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
바다에 두개의 섬이 보이네요.
선착장으로 내려 갑니다.
이 배를 일행 모두가 타고 인공섬(바다의 여인?)으로 갑니다.
배에서 바라뵈는 페라스트 동네
페리스트는 무역에 종사 하면서 번성한 도시였으나
해적과 이민족의 침입이 잦아서
아래 에 이 교회(성모성당)를 세웠다고 한다.
our lady ㅇf the rock
1452년 2명의 베네치아 선원이 바다위 한 작은 바위 위에서 성모상을 발견한곳으로
그때부터 오랜 시간 주민들이 돌을 실어 날라 이곳에 섬을 만들고
풍랑과 해적들로 부터 지켜주기를 기원 하면서 성당을 세웠다고 한다.
성 조지섬
성 조지(ST,George)섬
한때 페라스트를 점령했던 프랑스 군인과 동네의 한 처녀가 사랑에 빠졌다.
어느날 병사는 상관의 명령에 따라 마을을 포격하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사랑하는 처녀도 죽게 되었다.
죄책감 시달리던 그 병사는
결국 수도사가 되어 죽을때 까지 그 섬에서만 살았다는 전설이 있어요.
현재도 수도원으로 일반인의 출입은 안된다고 합니다.
섬에서 보이는 양쪽 동네.
양벽에는 은으로 기원을 담은 동판이 빼곡히 걸려 있어요.
육지로 왔어요.
동네는 한가 하고
그림은 있었지만 화가는 보이지 않았어요.
다닌곳 중에서 이곳이 제일 조용했어요.
두 섬을 뒤로 하고 단체사진
다시 버스를 타고 두브로니크로 갑니다.
두브로니크에 도착한거 같아요.
오후에 도착한 우리는
이곳이 도로공사 하는곳 때문에 정체되어 늦어져
먼저 성안을 대략 둘러 보고
게이블카를 탑승을 일몰시에 맞춘다고 뒷시간대에 탑승하는 일정입니다
두보로니크는
라쿠사라는 조그마한 항구였다가 무역중심지로 점점 성장 하면서 "라쿠사"라는 나라가 되었던 도시
발칸내전시 두브로니크 성벽을 수호하기 위해 서구지식인들이 해안으로 몰려와 떼로 시위를 했다고 해요
.
세계의 성벽으로 알려진 성벽은 13-16c사이 축성 되었고
길이 2km 높이25m 두께6m이고 사이사이에 16개의 탑이 있다.
입장료를 주고 성벽 걷기도 있으나 우리일행은 거의다 옵션으로 케이블카를 탑니다.
케이블카는 몇년전에 생겼다고 함
성으로 드나드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성밖에서 ,이곳도 음수대네요.
펠레게이트
우리는 이문을 통과헤 성안으로 들어갑니다
수호성인인 성 블레이즈의 조각상이 있어요.
성문을 통과 하면
오노프리우스의 분수대가 있어요.
지금도 물이 나오고 음용가능 하다
두브로니크는 척박한 땅으로 식수공급이 어려워
20km 멀리 있는 우물에서 수로로 연결해 끌어오는거라고
1448년 크로아티아의 수도 완공을 기념해
오노프리오라는 사람이 만든 분수대라고 한다.
수로가 위에서 아래 바닥으로 연결된 모습
플라차 거리
292m에 이르는 메인 거리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 , 수도원등이 있고
끝쪽에는 성 블레즈 대성당과 렉터궁전등이 있다.
이 구시가지는 197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오랜시간 닳아서인지, 원래 돌이 그래서인지 길이 반질반질
약국
이 약국도 세계두번째약국이고 민간인 최초의 약국이라고
지금도 약을 팔고 크림종류도 많이 판다고 했는데
안들어가본게 후회가 되요.
프란체스카 수도원 도서관의 남문
1860년대 유럽 지식인의 산실로
수많은 장서가 보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페트로비치 형제가 조각한 피에타상
그위에는 성 블라이세 조각상
크로아티아는 88%가 카톨릭 신도라고 한다.
세르비아정교신도는 4.5%
좁은 골목에 카페 테이블
성 블라이세 성당
1368년 성 브라이세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17세기에 대지진으로
파괴되어 18세기초에 재건 되었다고 한다.
성 브라이세는
도시를 공격 하려고 잠복해 있던 베네치아 선박을 지도자에게 알려 도시를 구했고
그 후 수호성인으로 추앙을 받고 있다고 한다.
치유의 성인으로도 아려져 건강을 비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성당앞의 오를란도 게양대
우리가 보통 롤랑르로 칭하는 프랑스 무훈시"롤랑의 노래"의 주인공이다.
롤랑은 로마 카를대제의 조카로
사라센함대에 대항해 용감히 싸우다 죽은 장군
기둥의 아래 팔각형의 한변의 길이는 롤랑의 팔굽치의 길이로
길이의 단위로 이용 되었다고 해요.
왼쪽은 스폰자 궁전
1520년 후기고딕 양식,르네상스양식으로 지은 상업센타.
세관 조폐국 재무국이었다가 현재는 문서 보관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여기도 오노프리노의 작은 분수대
렉터궁전
15세기 이 도시에 수로와 분수를 건설한 오노프리오가 후기고딕, 초기르네상스 양식을 혼합해 지은 건축물
1667년 대지진으로 파괸되어 17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개보수 했단다.
두브로니크에서는 최고지도자를 렉터라고 불렀는데
렉터는 마흔살 넘은 귀족이 돌아가면서 한달씩 임기를 맡았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러 가요. 성밖으로 나가요.
스르지산쪽 주택들이 보여요.
케이블카 탑승전에 보이는 성쪽
탑승 했어요.
한결 같은 빨간색 지붕과 나란한 요트들이 그림이에요.
모두들 아래 성을 뒷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배경이 너무 아래라 예쁘게 찍기가 힘들어요.
케이블카 시설 때문에 일몰사진도 얻기가 힘들어요.
다시 내려 오면서 , 해가 지고 있어서, 케이블카유리안이라 화면이 그래요.
다시 성으로 내려 가고 있어요.
가파른 골목길
골목길에도 거의다 가게들이에요.
플라차 거리에 내려 오니 상점들이 불을 밝히고 있어요.
자유시간을 잠깐 주어 여기저기 기웃기웃
버핏과 가면
민속의상을 입은 인형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왔어요.
보스니아의 네움이라는 곳에 있는 호텔
보스니아는 내륙국인데 이곳만 바다에 접해 있다고 합니다.
이날도 늦은 시간대라 방에 가기전 저녁 부터 먹어요.
우리가 먹을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어요.
맥주 한피처를 시켜 6명이 나눠 먹어요.
잔이 포도주잔 같아요.
오징어 파스타라고 기대를 했는데
꼴뚜기처럼 잔오징어인데 ,오징어가 연하기는 한데 아주 짜요.
이 후식도 너무 많아 남겨요.
늦은 시간(거의10시)인데도 이 웨이터가 밝고 친절해 팁을 마구마구 주고 싶은 마음
씻고 나면 12시가 넘어 자고
다은날은 메주고리예로 갑니다.
첫댓글 메두사의 머리도 있고,멋있는데 다녀왔구먼............근데 음식이 나중엔 느끼 안하던?
오늘도 사진이 추가되었네....사진은 다시보면 추억이 되지?공부좀 해야겠다...
아드리아의 보석이라고?한다며?두보르브니크가....
울언니도 발칸지역 공부 많이 하나봐.
울언니도 발칸지역 공부 많이 하나봐.
롯데여행사 메인에 있는 사진이랑 비슷하다...해안,집들이,
롯데 여행사 메인 사진이랑 비슷 하다고? 한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