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2017 신비한 세계 곤충박람회(World Insect Fair 2017)가 다음달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1홀에서 열리고 있다.'곤충이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를 주제로 불 반딧불이, 왕대벌레, 꽃사마귀 등 전 세계의 살아있는 희귀곤충 100여종과 1000여종의 표본, 3만마리의 살아있는 곤충을 전시돼 체험할 수 있다.박람회는 △주제관 △땅 위의 곤충 △하늘의 곤충 △땅 속의 곤충 △미래산업관 △곤충나라 등 6개의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다.주제관은 박람회의 개최 의의와 곤충 관련 대형 조형물, 표본과 박제 등을 전시해 도입부로 운영하고 있다.땅 위의 곤충은 세계 최대 크기의 헤라클레스 장수 풍뎅이 등 국내외 거대 갑충류를 위주로 사슴벌레, 장수하늘소, 딱정벌레는 물론 주변 환경에 맞춰 보호색을 띄는 대벌레, 꽃사마귀 등이 전시돼 있다.하늘의 곤충은 사방에서 관람이 가능한 대형 유리벽을 설치, 남미와 아시아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화려하고 거대한 나비 수백마리가 살아서 비행하는 나비생태관을 위주로 나비 애벌레부터 성충으로 진화하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다.땅 속의 곤충은 날지는 않지만 불빛 강도는 세계 최고인 불 반딧불이 1000마리 이상을 국내 최초로 전시해 야경을 체험할 수 있다. 성충으로 진화하는 다양한 곤충을 볼 수 있다.미래산업관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곤충 자원과 관련해 미래식량과 농업 및 바이오 산업 기반으로서의 곤충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돕는다.곤충나라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박람회의 주인공 캐릭터 위카 곤충표본연구소를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학이다" ··· 2017 곤충박람회 안보면 후회 합니다 - 세이프타임즈
국내 최대 규모 2017 신비한 세계 곤충박람회(World Insect Fair 2017)가 다음달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1홀에서 열리고 있다.'곤충이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를 주제로 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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