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정도 완만하게 오른 쉼터에서 휴식을 하였는데, 바로 위가 x426봉 정상이다.
▲x426m봉 정상에서 내려가며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좌측으로 동구 산내동의 모습
▲426.4m에서 돌계단따라 임도로 내려간다. 앞에 있는 송전탑 관리를 위한 임도이다.
▲대전시 동구 낭월동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가 좌측으로 이어진다. 대전 동구에 있는 낭월동(朗月洞)은 식장산(食藏山597m) 서쪽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옥천군 군서면, 서쪽으로는 대별동, 남족으로는 구도동, 북쪽으로는 대성동과 접하며, 백제시대에는 우술군(雨述郡), 신라시대에는 비풍군(比豊郡), 고려시대에는 공주부, 조선초기에는 공주군, 1895년(고종32) 행정구역 개편 이후에는 회덕군(懷德郡)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외남면 낭월리와 대성리 일부를 합하여 낭월리라 하고 대덕군 산내면에 속했다가, 1935년 11월 대덕군에 속하였다. 1989년 1월 대전시의 직할시 승격에 따라 대전직할시 동구 낭월동이 되었고, 1995년부터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이 되었다.행정동은 산내동이다. 갈미봉361m⦁ 곤룡산327m⦁ 호랩산 등의 야산과 옛 마을인 산정말이 있다. 민속놀이로 해마다 대보름에 장군제를 지냈으며, 장승이 없는 마을에서는 동네 입구에 돌탑을 쌓고 탑제를 지냈다.
▲낭월 임도에 있는 대전둘레산길
안내도
▲쉼터와 이정표가 있는 낭월임도종점에서 식장산3.0km 방향 직진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낭월임도 종점을 뒤돌아본다.
▲ 14번 송전탑 밑을 지난다.
▲ 14번 송전탑 밑을 지난다.
▲14번 송전탑을 지나서 뒤 돌아 본 송전탑- 426m봉-425m봉-411m봉 좌측 식장산 망경대와 구절사 갈림 안부가
보인다.
▲우측 옥천 방향으로는 서대산을 위시한 천성장마 능선과 첩첩산중의 웅장한 산세가, 좌전방 대전 방향으로는 발전하는 대전의 현주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좌측과 후방으로는 지난 구간과 오늘 걸어온 산줄기도 가늠하면서 보만식계가 만만치 않은 종주길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