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고고반 교사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12월을 앞두고
쌀쌀해진 날씨 속에 기침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
아쉽지만 바깥놀이 대신 강당놀이를 즐겼습니다
언제나 신나는 에어바운스도 타고
이번엔 친구들과 짝을 지어보는 새로운 강당놀이도 해보았습니다
친구와 꼭 껴안는 모습이 귀여운 아고보반
하지만 야고보반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단연 '한발짝'이랍니다~
즐겁게 새로운 놀이를 하다가도 이내
"선생님 이거말고 한발짝해요. 그게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싶어요."하며
두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 하는 친구들입니다
결국 강당 놀이는 한발짝 게임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주는 야고보반 친구들과 함께
우리를 둘러싼 환경 중 마지막인 빛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리고는 열린 야고보반 댄스 파티!
투둑 하고 꺾으면 빛이나는 야광팔지로 안경도 만들어보고
야고보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화려한 조명과
반짝반짝 탬버린, 토끼 머리띠 그리고 폭탄머리까지!
특별히 준비한 소품을 보며 두눈이 휘둥그레~
너무나도 좋아해주는 야고보반을 보니 제 마음이 다 기뻤답니다
멋지게 치장을 하고 드디어 댄스파티 시작!
이리저리 뛰어보기도 하고 엉덩이를 실룩, 손가락으로 하늘을 콕콕!
저마다의 댄스 실력을 뽐내는 야고보반 친구들~
다들 이세상 제일가는 댄서랍니다~
(물론 알파벳과 빅북, 과학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