들을 되짚으며
스스로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가 습관처럼 붙잡고 있는, 하지만 이제는 내려놓아도 괜찮은
마음의 짐 네가지를 함께 내려놓아볼까요?
첫째 : 잘해야 한다는 완벽주의입니다.
"이번엔 무조건 실수 없이 해야해"
"잘해서 인정받아야돼"
이런 생각 한번쯤 해봤을 거예요.
완벽주의는 뇌의 실행 기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을 오히려 얼어붙게 만듭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과도한 긴장감을 주어 미리 몸과 마음을 지쳐버리게 하죠.
완벽하게 하려는 것보다 그냥 해나가면서 배우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완벽주의를 내려놓으면 그냥 하게 되고,
그냥 하다 보면 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직접 체율체득하면서 배우게 되죠.
둘째 : 스스로를 향한 습관적인 자책
"내가 그때 왜 그렇게 말했을까?"
"나는 왜 항상 이모양일까"
이런 혼잣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뇌는 자책을 반복할수록 그 회로를 익숙한 길로 저장하고 반복하게 되어요.
자책은 반성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반성보다 스스로를 탓하는 것이 되어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에너지 소모만 많이 하게 되고,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는 상태가 되죠.
자책보다 제대로된 반성 한 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셋째 : "아직 준비가 안됐어" 라는 미루기 심리입니다.
일도 도전도, 무엇이든 미루다 보면 이것 또한 습관이 됩니다.
"조금 더 배우고 나서"
"아직 타이밍이 아닌것 같아"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해온 일, 하나쯤 있을 거예요.
뇌는 불확실한 도전 앞에서는 본능적으로 안전한 쪽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타이밍이라는 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죠.
미루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작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게 됩니다.
넷째 : 이미 끝난 관계에 대한 미련입니다.
"그때 내가 다르게 했으면 달라졌을까"
"다시 예전처럼 될 수 있을까?"
이미 끝난 관계를 계속 되새기는건 뇌에게 그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과 같아요.
그러면서 몸과 마음은 이미 지나간 일에 계속 에너지를 쓰게 되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놓아준다는게 그 사람을 지운다는 뜻이 아니에요.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놓아주는 것입니다.
미련, 집착, 불편했던 감정등을 놓아주며 비우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관게를 놓아줄 때 새로운 인연이 들어올 자리가 생기게 되죠.
이 네가지를 관통하는 원리는 하나예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붙잡고 있으려는 나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마음에 짐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내려놓아보세요.
훨씬 더 마음이 가벼워지게 될 거예요.
마음이 가벼워지면 몸의 에너지도 훨씬 더 건강하게 순환이 되고,
일상에 대한 집중력도 높아집니다.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자신을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생각과 감정에 빠져 있을때 안 보이던 것이 명상을 하면서는 보이기 시작하고
스스로 통찰하고 자각하기 때문이죠!
브레인트레이닝센터의 명상은 몸과 마음을 하나로 연결해 주고,
뇌파를 편안하게 하여 내안의 밝고 환한 나와 만나는 시간이 됩니다.
첫댓글 습관적인 자책을 하고 있는데 명상하는 시간 가져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