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일 <대등생극론> 출간 기념 학술토론회 개최 공지]
철학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조동일 교수의 <대등생극론> 출간을 기념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스피노자와 헤겔을 이어 몰락의 길에 들어선 서양철학을 추종하는 수입학은 동반자살의 길이라고 우려하는 저자의 창조학인 ‘대등생극론’이 과연 우리의 살길인지에 대해 논란을 벌이는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양 철학의 파탄을 대체하고, K-팝이나 K-드라마보다 훨씬 더 나아간 K-학문의 실체로서 한류의 이론적 근거이기도 한 대등생극론은 한국의 볼테르라 불리는 조동일의 학문과 철학의 결정체라고도 하겠습니다.
서경덕, 홍대용, 박지원, 최한기를 이어 완성한 우리 철학 <대등생극론>, 차등론과 평등론을 넘어서는 대등론과 만인과 만생을 넘어 만물의 대등생극을 말하는 <대등생극론> 토론회는 세계 철학으로 도약하려는 우리 철학의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한국이 학문과 철학의 새로운 선진임을 보여주면서 만물이 대등하게 공존하는 미래를 제시하여 인류문명의 위기 해결에 기여 가능한 <대등생극론>의 의의를 밝히는 토론회를 기대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 학자분들의 발표를 경청하시고 토론에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26.9.27. 한국신명나라 카페지기 연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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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대등생극론』 출판기념 학술토론회
(지식산업사, 2026년 3월1일, 700쪽|161*231*41mm/1110g)
대등생극의 시대를 열자,
우리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자
■ 일시: 2026.10.09. 금요일 오후 1-5시
■ 장소: 서울역 KTX 컨퍼런스룸 대회의실
[서울역 2층 대합실(3번 출구/TMO 라운지 방향) 부근의 전용 엘리베이터 이용, 4층 이동]
설파사우회
<머 리 말>
이 학술 모임은 조동일 지음 『대등생극론』의 출간 기념 학술토론회이다. 이 저작은 저자의 한 평생을 학문으로 갈고 다진 최종적이고도 혁신적 이론서이다. 이 이론은 달관언어(達觀言語)라고 하는 독자적인 언술체계를 중심으로 대등과 생극의 본체와 활용이라는 체용의 이론을 핵심으로 한다. 만물・만생・만인의 대등한 관계론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학문의 혁신을 도모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인류에게 제안을 담은 지혜의 결정체이다. 학자는 학문으로 말하고, 학문은 이론으로 정립되는 점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이 되리라 예측된다.
다섯 명의 토론자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발제하고 저자와 토론을 하는 이색적인 자리가 된다. 5명의 지정 토론자들은 학문적 전공 영역이 제각각이다. 가령 철학자인 이한구, 정치학자인 고성빈, 교육학자인 장지원, 한문학자인 윤주필, 민속학자인 임재해 등이 토론을 발제하게 된
다. 아울러서 객석의 청중도 이 저작에 토론하고 학술적 질의와 토론에 동참이 가능하다. 주어진 시간 안에 학문적 쟁점이 예각화될수록 이 저작의 가능성과 전망이 거듭 새롭게 열릴 것으로 예견된다. 견해차가 크고 이견이 많을수록 이 대등생극론의 활용과 효용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등생극론은 만인·만생·만물의 호혜균등한 대등(對等)이라는 본체와 천지만물의 구동 원리이자 존재 원리이며 인식론이라고 할 수 있는 생극(生克)의 작용을 핵심적인 원리로 하는 이론이다. 동아시아문명권의 기학(氣學) 또는 기일원론(氣一元論)에 입각한 것으로 서유럽문명권의 변증법적 시각의 차등론과 평등론의 잘못을 시정 극복하고 대안적이면서 포괄적인 원리를 제안하는 이론이다. 대등생극론은 조동일이 학문하면서 체득한 것으로 20세기의 갈등과 조화를 구현하면서 이를 21세기에 새롭게 제안하는 인문학문과 자연학문의 요체인 철학과 과학을 넘어서는 이론을 제시한 것에 대한 토론이다.
조동일 개인의 학문적 일생과 이론이 집약되고 학문적으로 응집된 이론이며, 서양학문과 동양학문의 학문적 통괄이론이기도 하다. 특히 달관언어는 ‘요약적이고 압축적인 수리 언어와 상징이면서 다의적이고 다층적인 시문 언어의 특징을 모두 갖춘 이치를 탐구하는 포괄적인 언어’라는 점에서 많은 독자에게 설득력을 갖는 이론의 도구가 된다. 이 이론은 시대적 전망과 요청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이 토론은 대등생극론의 총론과 각론을 다각도에서 검증하는 과정이 실현될 예정이다. 각각의 토론자는 학문적 연륜과 함께 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학자라는 점에서 학문적 깊이와 식견을 두루 갖춘 이들임을 언명한다. 이 모임은 학문적 토론과 응답이라고 하는 현장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동학과 후학이 모여 한바탕 대등생극의 구체적인 원리가 무엇이고, 대등생극의 원리와 전망이 무엇인지 야단법석과 학문적 신명풀이의 공동체적 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2026년 10월 9일
설파사우회를 대신하여
김헌선 삼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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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순서와 내용>
▮ 12:40 ~ 13:00 등록 및 상견례
▮ 13:00 ~ 14:55 발표
■ 여는 말씀 ───────── 김헌선
진행: 김헌선(경기대학교 교수)
■ 발표 1 ───────── “대등생극론의 철학”
이한구(대한민국학술원 회원, 철학)
■ 발표 2 ───────── “동아시아문명론”
고성빈(제주대학교 명예교수, 정치학)
[중간 휴식] 13:50 ~ 14:00
■ 발표 3 ───────── “대등생극론의 토론”
윤주필(단국대학교 명예교수, 한문학)
■ 발표 4 ───────── “대등교육철학의 역할”
장지원(충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육학)
■ 발표 5 ───────── “대등생극론이 개척한 미증유의 철학 체계”
임재해(국립경국대학교 명예교수, 민속학)
[중간 휴식] 14:55 ~ 15:00
▮ 15:00 ~ 17:00 조동일의 답변과 질의 및 응답
진행: 김헌선(경기대학교 교수)
■ 토론 1 다섯 발표자의 견해에 대한 응답
■ 토론 2 객석의 참가자 참여 질의 토론
▮ 17:00 닫는 말씀 ──── 김헌선
『대등생극론』(지식산업사, 2026.3.) 소개
K-팝이나 K-드라마보다 훨씬 더 나아간 K-학문이 있어야 한다. 이런 요청을 기대 이상으로 실현한다. 학문 창조의 모범을 보여, 나라를 빛내고 인류 문명의 위기 해결에 적극 기여한다. 지금 인류는 지표가 없어 헤매고 있다. 잘 나간다고 뽐내던 서양이 철학에서 파탄을 보이며 몰락하고 있다. 그 추종자들이 한다는 철학은 동반자살일 따름이다. 길을 다시 열어야 한다. 가장 뒤떨어졌다던 한국이 새로운 선진으로 나서서 세계사를 쇄신한다. 그 원리를 밝힌다.
수입학에서 벗어나, 오랜 전통을 되살려 창조학을 한다. 하나인 기가 음양이고, 음양이 상생하고 상극하는 생극의 관계를 가진다고 밝힌 생극론이 오늘날의 잘못을 바로잡는 철학이게 한다. 우파는 겉으로 상생을 표방하며, 좌파는 평등론을 폭력으로 실행해야 한다면서, 차등론을 키우는 경쟁을 하고 있다. 어느 쪽의 것이든 패권주의 차등론에 현혹되지 말고, 다원주의 대등론을 되살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런 대등론이 생극론과 하나가 되어 대등생극론을 이룬다. 대등생극론이 만인대등생극론만은 아니다. 만인대등생극론은 만생대등생극론을, 만생대등생극론은 만물대등생극론을 근거로 하고 이루어진다. 이것은 이치가 명백하면서, 실상은 무척 복잡하다. 간명한 총론이 모자라 다채로운 각론을 전개하고, 열띤 토론이 뒷받침을 맡게 한다.
한국신명나라 | 조동일 『대등생극론』(지식산업사, 2026.3.) 출간 안내, 수입학 아닌 창조학, 우리 시대의 볼테르 통일장 이론, 한국학 수출 핵심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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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등생극론을 더 깊이 더 넓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