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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1년 2월 20일 제23차 정기산행 거제 망산~
혜령 추천 0 조회 239 11.02.23 14: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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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3 15:05

    첫댓글 같은곳을 다녀 와서도 산행후기 쓰는 작가(?)에 따라 그맛이 틀리네요. 한편의 시를 읊는듯 그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좋은 산행기입니다. 혜령님과 산행을 하면 메모도 필요없고 그저 가슴에만 담아오면 기록은 혜령님 산행기로 대신할까 합니다. 좋은 산행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2.26 08:01

    회장님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틀이 잡혀가는 우리 약산에 든든한 회장님이 맡으셔서 저희로서는 크나큰 영광입니다.더욱더 재밌고 유쾌한 약산을 기대해봅니다.답글감사드립니다,

  • 11.02.23 15:57

    과연 약산회의 조작가님 솜씨군요,~~거제도의 풍경을 아름답고 섬세하게 표현하고 약산님들의 모습 하나 하나까지 자세하게 올리시고,~~지나간곳과 보이는 섬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대강 보고온 그날의 기억을 새롭게 해 주네요,~~
    헤령님이 있어 약산회가 더욱 빛나네요,~~손발 맛사지는 잘 하고 있는지,~~

  • 작성자 11.02.26 08:05

    건강하시고 만능이신 우리 초대회장님이 계셔서 저희 후배가 있는것이지요.항상 후배 글에 달아주시는
    꼬리의 격려가있어 카페가 더 빛나는것 같습니다.손발 맛사지 틈날때 마다 열심히 하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

  • 11.02.23 16:33

    "혜령님"의 산행기가 올라오도록 기다렸다가 나도 "산행기"를 올렸습니다.한편의 "서사시"를 읽는 기분이네요!"조작가" "문학소녀?"라는 호칭이 어울립니다!!

  • 작성자 11.02.26 08:09

    ㅋㅋㅋ 작가님께서 그렇시면 몸둘봐모르지요.항상 후미에서 챙겨주시는 의리에 좋은글까지 주시니 우리 약산의 또 한분의 멋쟁이시죠.빠삐용 주제곡 좋았습니다.

  • 11.02.23 18:11

    한 편의 단막극을 보듯 필름이 잘 돌아 가네요~그랬었죠 따사로운 햇살 한 줌이 나뭇잎엔 나뭇잎 모양으로 내리고 있었고...
    바다의 잔잔한 물결 위엔 은빛 물결이 되어 반짝이고 있었고..우리들의 얼굴엔 밝은 미소로 빛나고 있었죠~~
    아침 버스 승차전에 베낭 메고 화장실 갔다가 자기 혁대를 아무리 해도 못 끌러 가위를 찾았다는
    웃지 못할 사건(얼마나 당황 했습니까?)이 두고 두고 웃음을 짓게 하네요~

  • 작성자 11.02.26 08:13

    우리 같이 느끼고 온종일 같이 웃어면서 보낸 하루가 다시 새롭네요.좋은날에 좋은 동행이 되어 오래토록 우리가 같이 즐길수있었음 좋겠어요.미경님의 착한 마음씨가 얼굴에 그냥 미소로 녹아있지요.생각하면 미소를 머금게 하는 친구입니다.우리 약산과 카페의 보물이시죠.주신나무 열심히 지키고 있을테니 혹 다시 갖고 싶으시면 되돌려드릴께 너무 과분해서,,항상 감사해요~

  • 11.02.27 14:56

    줬다가 뺐으면 ~~~~난대요~~ㅎㅎ

  • 11.02.23 18:39

    아름답고..멋진..훌륭한 산행후기..감사합니다..! 산행도 좋은추억거리인데...멋진 산행후기를 읽을 수 있음..또한..약산회의 맴버로써..자부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늘 산행후에 기다려지는 혜령님의 후기...다음에도..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2.26 08:15

    같이 동행한 이번 남도여행 ,,한려수도의 그 섬들처럼 우리가 수려한 남해의 한점 섬들이 되어 아름다운 생을 살아같음 합니다.잠시의 대화로 좋은 여운이 다시금 보고싶게 합니다.다음달에도 같이 동행할수있는 영광이있었음 합니다 ^^

  • 11.02.23 20:04

    여튼 글 잘쓰고 팔방미인 여악사 중의 여약사... 잘 난 여자입니다...

  • 작성자 11.02.26 08:18

    선생님은 선배님~ 언니~ 이런호칭이 편하게 나오도록 하는 분이십니다.안드러내서 그렇시지 내공으로 말하자면 우리 고선배님 따라 잡을수있는 사람 없어요.참 멋진 선배이시죠,,약산회에서나마 자주뵐수있어 참 감사드립니다.

  • 11.02.23 21:57

    예쁜 혜령님, 그날 정성스런 찰밥과 맛난 김치 고마웠습니다.
    보다 더 정성스럽고 맛난 산행기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2.26 08:21

    소찬을 그리 기억해주시니 제가 고맙지요.되려 그렇게 편하게 드릴수있고 받아주심에 감사드릴뿐입니다.
    두분 같이 다니심이 너무 뵙기 좋고 오래뵙고 싶은 분들이십니다.다 소중한 분들이시지만 특히나 우리약산의 보물이시죠.혹 제가 버릇없더라도 용서하세요 너무 친하게 느껴 결례를 할수도 있어요^^

  • 11.02.24 12:48

    망산 아~하.망을 본다고해서 망산이라 이름 붙여군요..나는 멀리 바라보인다고 망산인줄 알았네..좋은글 감싸!!

  • 작성자 11.02.26 08:23

    멀리 바라보는 산이 더 정답이겠지요 대인께서 글읽어주시고 답글까지,,황공할뿐입니다.재치있으시고 멋진분옆에 더 아름다운 부인까지 대동하시니 저희 약산이 빛날뿐입니다.다음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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