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힘씀
가. 15년 여 문예반을 맡아 학생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대외 문예 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아 오게 함.]
좋게 말하면 내 이론을 교육부 장관께서 인정을 해주셨다고도 볼 수 있는데.....
나도 이 교육계에 있을 수 있는 날이 길어야 10년 밖에 안 되네.(그러고보니 우리 학교 재단 전체에서 10 여년 내로 정년 내지는 명예퇴직하실 분이 50 명 이상은 되지 싶으이.....학교가 몇 개 되니까......: 내가 알기론, 저번에 말한 우리 학교 선생님 중 경남대학교 나온 재단 측과 친인척인 선생님은 경남대학원도 나온 걸로 알고 있음.)
내가 교육계에 있는 한 전국의 학교도서관을 살리도록 노력하겠네. 저번에 말한 대로 1년에 2번 정도는 전국의 학교도서관에서 꼭 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네. - 이제는 총리, 대통령 상을 향해 노력하겠네.
(자식들 키우느라 예전처럼 시간도 많지 않겠지만) 김교수도 예전의 열정을 다시 살려, 또다시 예전처럼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는 멋진 책을 내기 바라네. FTA도 많이 타결되었으니......
그래서 예전의 독서토론 회원들에게 술 한 잔 사라.
여기에 있는 글들을 보니 그림이나 사진을 좀 넣어 책을 내도 되겠구먼(나는 그렇게 생각되는데, 책에 대해서는 김교수가 나보다 더 잘 알테니 뭐라 말은 못하겠네.)
포항에 올 기회가 있으면 꼭 연락하게.
안녕.......
* 예전에 내가 여러 인터넷 자유게시판(명사랑, 여,야당 총재, 국방부 -- 국방도서와 문화도 있으니까--........)에 올린 글이네. (2008년 11월 경) 심심풀이로 보게. - 1번은 어느 정도 실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저는 대운하 산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릅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으니 여러 훌륭하신 분들이 잘 토의하면 좋은 결론이 나오리라 여겨집니다. 단, 아직 국민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업에 몇 조원을 투자해서 무리하게 추진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면 대운하까지는 안 돼도 소(중)운하 정도는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포항에서는 소운하 사업이 정치적, 법적으로 통과되었음.)
그 대안으로 저는 한국 요리의 세계화 사업, 도서관(문화관...) 사업에 좀 투자하는 것도 어떨까 생각됩니다.
1. 한국 요리의 세계화 사업
: 현재 전 세계에 있는 대사관이나 관련된 여러 기관에서 좀 협력을 해주시면 충분히 가능하
리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요리는 최단기성 소모품이니까 외화 획득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저번에 올린 '한국 요리의 세계화' 전략 참조)
2. 도서관 사업
ㄱ.제가 세계 최초로 만든 '조국 선진화를 위한 100% 자율적 독서 인증제'를 참조하면 가능
성이 있습니다. 도서관(문화관...) 이 활성화됨으로써 관련 산업(정신.문화산업,건설업계,출판업계, 가구업계, CD 등 예체능 업계, 컴퓨터업계,제지업계,간판업계.....일자리 창출)이 발달합니다.
ㄴ. 교육, 농업, 광업, 어업, 운하(토목),무기,음식, 주류.... 등의 전문 도서관(문화관...) 을 만들어 전
세계에 있는 관련된 책이나 자료를 모으는 것입니다.--물론 그 내용을 전자화시킬 수도 있고--
-관광자원도 되며 내용을 번역하느라 외국어 대학교 졸업생들의 일자리 창출도 됨.
이상 두가지 사업은 투자에 비해 그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여겨집니다.(저도 전문가가 아니
라 잘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정신문화가 발달함으로써 최소한 과소비는 막아주리
라 생각됩니다.
ㄷ. 점심시간 1시간 봐 주는 것을, 근무시간 1시간으로 잡으면( 공공기관, 기업체, 병원...등등
을 합치면 수만 군데는 됨)많은 일자리 창출. -최소한 나가는 사람은 많이 줌.
큰 도서관처럼 정식 도서관학과를 나온 사서교사를 두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 -----
조금 연수를 받으면 관심있는 분 모두 가능.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 잘은 모르고 그냥 제 생각만 올렸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반론- 요즘같이 컴퓨터 시대에 누가 도서관에서 책볼까요 과연 몇명이나 도서관이용할것이라 생각하세요? 더구나 지방에 계신분들은요? 그리고 얼마나 도선관 규모가 커야하나요? 전세계 책다모으면 누가 그책 읽을수있겠어요 우리말도 다모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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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가 운영하는 도서관 방식(문화관...) 으로 하니 전교생의 15-25% 정도는 꾸준히 점심
시간에 도서관에 옵니다.(100% 자발적) 물론 80년대 이전에 도서관에 있던 책들이 85% 이상을
차지하지만(좀더 디자인이 현대화되어)
** 도서관에도 학습용 만화책, 컴퓨터(고등학교 이하의 도서관에서는 크게 쓰이지는 않음.), 재미있는 일간지, 월간지 - 이상은 대출은 안 됨. 도서관 옆(또는 지하...)에 공연장( 연극, 판소리, 패션쇼....)이나 건전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옴. 시끄러울 경우는 점심시간이나 저녁식사시간 이용(하루에 2시간은 됨)
전공 분야의 책은 전세계라 해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예) 농업, 교육, 무기.... 분야 도서관--- 10,000 - 20,000권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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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시간까지 이용하면 하루 3시간 이용.--관련 속담:일찍 일어나는 새가.........
그냥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병기야,
장관상 수상을 축하한다.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너의 노력을 알아보는 모양이다.
한번 보자보자 하면서도 뜻대로 잘 안 되는구나.
시간 여유 생기면 포항에 한번 가마.
고마워.
낚시 전문 도서관(문화관)도 괜찮을 것 같은데.....ㅎㅎㅎ: 최소한 과소비는 막아 줌.- 물론 어느 정도 소비야 필요하겠지만.....
포항에 올 기회가 있으면 꼭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