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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 [기본소득제 그리고 ONE] 2024.10.04.금
[기본소득제 그리고 ONE]
세상이 창조이래
인간은 노동을 통해서 생산 즉 소득(빵)을 창출했다.
그런데
AI와 로봇이 생산을 이루는 4차산업에
진입하면서
인간의 노동이 소비로 바뀌는 천지개벽 같은
새로운시대에 진입한다.
모든 시스템이 AI와 로봇화 되면서
인간들의 고유 영역인 전문직과 생산직들을
그들에게 빼앗기고 만다.
결국 대기업에서 로봇을 통해 양산한
제품들을 인간들은 열심히 소비함으로
시장과 경제는 물레방아처럼 돌아가는
생태계를 형성하게 된다.
예를 들어
18세가 넘으면
직장이 있던지 없던지 누구든지
매월 약 150만원이라는 기본소득이 보장된다.
그런데
이 돈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정한 곳에서만
써야하며 혹여 100만원을 쓰고 50만원이
남으면 다음달은 100만원만 지급받는다.
그래서
매월 다 소비하게 되며 나라경제의
원동력이 된다.
이 돈은 지정한 곳에서만 써야하기에
저축, 성형, 여행, 보험등에는 사용할수가 없다.
오로지 소비만을 위한 돈이다.
어디서 본듯하다.
맞다. 팬데믹때 우리는 재난지원금으로 이미
학습하고 경험해봤다.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월급+기본소득이 발생하여
여행도 다니면서 여유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10명중 1~2명만이 직장을 갖는 행운을 갖는다.
우리나라만이 아닌
선진국 대부분의 시스템이 이렇게 바뀐다.
대략 2030년쯤으로 예상해 본다.
4차산업시대의 키워드는 “통제”이다.
기본소득제 세상은 완전한 통제사회라 할수있다.
그 통제의 수단중 하나가
전자화폐토큰이다.
이는 쓸수있는곳과 쓸수없는 곳을
관리할수 있으며, 언제든지 변경할수도 있다.
또한 돈을
계좌에 지불해주면 저축하게되고
마늘밭에 숨겨도 통제할수가 없기에
꼭 전자화폐토큰이 되어야만 한다.
기본소득제를 통해서
해고된 근로자들의 폭동이나
반정부 투쟁같은 것도 없어진다.
노숙자들도 없어지고
배고파서 죽는 사람들도 없어진다.
세상이 마치 유토피아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중산층은 완전히 붕괴되고
사회는 상위 1%와 99%로 완전히 양극화가 된다.
3차산업시대에는 열심히 노력하면
중산층에 편입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역사속의 이야기로만 남게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죽을힘을 다해도
1%에 절대 올라갈수 없게되며
세상의 돈은 1%가 다 가지게 된다.
99%의 사람들은
소비하는 호모사피엔스인
신 인류가 되는 것이다.
어느날 ONE이 우리에게 왔다.
이 ONE이 우리에게 진짜 무엇인지 아는가?
ONE이 우리에게 어떤 환경과 포지션을
형성하여줄지 알고있는가?
아직도 반신반의하며
진짜 눈에 보이고 만질수 있을때 뭔가를
하려는 생각으로 아무 준비없이
오픈되기만을
기다리고만 있을것인가?
상위 1%는 돈만 있으면 되는가?
ONE은 확실한 팩트이자 현실이다.
ONE을 통해
가문을 세웠으며 그 가문은 당당히 1%라는
초 상류생태계에 위치하게 될것이다.
형언할수없는 축복의 결정체이다.
지난 10년동안
ONE과 화폐, 경제와 정치, 문화
그리고 돈의 심리학과
그레이트리셋의 본질을 연구해 왔다.
다왔다. 오픈의 충격에 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