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탈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메인인 아이슬란드는
47 명이 세 팀으로 나워서 차량 열 대를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노르웨이는 스발바르팀, 피오르드팀, 트레킹팀으로 진행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3대 트레킹 팀들도 좋은 사진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총 비용은 400만원 내외 들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인아웃 항공권은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서울-헬싱키, 헬싱키-레이캬비크, 오슬로-서울 이렇게 다구간으로 구입을 했고
120만원 내외로 지불했습니다..
유럽 내 항공권은
레이캬비크-오슬로, 베르겐-스타방에르, 스타방에르-오슬로, 오슬로-스발바르 왕복 등은
SAS와 노르웨지언 홈페이지에서 구입했습니다. 구간별로 5~15만원 정도 지불했습니다..
숙소는 대부분 booking.com 에서 사전 예약하고 갔는데.
1인실 도미토리도 최하 4만원 정도 지불했습니다.
비용을 떠나 최소한 7~8 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저렴한 숙소는 사라집니다.
아이슬란드 투어와 렌트는
https://guidetoiceland.is/ko
에서 했습니다. 한국어로 되어 있고, 한국인 직원도 있으니 편안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빙하투어는 25만원 내외, 빙하보트 투어는 5만원 내외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대부분은 식사는 직접 해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모두 다 준비해갔고, 현지 마트도 잘 되어 있어서 부식은 사서 해 먹기도 했습니다.
사 먹는다면 한 끼 당 3~5만원은 지불해야 합니다.
다른 질문은 언제든지 저에게 해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핀란드 헬싱키 대성당 앞 원로원 광장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고지대
kerid crater - 유일한 입장료가 있는 곳인데 (1,500크로네) 볼만 합니다.
Thingvellir National Park
게르시르(간헐천)
굴포스
Seljalandsfoss
스코가포스(Skógafoss)
Fjaðrárgljúfur
Eldhraun Holiday Home-모든 숙소가 맘에 들었지만 특히 맘이 들었던 곳
Tröll Expeditions - 빙하트레킹, 짧게 진행되지만 그래도 볼 것은 많았음.
가이드 왈 우리가 투어한 날이 올 들어 가장 좋은 날씨였다면서 운이 매우 좋다고 이야기 함. 기온이 15도 내외. 맑음
Diamond Beach
BERUNES HI Hostel & Camp - 가족이 운영하는 만족스러웠던 숙소
Goðafoss
Goðafoss
미바튼 Vulkan Hverfjall
스발바르 공항 - 오후 8시 백야, 도착 순간 시간을 잊어버림
스발바르 롱이어비엔의 숙소 - 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였는데, 전체 인구 2,800명 중에 200명 넘는 태국인들이 산다고 한다. 밤 12시 백야, 태국인 아가씨는 오늘 날씨가 최고니 사진 찍을 것이 있으면 얼렁 찍으라고 했으나. 우리는 피곤해서 그냥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떠나는 날까지 해는 거의 보이지 않았음. 그래도 기온은 -1~5도를 생각하고 내복까지 준비했는데 대부분 10도 이상이어서 나름 포근했음.
스발바르 폐광촌 피라미덴 - 뒷산이 피라미드 형태라 붙인 이름이라는데 폐쇄된지 30년만에 러시아에 의해 관광지로 다시 개장했다.
피라미덴 - 북위 79도, 구 소련이 운영하다가 멈춘 폐광촌, 노르웨이령 스발바르는 남극조약처럼 스발바르 조약이 있어서 조약 가입국은 누구나 자원개발과 연구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노르웨이 국내선을 타지만 여권 검사까지 하고 출국한다.
오슬로 피오르드 내에 있는 Lindøya 섬
1.핀란드-에스토니아 자료집.hwp
2.아이슬란드자료집.hwp
3.노르웨이 여행자료집.hwp
첫댓글 사진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멋집니다!
그러게요...아무렇게나 눌러도 작품이 되는 곳이더라구요..다음 남미 때는 같이 가요..ㅎㅎ
후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올여름 피서 확실해 했네요. 고3 보충만 아니었어도....
침만 꿀떡꿀덕 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