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오십넘어 친구들 만나
족구하면서 그 잠시나마
모든것 잊어버리고
넘~~넘~~ 즐거웠어^^
시골 친구들이라 더 즐거웠나봐!!
형록이 무거운 수박 들고오느라 고생 너무 많이했어
항상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 노래 귀거래사 _ 김신우 선물!
歸去來辭(귀거래사) - 김신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없는 저 들녁에
내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 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가련다.
워워워워워 워 워워워워워워.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현기가 실어준 음악을 시간 있을때 한번쯤 취해보도 좋을걸.
작은것을 사랑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내용이 죽이쟎니? 추석준비들 잘하구 다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