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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의 모든 것 - ELITE TAXI
 
 
 
카페 게시글
첫걸음- 법인택시 이야기 법인택시기사 수입
포스트잇/강남 추천 0 조회 3,361 18.03.01 09: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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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01 13:37

    첫댓글 사납금 입금과 초과금 지급에 대한 설명

    사납금 입금은 당일 발생한 매출을
    업무 종료 후에
    카드 매출분만 입금하거나
    (실제로는 입금하지 않지만)
    또는 카드+현금까지 입금하는데
    보통 카드 매출이 80% 이상으로
    사납금을 충분히 커버하고 남음.

    따라서 저는 현금 매출은
    입금하지 않고 가져가는데
    만약에 어느날 카드 매출이
    사납금보다 부족한 경우에도
    부족분을 현금으로 입금하지 않음.
    월 전체로는 초과되니까~

    만약에 월 전체로도 부족하면
    부족분을 현금으로 입금하거나
    급여에서 공제되겠지요.

    사납금 초과분 지급은
    매월 급여줄 때 사납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줍니다.
    100원 단위까지 계산해서~

  • 작성자 18.03.01 13:39

    참고로 세금 및 4대보험 적용기준은
    기본급, 각종수당 및 상여금 뿐임.
    그래서 세금이 매우 적음.
    (개인택시의 게시판에 정보가 있지만
    자세한 개택 세금체계가 매우 궁금함)

    부가세 환급금과 사납금 초과금은
    적용기준에 해당되지 않음.

  • 18.03.01 15:24

    그래서 본봉(고정급여)이 쥐꼬리라서 퇴직금을보면
    쥐똥만큼 줍니다.
    퇴직금은 본봉 한달치 곱하기 근무연수.

    간혹 입사시 회사와 흥정하여 전액관리제로
    입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퇴직금 차이가
    좀 있을 수 있지요.

  • 작성자 18.03.01 16:08

    @miking / 서울 송파 송파
    전액관리제는
    확실히 퇴직금이 많지만
    매월 받는 급여에서 그 만큼
    많이 떼는 것이고

    또한 현재 구조의 월 급여는
    사납금제보다 적으면서
    기본 급여액이 많아지니
    세금 및 4대보험 등
    공제금액이 증가해
    더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전액관리제의
    산정구조는 답이 없다고 보며
    전면 개선하지 않으면
    기사 입장에서는 절대 불리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18.03.01 16:45

    @포스트잇/강남 전액관리제의 문제는
    형평성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액 입금하고 정해진 월급여는 거기서거기지만 일단 기준금액을 만근기준으로 똑같이 책정하게되어 결국 일 잘하는 기사나 안하는 기사나 고정급은
    같아집니다.

    그러니 어영부영 하나 안하나 만근만 채우면
    월급여가 보장됩니다.

    그러니 회사에서도 속 쓰리겠고 일 잘하는 기사도 불만이 있겠죠.

    초과운송수입금은 협의하에 비율을 따져서
    나눠가지는 형태인데
    요기서 기사들간에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이거 또한 세금.보험등과 연계되어 복잡하게 됩니다.

    하여간 이것저것 복잡하니까 회사든 서울시든 아예 들쳐보지도 않지요.
    골치 아프죠.

    이게 서울시 공무원들의
    의식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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