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대자연이 살아숨쉬는 아프리카 대륙. 이곳은 희귀동식물이 가득한 야생의 땅입니다. 나무가 없는 평야라는 뜻의 사바나 지대 그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생명체가 있습니다. 신비로운 정적이 감도는 이 나무는 천년의 나무 라는 뜻을 가진 바오밥 나무입니다. 수령1200년으로 추정되는 이 바오밥 나무는 높이 20미터 둘레 34미터로 세계에서 가장크 바오밥 나무입니다. 불굴의 생명력으로 아프리카의 상징이 된 바오밥 나무 이 신비롭고 거대한 나무는 오랜시간 학자들의 이목을 끌어왔습니다. 저는 탄소동위원소를 이용해 식물의 연대를 측정하는 과학자 스테판 우드본입니다. 제가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분야는 오래된 바오밥 나무의 수령을 측정하여 과거 기후를 추적하는 것 입니다. 아프리카 곳곳을 누비며 바오밥 나무를 관찰해온 우드본 박사는 최근 심각한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그가 찾은 곳 은 남아프리카 북부의 한 농장 거대한 바오밥나무가 쓰러진 현장입니다. 이 선랜드 바오밥나무는 3년전 어느날 갑자기 몸통이 쪼개지면서 붕괴되었습니다. 어느날 새벽4시 마치 제트기가 마당에 추락한 것 같은 엄청난 굉음이 들렸어요, 나무가 쪼개지면서 마치 땅이 솟구치는 것 같았죠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남 아프리카의 상징인 이 바오밥 나무가 쓰러지자 모든 사람이 슬퍼했죠. 높이 19미터 둘레가 34미터에 달하는 이 선랜드 바오밥나무는 세계에서 가장큰 바오밥 나무였습니다. 나무안쪽을 와인바로 꾸밀정도로 아프리카의 상징이었죠 그런데 1200년을 살아온 이 바오밥 나무가 돌연 붕괴되어버린 것 입니다. 선랜드 바오밥 나무가 쓰러지자 오랫동안 바오밥 나무를 연구하던 학자들이 한달음에 이곳으로 달려왔습니다. 스테판 우드본 박사: 만약 이나무가 살아있다면 이 부분이 하얗고 촉촉했겠죠 건기와 우기때면 나무껍질 속 조직은 팽창과 수축을 반복해요.
느낀점: 나는 이 다큐를 보고 영화나 다큐 또는 드라마에 가끔씩 나오는 저 큰 나무가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이 나무의 이름이 바오밥 나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1200년이나 살던 이 엄청난 바오밥 나무가 갑자기 반으로 쪼개지면서 죽었다는것을 알게되어 조금 슬펐다. 하지만 이 나무는 나같은 일반 사람이 아닌 그 나라의 사람과 이 나무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남 아프리카는 그 나라 즉 남 아프리카의 상징이 사라진 것 이라고 할수있기 때문에 정말 슬펐을 것 이다. 또 바오밥 나무는 우기에 물을 많이 빨아들여 건기에 그 빨아들인 물들로 생활을 하는데 이 바오밥 나무는 쉽게 상처를 입는 나무도 아니어서 이렇게 갑자기 반으로 쪼개져서 나무가 죽었다는 것은 정말 이례에 없던일이다. 또 의문인게 회복력이 강하고 생명력이 강한 나무 또한 1200년이나 살아온 이 바오밥 나무가 갑자기 반으로 쪼개진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사실 그렇게 생명력이 강하고 회복력이 강하다면 반으로 쪼개져서 죽기전에 조금은 살아있을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된다. 물론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연구자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천년이상 살아있던 바오밥 나무가 갑자기 가뭄때문에 죽었다? 이건아니라고 본다고 하였다. 이것은 지구의 움직임에 뭔가 기후변화와 다른 어떤것이 바뀌어서 평균 3000년의 바오밥 나무가 죽은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아프리카 사람들은 바오밥 나무의 열매를 깨서 그 안의 과육으로 아프리카 전통 음료수나 전통음식을 만든다고 하는데 바오밥 나무가 하나만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이 바오밥 나무가 점점 생존에 위협을 느껴 점점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바오밥 나무는 번개를 맞아서 죽었다고 한다. 이렇게 아프리카사람들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한 좋은 바오밥 나무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에 나는 조금 슬픔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