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휴덕기다.
참 여러므로 인피니트의 후배아이돌그룹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몇몇 보이그룹들의 무대들을 보니깐 인피니트도 저때가 있었는데 싶은 생각에 이러한 글들을 적게 되었다.
3세대 대표보이그룹 세븐틴
참.. 세븐틴이라고하면 전에 명수 팬미팅때 만난 인스피릿동생이 했던말이 생각난다. "언니 인스피릿들이 이렇게 많이 빠져나가는 이유 뭔거 같아? 아무래도 군에 다녀오고. 활동들을 많이 안하니깐 다들 캐럿(세븐틴팬덤이름)으로 가는것 같아."라고 하는말이 진짜 요즘 손오공 무대를 거의 엄청나게 많이 보는것 같다. 보다보니 왜 인스피릿들이 캐럿으로 가는 이유들을 알겠더라...
얘네들도 칼근무면 칼근무,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못하는 멤버들이 없다보니 보는것 같다.
그만큼.. 울애들의 20대 모습들을 보고 싶을때면 세븐틴 무대들을 보면서 아 저떄가 있었는데 라고 말하면서 보게 되더라..
4세대 대표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와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도 그렇고 에이티즈도 그렇고 정말 K-마라돌 이긴하지만 칼근무 하는모습이나 보면 정말.. 넉놓게 보는것이 있더라.
게다가 얘네들도 각각 2번째 월드투어도 다녀왔으니 내년에 재계약들을 앞두고 있긴하지만.. 다들 너무 잘되었으면 하는 보이그룹이다.
아무튼.. 이렇게 요즘은 후배아이돌 무대들을 보면서 그리워하는것이 있다.
안그래도 인피니트와 같은 나이때인 아이돌 비투비를 보면 얘네들은 정말 찐 우정들로 뭉친 보이그룹인듯 마냥..
소속사도 바뀌지않고 활동하는것보면 한편으로는 부럽다 또한편으로는 이 우정 인피니트에게도 넘어오길 라는 것들이
있는것 같다.
제발.. 올해안에 인피니트가 KPOP 기강잡으러 컴백했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몇몇 포털사이트에서는 인피니트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해체 뜨던데... 이런것보다는 인피니트 활동시작! 인피니트가 돌아왔다! 이러한 기사들을 보고 싶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