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이 휴대폰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무선랜(와이파이) 기능이 지원되는 유·무선통합(FMC)폰이 쏟아질 예정이다.
FMC폰은 일반폰(피처폰)이다. 그러나 무선랜 지원으로 인터넷전화(VoIP)는 물론 스마트폰처럼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기대된다. 가격도 40만~60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6일 KT (29,950원 150 0.5%) SK텔레콤 (272,000원 4000 1.5%) LG유플러스(옛 통합LG텔레콤 (12,100원 250 2.1%)) 등 통신업체들은 올 하반기에 무선랜이 지원되는 FMC폰을 20여종이나 쏟아낼 계획이다.
KT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EV-F110' '조이팝'(LG-KH3900) '웹홀릭'(IM-U570K) 'SHW-A130K' 등 6종의 FMC폰을 선보였이고 이 시장에 발빠르게 진입했다. 'EV-F110'은 이미 누적판매량 5만대를 넘어섰다. 앞으로 KT는 전국 2만5000개에 달하는 무선랜존을 활용해 일반폰 사용자들도 끌어들인다는 포석이다.
KT FMC폰 사용자도 데이터정액제만 가입하면 무선랜을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전화 가입시 기본료 2000원을 면제받는다.
이미지 크게보기
↑누적판매량 5만대를 기록한 FMC폰 EV-F110
KT는 당초 지난해 말 '쇼옴니아' '쇼옴니아팝' 2종의 스마트폰을 통해 FMC서비스 확산에 나섰지만 판매가 부진해 현재는 FMC서비스를 지원하는 일반폰 라인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했다. KT는 올해 일반폰 절반 이상에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올해 약 10종의 무선랜폰을 시판할 계획이다. 현재 FMC폰 라인업은 '판도라폰'(IM-U590S) 'SHW-A130S' 2종에 불과하지만 9월까지 전국에 1만개 무선랜존을 구축한 후 본격적으로 FMC폰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은 KT와 달리 무선랜을 별도 가입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지난달 말부터 '웹파이폰'(IM-620L) '와이파이폴더폰'(SHC-Z120L) '커플토크폰'(LG-LU4500) 3종의 FMC폰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1만1000개 무선랜을 구축하는 한편 현재 170만개 수준의 070인터넷전화 액세스포인트(AP)를 2012년까지 250만개로 늘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판하는 모든 휴대폰에 무선랜 기능을 탑재하는 등 FMC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휴대폰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강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60% 이상은 일반폰 사용자"이라며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무선랜을 활용하도록 한 일반폰은 수요가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선불폰.선불*-유심.에그.찌.팝니다.
카페@방문을 환영합니다.
선불폰은 선불폰+-/ 톡 에서
많은% 문의 바랍니다.
070 착신& 합니다.
010 팝니다.
http://cafe.daum.net/usimmoa
찌란) imei@!를 변경해주는 내구제# 업체에 꼭
필요한^^필수프로그램 입니다.
선불폰.선불유심.에그.찌.팝니다.
카페방문을 33환영합니다.
^%선불폰은 tgd선불폰 톡 에서 *-/
많은 문의lol 바랍니다.
070 착신 합니다.
http://cafe.daum.net/usimmoa
찌^란 imei를@$ 변경해주는 /내구제 업체에 꼭 !
필요한
필수프로그램 입니다.
선불폰.선불유심.에그.070착신.팝니다.
카페방문을3환영합니다.
선불폰은 선불폰 톡 에서
많은 문의바랍니다.
안정적으로 문제없이 오래사용 하실분들만 연락주세요.
070 착신 합니다.
010팝니다.
카톡인증 받아드립니다.
http://cafe.daum.net/usimm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