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4 물류 정보 시스템의 기본 flow
물류 DX를 추진하는 경우에 우선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물류 정보의 송신처와 수신처가 물리적으로 떨어진 장소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수주 정보는 영업이 창구로 될지 모르겠지만 실제의 출하는 물류 센터에서 picking 작업 등을 거쳐 행해진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정보는 많은 기업 간, 많은 부서 간에 공유된다. 사내외의 관련 부문인다 발하주(発荷主), 착하주(着荷主), 물류 사업자 등, 여러 분야에 걸치는 것 외에, 그 정보를 물류 센터 등의 물류 사업자나 현장 작업자가 단말기 등을 이용하여 작업하거나, 관리하는 것으로 된다. 또한 발주부터 납품에 이르는 일련의 프로세스 내에, 발주일, 발주 번호, 납기, 지불 조건 등의 데이터가 갱신되거나, 더해져 가기도 한다.
수발주, 출하에 대해서는 우선 발주 정보를 등록하는 order entry가 행해진다. 주문을 접수하여 데이터를 입력한 후에, 여신 한도나 할당 범위 등을 확보하고, 재고 인수를 행한다. 고객마다 가격이 다른 경우 등도 있기 때문에 별도 결정의 가격 등을 확인, 결정하고, 발주 등록을 행한다.
그 다음에 주문 정보에 기초하여 picking list가 작성된다. 출하 선별의 구분이 완료되면, 수배송 지시에 근거하여 트럭에 화물이 적재된다. DX화가 행해지고 있다면, 출하 안내서, 납품서, 영수서 등의 물류 전표를 트럭 기사가 지참하지 않고, cloud 상의 데이터만의 교환으로도 가능하게 된다.
납품 완료에 대해서 보고도, cloud형의 시스템 등을 통해 출하 정보 처리를 행하는 케이스나 비즈니스 모델도 증가하고 있다. 물류 전표를 paperless로 하는 것으로, 상당한 코스트 삭감과 효율화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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