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의견을 제안한 회원은 “우장산성당“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한 개인의 의견이지 우리 <우장산성당>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오니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서 사목회 차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지 약 2여 년의 시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필요성에 공감하여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사목회에 보고하고 회장단 회의를 거쳐 주임신부님의 최종결정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구축은 다음카페의 기능만으로 우리 본당의 모든 것을 다 담아내기 어렵고 홈페이지의 다양한 기능을 사목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한 지역을 대표하는 서울대교구 산하 성당으로써 일반적으로 동호회에서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다음카페로 운영하는 것은 스스로 품격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성당들이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17지구 성당도 가장 나중에 설립된 ”마곡수명산 성당”을 제외한 모든 성당에서 홈페이지 구축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만영요셉 현재 운영되고 있는 카페는 다음사이트에 세들어 사는 방 한 칸이라고 할 수 있고 새로이 구축하고자 하는 홈페이지는 새로운 성전을 짓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음카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카페의 장점을 활용해서 다 나은 카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꾸어 갈것입니다.
닉네임 ”우장산성당“님의 의견에 답변을 해야 하는 관계로 의견별로 구분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회원 수 등의 의견에 있어서 499 명의 회원들은 모두 홈페이지 회원이 될 것이고 현재 가입하지 않은 더 많은 교우들을 회원으로 가입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 성당 교우 모두를 담아내고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이어야 할 것이며 주보 검색은 200명 정도 수준이지만 다른 내용의 검색 인원은 열자리 숫자에 불과한 것이 현실입니다.
둘째, 이벤트를 통한 활성화의 제안은 좋은 제안이지만 홈페이지 구축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로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카페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본당 사목 목적에 부합하는 이벤트가 되어야 하고 이러한 활동들은 본당 차원에서 결정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무료와 유료의 문제는 우리 성당 교우들이 월 100원 정도의 이용료를 낸다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의 비용으로 이 금액이 부담되어 온라인 상의 우리의 성전을 짓지 않고 다음카페의 셋방살이 한다는 것은 재고해 봐야 할 사안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다음카페는 관리 운영 권한이 카페지기 1인에 집중되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자체 운영하려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 구축과 동시에 관리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관리 운영을 위한 시스템화하려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설립 20주년을 앞둔 우장산성당은 강서지역에서 가장 나중에 모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본당 중의 하나로 유일하게 다음카페 형태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 성당은 이제 20년 가까이 쌓아온 본당 역사의 기록물 등 각종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신자들과 친화적인 모바일을 연계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하고자 하며 3~4개월 정도의 시간을 투입해 디지털 본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며 걸어 다니는 우장산성당의 디지털화를 통해 복음 전파의 일역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우장산성당 홈페이지가 없는 것으로 또는 다른 성당에 비하여 부족한 것으로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성당 현재 홈페이지(무료)가 잘 운영되고 있고 또 무료로 운영 중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제공 했습니다.
디지털 성당은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주간 또는 월간 변화를 홍보하고, 신자들의 요구와 관심을 담아 낼 수 있을까에 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 그런 측면에서 의견을 제공해 드린것입니다. 추진 하시면서 한번 생각 해 보시면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 되어 의견을 드립니다.
우장산성당의 홈페이지가 다음카페의 형태로 운영되어 지고 있는 것이 공식적인 성당의 입장입니다. 홍보분과를 담당하고 나서 카페로 명명되어 오던 것을 사목협의회에 홈페이지로 명명되어지도록 변경한 사실도 있음을 알려 드리고 상기 답변 상의 표현은 다음카페와 새로이 구축하고자 하는 홈페이지를 비교하여 설명하는 과정에 있어 표현 상의 문제로써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운영과 활성화의 내용적인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으로써 공감합니다. 다만 새로이 구축하려는 홈페이지와 다음 카페의 형태로 운영되어지는 홈페이지의 근본적인 차이점도 있음을 인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 글을 읽는 분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첨언을 드립니다. 카페의 단점 중 하나이기도 한 닉네임(우장산성당)과 관련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무료로 이용 중인 우장산성당 홈페이지 회원수499명입니다.
매주 주보 이용자가 200명 정도로 적은 회원이 아닙니다.
함께 하는 각종 이벤트를 개설하여 활성화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휴가철 가족 사진전
- 화목한 우리가족 사진소개 등
자체 구축하여 운영하려면
현재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되어야 하고
사진 올리는 것도 제한해야 하고, 관리도 보안도 개인정보 관리도 신경써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메뉴 정비 및 사목위원 정보 등 컨텐츠 정비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자체 운영보다는 다음카페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당 홈페이지 구축과 관련한 “우장산성당” 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본 의견을 제안한 회원은 “우장산성당“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한 개인의 의견이지 우리 <우장산성당>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오니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서 사목회 차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지 약 2여 년의 시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필요성에 공감하여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사목회에 보고하고 회장단 회의를 거쳐 주임신부님의 최종결정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구축은 다음카페의 기능만으로 우리 본당의 모든 것을 다 담아내기 어렵고 홈페이지의 다양한 기능을 사목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한 지역을 대표하는 서울대교구 산하 성당으로써 일반적으로 동호회에서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다음카페로 운영하는 것은 스스로 품격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성당들이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17지구 성당도 가장 나중에 설립된 ”마곡수명산 성당”을 제외한 모든 성당에서 홈페이지 구축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만영요셉
현재 운영되고 있는 카페는 다음사이트에 세들어 사는 방 한 칸이라고 할 수 있고 새로이 구축하고자 하는 홈페이지는 새로운 성전을 짓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음카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카페의 장점을 활용해서 다 나은 카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꾸어 갈것입니다.
닉네임 ”우장산성당“님의 의견에 답변을 해야 하는 관계로 의견별로 구분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회원 수 등의 의견에 있어서 499 명의 회원들은 모두 홈페이지 회원이 될 것이고 현재 가입하지 않은 더 많은 교우들을 회원으로 가입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 성당 교우 모두를 담아내고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이어야 할 것이며 주보 검색은 200명 정도 수준이지만 다른 내용의 검색 인원은 열자리 숫자에 불과한 것이 현실입니다.
둘째, 이벤트를 통한 활성화의 제안은 좋은 제안이지만 홈페이지 구축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로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카페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본당 사목 목적에 부합하는 이벤트가 되어야 하고 이러한 활동들은 본당 차원에서 결정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무료와 유료의 문제는 우리 성당 교우들이 월 100원 정도의 이용료를 낸다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의 비용으로 이 금액이 부담되어 온라인 상의 우리의 성전을 짓지 않고 다음카페의 셋방살이 한다는 것은 재고해 봐야 할 사안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다음카페는 관리 운영 권한이 카페지기 1인에 집중되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자체 운영하려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 구축과 동시에 관리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한 관리 운영을 위한 시스템화하려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설립 20주년을 앞둔 우장산성당은 강서지역에서 가장 나중에 모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본당 중의 하나로 유일하게 다음카페 형태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우리 성당은 이제 20년 가까이 쌓아온 본당 역사의 기록물 등 각종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신자들과 친화적인 모바일을 연계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하고자 하며 3~4개월 정도의 시간을 투입해 디지털 본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며 걸어 다니는 우장산성당의 디지털화를 통해 복음 전파의 일역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의견 내어주신 닉네임 우장산성당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장산성당 홈페이지가 없는 것으로 또는 다른 성당에 비하여 부족한 것으로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성당 현재 홈페이지(무료)가 잘 운영되고 있고
또 무료로 운영 중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제공 했습니다.
디지털 성당은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주간 또는 월간 변화를 홍보하고, 신자들의 요구와 관심을 담아 낼 수 있을까에 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
그런 측면에서 의견을 제공해 드린것입니다.
추진 하시면서 한번 생각 해 보시면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 되어 의견을 드립니다.
우장산성당의 홈페이지가 다음카페의 형태로 운영되어 지고 있는 것이 공식적인 성당의 입장입니다.
홍보분과를 담당하고 나서 카페로 명명되어 오던 것을 사목협의회에 홈페이지로 명명되어지도록 변경한 사실도 있음을 알려 드리고
상기 답변 상의 표현은 다음카페와 새로이 구축하고자 하는 홈페이지를 비교하여 설명하는 과정에 있어 표현 상의 문제로써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운영과 활성화의 내용적인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으로써 공감합니다.
다만 새로이 구축하려는 홈페이지와 다음 카페의 형태로 운영되어지는 홈페이지의 근본적인 차이점도 있음을 인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 글을 읽는 분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첨언을 드립니다.
카페의 단점 중 하나이기도 한 닉네임(우장산성당)과 관련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