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로 산행을 나섯습니다 복잡하다는 소식을 듣고 휴게실도 못들르고 원주로 고고 도착하니 8 시경 다행이 주차할곳은 있었습니다 으와 대단햇습니다 수많은 인파에 떠밀려 출렁다리를 건너기위해 입구부터 하지만 나무계단을 참 잘 설치해놓아서 좋터라구여 정상주한잔씩 산우님들이 준비해오신 음식 어쩜 단한가지도 겹치는음식이 없이 다다른음식이였습니다 약속도 안하고 준비해오신 음식인데말입니다 ㅋㅋ 올라갈때보다 하산할때가 너무 복잡해서 우린 흙길 낭떠러지 길로 부회장님뒤를 따라서 오랜만에 온 여주댁이랑 내려오는데 그길도 올라오는 인파에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다내려와 인삼튀김에 어묵탕 옥수수 동동주와 그고장의 막걸리 한잔씩 나눌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점심이 예약되있는 식당으로 가서 뜨끈한 찌게에 식사를 하고 여주신륵사 주변 광광을 한다음 귀가하였네요 함께한 산우님들 정말 반가웟구여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을기약하면서 ‥
첫댓글 멋진산행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멋찐곳이긴햇어요 근대 가뭄때문에 ㅋㅋ 님들과 함께라서 좋았습니다
올해 가뭄때문에 산도 먼지가나고
남는건 사진뿐입니다 다시보니 좋았던일만 스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