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친정 제종 부부간 10명이 제주여행을 꽃이피는 5월, 봄에 떠나게되엇다.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 제주관광 또 비행기도 처음 타보는것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대구공항에서 제주행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육하는 순간 두건거리는 야릇한 마음 형용할수없는 심정이엇다.비행기가 고공 정상꿔도에서 기수를 남으로 돌려 비행할때 구름위에서, 구름에 비행기 가듯이 날을때 내려다보이는 지상 산과들 그리고 하늘과 바다가 맏닿는 듯한 바다를 바라보는순간 한폭의 그림과같이 아름은 너무나 황홀하였다 제주에착륙 한후 잠시 휴식을취하는데 비행하는 시간에 두통이 올가 많은이걱정을하였는데 가벼운 증상뿐이라 모두 안심하였다.우리는 사전에 예약해두었던 렌트카로 관광하게되었으며 일행중 한사람은 관광코스를 잘알고있었으므로 우리는 더욱 이름난곳을 편안히 볼수있었다.제주하면 늘 그리워하는 한라산 ,5월의봄이라 이름모를, 야생초가 흐더러지게 곱게피엇으며 구름이 산허리를 감고 지날때는 더욱장관이었다.우리는 6,25전쟁당시 육군 제1훈련소자리를 볼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수십만 젊은 청년들이 전쟁에 나가기위해 훈련 한것을 상기할때 너무나참담한 심정이었다.아름다운 성산 일출봉 너무나 아름다웠으며 해변 바위에 붙어잇는 조개를 10여명이따는과정에서 신발이 물에 빠지기도했으며 자연과함께 숨쉬는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도하엿다.모슬포 근처에있는 우뚝솟은 산방산은 한라산 포수가 사양하다 실수하여 산신령 엉덩이르쏘아서 화가난 산신령이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서 던지것이 이곳으로 날아와 산방산이되고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 이야기를 듣고 우리 일행은 너무 웃었다.용두암 ,생긴모양이용의머리와같이생겼다하여 용두암이라하였며 ,천지년폭포는 서귀포 하류에있는 웅장한폭포,정방폭포는 절벽에서 직접 바다에 덜어지는 해변의경치 장관을 이룬다.가장멋진 조롱말 체험장,한라산이원산지인 우리의자랑 조롱말 ,우리들은 넓은 조롱말 광장에서 10명은 부부한쌍이되어 카우보이 복장을해서 내외각각타고 손을 높이들고 한바퀴도는 모습은 너무나멋진 모습이었으며 흡사 미국 서부 개척당시 총을차고 항야를 달리는 카우보이를 연상케 했으며 우리는 연신 그모습을 카메라네 담았다,
제주민속방물관 관람,돌하루방 ,물허벅지(물깃는 동이)가 너무나 기이해서 아내가 허벅지를 지고 물붓는 모습 을 자진에 담았고,
민속촌의 초가지붕 ,바람을 막기위한 바둑모양의 지붕 옛날 흑돼지를 사육하던 그때의그모슴 문을 열어보니 1미터 반되는 깊이에서 흑돼지 5~6마리가노는 모슴 너무나 신기하였다.봄이라서 곱게핀 유채꽃, 저넓은 밭에 끝없이 펼쳐있는 꽃속에서 부부 또는 10여명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 우리는 관광지 가는곳마다 특이한 음식을 맛보았으며 시원한 바다,해변가에서 갇잡아올린 회를 먹을때에는 너무나 행복하였다 우리일행중 신혼여행이라고는 가본사람은 한사람도없었다 .우리가 결혼할당시에는 신혼여행이라는 것은 꿈도 꿀수없는 참으로 가난한 시절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바닷가,회집에서 술을 나누면서 그때 그시절 못다한것을,이번관광으로 모두 신혼여행 온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여생을 더욱보람되고 즐겁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자고 스스로 다짐하였다
유채꽃이 곱게핀 5월, 제주여행중에 찍은 사진 ,앨범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으며 그때 그시절이 그리울때는 추억의 사진을 본다
첫댓글 좋은 시절 입니다!
형님의 삶을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