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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5줄이상): 코스모스의 저자인 칼 세이건은 우주의 근원과 진화를 알게 되면 우리 인류의 진화와 우리의 현재를 재발견하게 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주는 현재이며 과거와 미래를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먼지의 티끌과도 같은 지구가 속해있는 우주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우리 지구 즉 우리 인류의 미래와 운명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우주는 수천억 개의 은하단으로 구성되어있고 그 은하단간의 거리는 약 80억 광년의 엄청난 거리가 떨어져 있다. 이 은하단 속의 은하에는 수억 곱하기 수조의 별들로 구성되어있다. 이처럼 인간의 머리로는 거의 상상이 불가능한 우주는 1920년경 과학자들이 은하의 속도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점점 은하간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 하게되고 우주의 나이를 측정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그 유명한 빅뱅 이론이 힘을 받게 되고 우주는 약150억년 전에 생겨났고 지금도 계속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태양계에는 여러 행성과 소행성 그리고 태양이 있다. 천왕성 고리가 발견되었고 토성은 가스 덩어리이고 토성고리는 얼은 덩어리이다. 가장 큰행성은 목성이며 어두운 면에서는 번개가 계속 치고 있다. 목성 궤도보다 태양계 안쪽의로 가면 소행성 무리가 있다. 화성에 1976년에 두 개의 탐사선을 보냈는데 에베레스트산보다 3배 더 높은 산을 발견하고 올림푸스 산이라고 명명했다. 또한 화성에는 모래폭풍이 계속불고있는 것도 발견했다. 여기서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것은 기원전 4~3세기경에 이미 이집트에서 엄청난 우주 과학 연구가 발전하였으며 이미 지동설 과 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행성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외세의 침랙으로 멸망 하게되어 꽃을 피우지 못하고 묻혀버리게 되었다. 1500년 이라는 긴세월의 암흑기의 시대를 지나서야 1600년경 코페르니쿠스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지동설을 연구하고 주장했다.
느낀점(15줄이상): 우주를 생각해보면 우리의 존재는 정말 먼지의 티끌과도 같다고 느껴진다. 왜냐하면 코스모스 저자로 유명한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의 유명한 일화가 생각이 난다. 칼 세이건은 우리지구가 얼마나 작으며 그 속에 살고있는 우리인간은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 우리인간이 얼마나 겸손해야하는가를 우리들에게 깨우쳐주고 싶어서 보이저호를 태양계를 마지막으로 벗어나 영원한 우주 향해를 떠나기 직전에 태양계쪽으로 카매라를 돌려서 우리 지구를 한번 찍어보자고 나사측에 제안했다. 하지만 카매라가 태양빛에 손상될 가능성이 있기떄문에 나사측에서는 강력히 반대 했지만 그때 당시의 나사 책임자가 그 제안을 듣고 고민하다가 칼세이건의 제안의 깊은 뜻을 이해해서 지구를 카매라를 돌려 지구를 찍는것을 책임자가 허용시켜주었다. 그 사진 속의 지구를 보면 거의 보이지않는 점처럼 작았다. 나는 이사진을 찾아보고 우리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 느꼈고 이 작은 지구에서 영토를 확장하고자 역사속의 수많은 전쟁으로 얼마나 많은 고귀한 생명들이 희생되었는지 생각해볼때 참으로 부끄럽고 욕심을 지나게 가지면 않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정말 놀라웠던것은 기원전 3세기경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중앙도서관장 이었던 에라토스테네스는 800km가 떨어진 곳에있는 시에네의 사원에서 6월21일 정오가 되면 사원의 기둥의 그림자가 완전히 없어지는 현상을 보고받고 신기하게 생각해서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어떻게 되나 기둥을 세워 실험해본 결과 그림자가 없어지지 않는것을 보고 왜그렇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고싶어 알렉산드리아에서 시에네 까지의 거리를 걸음수로 측청하여 800km라는 수치를 얻게되고 두도시간의 각도가 7도 차이가 나는 것을 계산하여 지구 둘레를 비교적정확하게 구했다. 이 연구로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알게된다. 나는 이실험을 보고 고대에도 이렇게 과학이 발전했다는것이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