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서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하고
의식을 잃고 잠든 49세 여인을 강원도 텃밭에 생매장시킨
엄마와 20대 아들이 검찰에 송치 돼 충겨을 주고 있다.
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모 [55 여]와 아들 박모 [25]씨를
붙잡아 이들 모자로부터 숨진 A씨를 강원도 철원 텃밭에 땅을 파고
산채로 매장해 살인을 한 혐의를 캐내고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생매장 당한 A씨를 사망하기전 엄마 이씨가 남편
박모[62]씨 와 별거중이던 중 이혼을 해주지 않음에 따라
이혼을 강행하기 위한 명분으로 숨진 A씨를 유혹해서 남편 박씨와
성관계를 갖게 했다는 것.
-사건의 내막-
지난 7월 14일 생매장 당한 A씨가 기초수급자여서 담당 복지사가
자택에 방문했을때 자취를 감춰 이를 이상하게 여긴 복지사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됨에 따라 수사가 진행 됐다고 한다.
경찰은 A씨의 금융거래를 살펴보고 용의자를 압축해
아들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이씨와 아들 박모씨를 검거해서
집중 추궁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한다.
끔찍한 범행의 동기는 숨진 A씨 남편이 왜 그런 일을
자신의 부인에게 시켰느냐며 문제를 일으키자 이씨 모자는
한달에 한 번씩 성남 모란시장에서 10여명이 모이는데 이 자리에서
남편과의 숨진 A시가 성관계를 맺게한 사실이 폭로되는 게
두려워 전전긍긍하다가 커피에 수면제를 타서 마시게하고 렌터카를
이용해 철원으로 A씨를 옴겨 텃밭에 생매장 했다.
[토요신문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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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기도 성남서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하고
의식을 잃고 잠든 49세 여인을 강원도 텃밭에 생매장시킨
엄마와 20대 아들이 검찰에 송치 돼 충겨을 주고 있다.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모 [55 여]와 아들 박모 [25]씨를
붙잡아 이들 모자로부터 숨진 A씨를 강원도 철원 텃밭에 땅을 파고
산채로 매장해 살인을 한 혐의를 캐내고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생매장 당한 A씨를 사망하기전 엄마 이씨가 남편
박모[62]씨 와 별거중이던 중 이혼을 해주지 않음에 따라
이혼을 강행하기 위한 명분으로 숨진 A씨를 유혹해서 남편 박씨와
성관계를 갖게 했다는 것.
지난 7월 14일 생매장 당한 A씨가 기초수급자여서 담당 복지사가
자택에 방문했을때 자취를 감춰 이르 이상하게 여긴 복지사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됨에 따라 수사가 진행 됐다고 한다.
경찰은 A씨의 금융거래를 살펴보고 용의자를 압축해
아들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이씨와 아들 박모씨를 검거해서
집중 추궁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한다.
끔찍한 범행의 동기는 숨진 A씨 남편이 왜 그런 일을
자신의 부인에게 시켰느냐며 문제를 일으키자 이씨 모자는
한달에 번씩 성남 모란시장에서 10여명이 모이는데 이 자리에서
남편과의 숨진 A시가 성관계를 맺게한 사실이 폭로되는 게
두려워 전전긍긍하다가 커피에 수면제를 타서 마시게하고 렌터카를
이용해 철원으로 A씨를 옴겨 텃밭에 생매장 했다.
참으로 혀를 찰 일이로세
말세 여도 그렇지
어찌 어떤 마음 이어야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건지
도저히 내 인성으론
이해 불가 입니다
이 보다 더한 많은
사건들 때문에
우리는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 해야 하는
세상에 살아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씁쓸한 마음
스스로 접으며
비보를 접하고 돌아 갑니다
정기자님!
새해 에는
아주 모두가 행복하다는
좋은 소식들만
있었면 좋겠습니다
정말 나삔 사람들이네요
무섭고 또 무서운 세상
예전엔
누가 사탕 껌을주면 감사이 받았는데
요즘은 주는것조차 생각 해보게 하네요
에효
도대체 어떤 세상이 될런지
살인에
자식 까지 끄러드니는지
세 사어이 어커 되려구 하는지
한숨이 길어지네요
점심 드셨나요
눈물짖는 바보 보다
웃음짖는 멍청이 소식은
없는교?
이거든 저거든
세상이 말세네요
건강하고 참된 하루가 되세요
헐 ㅡ
왜 자식까지 범죄에
끌어들여 인생 망치게
하나
비정상적인 모자네요
헐 ㅡ
왜 자식까지 범죄에
끌어들여 인생 망치게
하나
비정상적인 모자네요
어쩜
세상에 살인을
아무일도 아닌것이
되는 건지 ㅠㅠ
그러게요 넘 끔찍한 사건
무서운 세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