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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시드니+뉴질랜드 남섬 패키지 여행(7박8일) 상품입니다.
호주 롯데여행사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약 1인당 2,400,000원 정도)
멜번공항에서 시드니 공항으로 약 1시간 40분 비행기를 탔다.
6시10분 비행기였는데...1시간 지연되어 큰 콴타스비행기로 바뀌어 계획에도 없던 기내식을 먹게 되었다.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나와 여행사로 이동하여 안내해주었다.
이곳도 약 17명 승차한 작은 차량으로 우리는 패키지이지만 다른 여행객은 일일 투어였다.
(여행가이드북 제작 첨부)
시드니의 여행 1일째 시작이다.
이곳 시드니의 볼거리들....
본다이비치, 캡팍,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아름다운 시드니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더들리페이지, 크루즈로 시드니 내항 관광과 선상 중식, 시드니타워타워 관광, 달링하버의 수족관을 돌아 시드니 중심가에 있는 RYDGES HOTEL(4성급)로 하루 일정을 마쳤다.
시드니타워는 305미터의 높이로 전망용탑으로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약 40초 걸리는 초고속 엘리베이트를 타고 오른다.
1970년 말에 공사가 시작되어 1981년에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으며, 전망대에서 360도를 돌면서 내려다보면 시드니가 손닿을 정도의 가까운 곳에 있는 것과 같이 선명하게 보인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는 시드니 외곽에 위치한 해변으로 중심 업무 지구에서 동쪽으로 약 7킬로미터에 위치한다.
남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파도가 높은 이 해변의 이름인 Bondi 혹은 Boondi 는 어보리진 언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많은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광객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본다이비치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으로 파도가 높아 서핑을 하기에 적합하여 많은 서퍼들이 높은 파도를 타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이 곳을 찾고 있다.
겨울인데도 영하5도~영상11도 그다지 춥지 않아 비키니 입은 여인이 해변을 달리고 있고, 서핑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갭팍!!미션 임파서블 2에서 톰 크루즈가 기어 올라갔다던 그 절벽!
빠삐용이 뛰어내렸다던 그 절벽!
오페라하우스는 1957년 1월 29일 덴마크 건축가 외른 오베르그 우드손의 작품으로 하늘과 땅과 바다 어디에서 보아도 완벽한 곡선을 그린다는 평을 받았는데 그는 이 아이디어를 부인이 잘라준 오렌지 조각에서 얻었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일컫는 시드니에 건설된 건축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푸른 바다와 나무, 하늘 그리고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가 한 폭의 그림처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으며 스웨덴 타일로 뒤덮인 오페라하우스의 조개껍질 모양 지붕아래에는 2679석을 갖춘 콘서트홀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기계식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하버 브리지(Harbour Bridge)는 둥글게 굽은 아치가 꼭 옷걸이 같다고 해서 낡은 옷걸이(Old Coathanger)라 불리는 하버 브리지는 아치를 갖고 있는 다리 중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긴 다리다.
하버 브리지는 1923년 착공에 들어가 9년 만인 1932년 3월 19일에 개통되었으며, 아치의 천장 길이는 503m, 전체 길이는 1149m이며, 중앙에서 30m 떨어진 두 개의 받침대가 아치를 떠받치고 있다.
①하버 브리지는 크고 긴 다리기 때문에 멀리서 보는 것이 더 운치 있고 아름답다
②하버 브리지에는 다리의 양쪽 가장자리에 4개의 기둥이 있다. 가운데 시티 쪽과 오페라 하우스 쪽의 기둥은 대중에게 공개되어 내부로 올라갈 수 있다. 내부에는 하버 브리지의 역사, 건조 과정을 보여 주는 당시의 자료와 영상도 준비되어 있다.
③브리지 오르기는 시드니항을 가장 아름답게 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총 거리가 1.5km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가 휘날리는 하버 브리지의 최고 지점까지 오르는 것이다.
시드니 타워(Sydney Tower)는 AMP 타워, AMP 센터포인트 타워, 센터포인트 타워, 센터포인트 등으로 불리며,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자립 구조의 건축물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자립 구조의 건축물이기도 하다.
또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카이 타워, 멜버른의 오스트레일리아 유레카 타워에 이어 남반구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전망대이며, 지상으로부터 250m 높이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오지트랙 디스커버리, 스카이 워크로 되어 있다.
-2016. 07.30. 죽향
↑↑ 멜번공항에서 한 시간 지연된 콴타스항공을 타고...
↑↑ 시드니공항에 도착하여 픽업 가이드와 만나 ...
↑↑ 저 작은 24인승 차량을 이용하여 17명이 시드니투어를 하였다.
↑↑ 시드니 타워 관광
↑↑ 입장을 하니...3D안경을 나눠주고...
↑↑ 시드니 관광명소를 3D 영상으로 감상하였다.
↑↑ 시드니 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전경
↑↑ 시드니 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전경
↑↑ 공기가 많고 쾌적하여 손에 닿을 듯한 시드니 전경
↑↑ 겨울인데도 날씨가 더웠다. 멜번보다 더 온도가 높은듯....
↑↑ 세계 여러나라 관광객들이 항상 찾는 곳..
↑↑ 내려다 보니 아찔하다.
↑↑ 시드니 관광후 차량으로 본다이비치로 이동
↑↑ 이곳이 유명한가보다. 본다이비치 해변
↑↑ 낙타는 관광객을 태우고 다닌다.
↑↑ 어김없이 인증샷 ㅋㅋ
↑↑ 넓은 해변을 파노라마로 찰~찰~찰~찰~찰~칵....
↑↑ 누가 이 모습을 보고 겨울이라 할까요?
↑↑ 멋지다. 시원하다.
↑↑ 넋놓고 쳐다보는 관광객들...그를 쳐다보는 나 ㅋㅋ
↑↑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이 온다.
↑↑ 한 겨울에 이 모습을 하고 뛰는 여인은 정상일까?? ㅎㅎ
↑↑ 본다이비치 해변을 뒤로 하고 다음 일정으로...
↑↑ 절벽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그림같은 곳...캡팍!
↑↑ 영화촬영지라 사람들이 엄청 사진을 찍는다. 나도...
↑↑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빠삐용이 뛰어내린 장면을 촬영한 절벽! 캡팍!
↑↑ 빠삐용의 절벽투하를 생각하며, 바로 앞 이 절벽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 상담해드립니다. 전화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입구에 상담박스를 설치해두었다.
↑↑ 크루즈로 시드니를 관광하며 선상 뷔페식을 점심도 먹었다.
↑↑ 테이블마다 돌며 작은 마술쇼를 보여주는 이 할배....
↑↑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오페라하우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긴다.
↑↑ 오페라하우스와 한눈에 보이는 시드니의 하버브리지....
↑↑ 1시간 30분의 크루즈 관광
↑↑ 바다와 하늘과 오페라하우스...직접 보는게 더 멋진데...
↑↑ 하버브릿지 다리
↑↑ 식사 후 선상 커피한잔의 여유로움도...ㅎㅎ
↑↑ 달링하버의 수족관
↑↑ 우리나라의 여수엑스포 스쿠아리움과 별 차이는 없는 듯...
↑↑ 선상에서 보는 것 보다 직접 가보는 것이 어떨까???
↑↑ 가까이 와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
↑↑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 이곳은 매쿼리 부인이 항해를 나간 남편을 이곳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진 낭만적인 장소이다.
↑↑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잘 조망되는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
↑↑ 오늘 하루 관광을 마치고 돌아 온 시드니 중심가에 있는 RYDGES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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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질랜드 7박8일 여행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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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일 : 시드니공항에 도착: 시드니공항 미팅 -> 시내관광
동부해안 본다이비치로 출발(시드니 최고의 비치, 현지인 및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해변)
왓슨스 베이 & 갭 파크(수천년의 퇴적, 침식작용이 만든 경이로운 해안 절벽)
더들리 페이지(시드니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장소)
미쎄스 맥콰리 포인트(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제 2 일 : 블루마운틴 관광 & 동물원
카툼바에 위치한 지역!
시닉월드:
-쥬라기시대의 고대 수풀림 산림욕
-가파른 절벽을 따라 이어진 52도 경사의 궤도열차 탑승
-Cableway & Skyway와 함께하는 자미슨밸리 감상
-시닉월드 Railway ,Cableway & Skyway 티켓 포함
에코포인트 전망대:
-다양한 전설이 숨어있는 세자매봉과 함께 어우러진 자미슨밸리 감상
로라 마을
-부티크한 고혹적인 마을 (시외의 작은 마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웬트워스 폭포 전망대
-깎아지른 듯한 절벽, 100M 높이의 웬트워스 폭포
블랙타운에 위치한 지역!
페더데일 동물원:
-호주의 대표 동물인 코알라, 이뮤, 타즈매니안데블, 딩고 등 관람
-캥거루 먹이주기 체험
제 3 일 : 포트스테판 관광
넬슨베이의 문쉐도우 돌고래 크루즈 관광
- 넬슨베이 선착장
- 남태펴양 바다를 가로 지르는 크루즈 탑승
- 시원한 바람과 야생돌고래들의 향연 감상
아나베이에 위치한 지역!
모래 썰매 체험:
- Birubi Beach 옆에 위치한 신비한 모래언덕 (Sand Dune)
- 사륜구동 차량으로 모래언덕 이동
- 짜릿한 모래썰매와 모래언덕에서의 즐거운 시간
- 아름다운 Birubi 해변 감상
제 4 일 :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로 이동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 공항
- 고풍스러운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 시내관광
- 박물관, 아트센터, 보타닉가든, 캐시미어 시내 전망대 등
제 5 일 : 메스번/테카포호수/퀸스타운/인버카길
- 옛 금광의 마을 애로우타운 관광
- 제럴딘 경유 유네스코 지정, 남반구의 가장 맑은 별 관측 장소인 옥색의
테카포 호수에서 양몰이 개 동상, 선한 목자의 교회 등 관광
- 오마라마 경유
- 갈색초원 린디스 파스를 넘어 과수재배 단지 크롬웰 방문
- 곤돌라 탑승 후 Skyline Restaurant에서 부페 중식
-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 시내 관광/ 혹은 인버카길 이동
- 퀸스타운에서 점심은 연어회를 포함한 한식
제 6 일 : 목요일 : 퀸스타운/인버카길/밀포드 사운드/퀸스타운
남반구 최고의 피요르드 밀포드사운드
- 에그링턴 계곡, 거울호수, Monkey Creek등 관광
- 호머터널을 지나 서던알프스 산맥을 넘어
- 세계 최고의 자연 유산인 밀포드사운드에서 아름다운 선상 크루즈/뷔페 중식
- 퀸스타운 도착 후 한식 혹은 호텔식 석식
- 호텔 투숙 및 휴식
* 피요르드 랜드 국립공원 이동 중 하이라이트*
- 도시전체가 높은 산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테아나우
- 청아한 맑은 수면에 거울처럼 주변의 풍경을 비추는 거울호수
-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악천후 속에서 망치와 정으로만 뚫어 완공한 호머터널
- 기암으로 치솟은 산꼭대기에서 낙하하는 폭포수가 어우러진 절경
- 태고적 웅장한 원시림을 간직한 카즘 숲
*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관광의 하이라이트
- 최신의 현대적인 유람선에 승선 후 아름다운 피요르드 해안 관광
- 유람선에 승선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선상에서 중식
- 낙하하는 폭포수를 직접 맞을 수 있는 스털링 폭포
-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폭포 등 피요르드 해안의 비경
- 사자의 모습을 닮은 라이언 마운틴과 마이터 피크(Mitre Peak) 등 기암 괴벽
- 야생에서 살고 있는 바다표범, 물개, 돌고래 등 관찰
제 7 일 : 퀸스타운/오마라마/마운트쿡/트와이젤
- 마운트 쿡 국립공원으로 이동
- 세계최초 번지점프 카와라우 다리 방문
- Kea Point 트랙킹, Sefton 빙하와 뮬러 레이크 감상
- Ladybirdy Hill에서 Salmon Platter 디너 혹은 호텔식
- 세계적인 글라이딩 장소로 유명한 오마라마 갈색 고원지대를 거쳐 반지의 제왕
2탄 "두개의 탑(The Two Towers)"의 오프닝 씬이 촬영된 클레이 클리프
(Clay Cliff)의 트와이젤로 이동
- 마운트쿡 빌리지 도착하여 마운트쿡 빙하 계곡을 다녀 오는 평평한 올레길 걷기(왕복2시간)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제 8 일 : 오마라마/트와이젤/크라이스처치/호주
- 테카포호수와 제랄딘을 지나
- 캔터버리 대평원을 달려 크라이스처치로 이동
- 크라이스트처치 도착후 중식
-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출국(EQ,JQ,QF,NZ항공...)
- 멜번으로 이동
상품 참고: http://www.lottetravel.com.au/travel/view.html?no=296&pid=425
첫댓글 제가 음악책에서나 보던 오페라하우스를 직접 보시다니요!
오페라하우스가 그렇게 유명한 줄 몰랐네요.
가서 알았네요.
사람들이 엄청나게 찾아와 바글바글...ㅋㅋ
호주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만 보고 저는 뉴질랜드만 관광했었는데 호주는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세련님도 다녀 오셨군요 ㅎㅎ
리지스 스퀘이 호텔 지하와 주변에는 저렴하게 쇼핑도 먹거리도(특히 한식 ) 풍부하였지요. 저녁에 오페라 하우스까지 산책과 스테이크 저녁식사를 우천으로 취소해야 했던일이 여행후 못내 아쉽답니다.
그러게요. 그때는 피곤도 하고...해서 잘 되었다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