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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지구간척지영농조합연대
 
 
 
카페 게시글
언론보도 시우도수로공사의 사실 ( 다양하고 폭넓고 보다 정확한 내용)
시모암 추천 0 조회 276 15.09.06 03: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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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9.06 10:51

    첫댓글 우리나라 소득상위 1%가 2006년을 기준으로 해도 전체소득의 16.6% 차지하는데 , 한 해 버는돈이 38조 4790억원으로
    ( 전체 231조 9560억원의 6분의 1을 차지한다 한다 )
    보이지않는힘 ,선택의 논리가 이렇게 우리의 삶의질을 좌우하는것이다
    시대는 정책을 낳기 마련이고 ,정책은 개인의 삶을 지배하려든다
    간척지농업을 하는 우리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 상호 의존도가 높은 체계로 옮겨가자 "
    혼이담긴 실수의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안전망이 필요한 생산적인 접근방식을 공적으로 찾자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사적 한계를 무려 30여년 넘게 ,우리는 그동안 많이 봐왔지 않은가 ?!
    그래서 바닷가인들은 어디나 지금도 이타령들 아닌가?

  • 작성자 15.09.06 11:16

    화성호가 시화호의 전철을 밟지않을까 걱정들을 많이하시는데 우선 차이점을 톺파보자
    반월공단초기 공사 때로 뒤돌아가보자 .
    의정부쪽의 소규모 영세 염색공장을 집단이주시키고 ,도금공장등을 이주시켜서.. ..지금의 안산역 공단입구로부터 시작해서 범직이부락 논과밭그리고 동네앞를 관통하여 ( 지금 공단 시내버스노선 도로밑 구간 ) 큰수로관을 시화호바닷가중간까지
    설치 공사하였는데...
    관로부실공사로 생활 오폐수와 공장의 폐수 그리고 우수관이 뒤섞여 말그대로 뒤섞여 하나가된 물이 콸콸 수년간을 내뿜어댄것이다
    나도 당시 이공사에 노동자로 참석을 하고 하였으니까
    오폐수가 나오는장면을 목격하고들 제보,와 진정.청원을

  • 작성자 15.09.06 11:25

    끝없이 해대고 .... 바닷물을 끌여드려 해수유통으로 시화호가 맑아졌다고?
    그러는동안 별망 앞바다부터 저아래 대부도 삼여 앞까지 이미 바다밑 갯펄은 썩어서 흔히 바닷가사람들이 말하는 곤죽탕뻘이되어 차곡차곡 지금까지도 쌓여있는것이다
    아무리 해수유통을 하고있다 하여도 어쩔것인가 그 곤죽뻘을 해법은 곤죽뻘을 퍼내어서 어딘가에 옮겨놔야
    비로서 시화호도 바다로서의 제구실과 역할을 하게되는것이다. 진정한 바다생명력을 회복한다고 보아야 맞는것이다
    모르겠다 그래서 지속위에 우리들을 원주민들을 한 눈 깜고 밀어내는지... 난 20여년을 그렇게 냉대당하고 버톄내 왔으니까...이게 시화호의 실상이다 ( 그나마 최종인선생

  • 작성자 15.09.06 11:32

    님이 외롭게 ,홀로 독립운동하듯이 하셔서 시화호가 좀 나아진것이다 그많은 수로관로를 시에서 점검 ,재점검하여 수년전에야 바르게 잡고 , 또한 환경강화로 그많던 염색회사들이 거의 다른곳으로 이전해 나아가고 ..한동안 경기가 좋던시절 사업주님들의 동참으로 배출시설에 투자 하시고 엄격히 스스로들이 신경쓰시고하여 등 등 )
    화성호는 이와는 성격이 다르다 하겠다.

  • 작성자 15.09.06 16:33

    최선생님과 나는 녹색연합 소속이다 1998년부터 활동하며 이곳 시화호를 화두로 삼아온사람들이다
    그리고 화옹호까지 직접,간접적으로 줄곧 참여해왔었다. 올초까지...
    ..화옹호 방조제 공사때 초기부터 보상 마칠때까지의 세부서류는 거의 확보해놓고 있는상태다.
    내가 그 피해민들과 함깨 한 세월이 얼마이던가...2001년도 부터 이던가. 장광호위원장 최진철선생 전병용부위원장.그리고 대책위분들...형님들...
    다같이 고난을 함께한 분들이다. 4일 주민공청회 중간에 나서서 담수화발언을 강조한분이 전병용 부위원장님 바로 그분이다 .
    매향리 맛조개 어장 폐사사건부터 ...(반월공단 해안로에 있던 공장이 그곳으로 이주하여 상습적으로

  • 작성자 15.09.06 16:32

    몰래 폐수를 방류한것이 동네분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꼬리를 잡히고 ..최진철선생께 녹색연합소송팀을 안내하고...
    결론적으로 화성호와 시화호의 차이는
    시대상황과 정황이 다르고 , 사회적 합의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에 귀결된다하겠다
    .또한 저아래 천착민들 까지 모두가 현장합의에 참여 시켰느냐 ,아니냐가 진실의 열쇠라하겠다
    현장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이 화성호의 오염실상을 ,실태를 가장 잘 안다. 왜냐고요? 바다현장에서 일년 열두달을 거의 꼬박 사니까!

  • 작성자 15.09.07 09:57

    경기일보 (2014.10.31 .금 )기사가 도수로공사 속내용을 거의 정확하게 보도하고있다

  • 작성자 15.09.08 17:05

    동영상을 " 시화지구 간척지 영농조합연대 " 게시판에 모두다 올려놨습니다 ( 2015. . 9. 09 )
    마산포 오영철 선생님 ( 화성시 수변경관지구 대책위 위원장 ), 궁평항어민협회 전병용 부위원장님ㅡ 동영상화면 은 미쳐 마련치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 발언하시는 화면사진만 올려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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