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약속안과]초등학교들어가는데 안경을???(시력검사,강동구 안과)
오늘은 초등학생 안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과에 매년 초봄과 초가을은 시력검사의 시즌입니다.
방학동안 잘 노는 아이들이 학교에 돌아가 처음 하는
말중 하나가 "엄마 칠판글씨가 잘 안보여요" 입니다.
예전이야 눈나쁜 사람도 별로 없고 설사 나쁘더라도 콩나물
시루같은 교실에서 선생님의 허락하에 앞자리에 앉는 특권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학교에서 가장 명당 자리는 앞에서 2-3번째 줄 가운에 자리인 샘입니다.
만약 자기 아이가 맨뒷자리나 양쪽 끝자리에 일년 내내 있다면
어느 부모도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이 요즈음 학교 분위기입니다.
시력 = 실력 ?
학창시절 한번쯤 경험 해보았을 문제이다. 평소에는 뒷자리에
수면중이던 말썽꾸러기 친구들이 유독 시험날만 되면
번뜩이는 눈으로 공부 잘하는 친구들 주위에 모여들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명의 자식을 둔 가정이 많고 그아이가 그집의 흥망성쇠를 짊어지고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고 있는 요즈음 유독 닮을것이 따로 있지
눈 나쁜것을 쏙 빼닮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엄마 아빠의 근시 정도를 아주 어린나이에 넘어 버리는
경우도 자주 보게 됩니다. 어린 나이에 안경을 처음 쓰게 된다면
엄마 아빠는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너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학병원도 가보고 다른 안과도 가보며 때로는 약물치로
기 치료 등등 여러가지 노력을 하다 결국에는 안경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어디 세상일이 마음되로 되는게 있을까 ?
병원을 올때마다 크라는 키는 않크고 렌즈 돋수만 자꾸 올라가는
기현상을 경험하게 되며 가끔 "아이가 안경을 안바꾸어도 됩니다"
라고 말할때 엄마들의 해맑은 미소는 단순히 안경 비용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사실 근시 교정 수술 기법의 발달로 경도나 중등도 근시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드리나 드물게 만나는
고도근시의 경우 단안 근시 부등시의 경우 사실 우려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더 관심을 기우려야 하는 경우라 하겠다.
보편적으로 안경이 맞겠고 근시 진행을 늦추거나 안경을 벗고자 한다면
드림렌즈의 힘을 빌려보는것도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점이 있거나 검사를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 문의나 전화로 문의해주시기바랍니다.
http://www.vnp.kr/n_consult/edt_consult_list.asp?consult_cls=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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