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의 체질개선 프로젝트 Day 49 화요일 . 식단 신타6 bcaa1 닭가슴살 120g 현미밥 100g 사과1 비타민 비오틴 오메가3 신타6 bcaa1 닭가슴살 120g 현미밥 100g 강남콩빵1(180kcal) 신타6 bcaa1 바나나1 홍삼젤리1 신타6 bcaa1 . 운동 . 8am 공복유산소 6km 조깅/워킹 . 1pm 안정화지구력/코어 플랭크 1분 짐볼푸쉬업 실패시까지 짐볼크런치 실패시까지 업다운 플랭크 1분씩 데드리프트 실패시까지 3 라운드 . 8:00pm 러닝클럽/shoulder day 10km 러닝클럽 보강운동 4종(최고) 사이드래터럴레이즈 4set 덤벨오버헤드프레스 4set 숄더프레스 4set . Note 오백식품 + 기름류를 끊으니 몸이 클렘징이 되고 혈관이 깨끗해진다. 내장지방/피하지방읻 현지히 줄어든다. 당(설탕)의 중독이 없어지니 무기력함이 없어지고 항상 정신이 맑다. 나트륨을 끊으니 부종이 모두 없어져 몸이 슬림해지고 가볍다. 이 모든 몸의 변화는 정신으로 연결된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긍적적이며 만나는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밝은 인상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5시간을 자도 아침에 알람이 없이 5시반~6시에 항상 깬다. 상쾌한 기분과 함께 오늘 무슨 재밌는 일이 일날까 좋은 기대에 부풀며 일어난다. 장운동이 활발하고 하루에 평균 2번 정도 배변활동을 한다. 비록 내시경을 통해 두 눈으로 확인을 하지는 못했지만 장속의 모든 찌거기들이 깨끗이 빠지는 느낌이다. 좋다! . 오랜만에 7시 반까지 잤다. 유산소를 조금 줄이더라도 젖산의 피로를 풀기 위해 평소보다 휴식을 다 취해줬다. . 바쁜 하루였다. 오전 유산소를 6km밖에 못했지만 피로가 풀려서 개운하다. 점심시간 코어운동도 훈련했다. 업다운 플랭크는 항상 헬이다. 고통스럽다. 그래서 더 좋다. 오후 내내 미팅등으로 외부 일정이였다. 짬을 내서 강남구청쪽 한 한의원에 가서 추나요법/해머링 등을 통해 목 척추 어깨 치료를 받았다. 침과 약침 등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목과 어깨의 통증. 거북목. 등을 이번에 최대한 리커버리 시켜야지. 처음 접해본 해머링을통한 척추/목 뼈 교정은 신세계였다. 앞으로 일주일에 두번 이상씩 계속 받아야지! . 바쁜 일정 덕분에 러닝클럽에 30분 늦었다. 1.8km 5개를 했는데 마지막 라운드는 오픈이였다. 최대속도로 갈 수 있었지만 반응하는 몸을 절제하며 컨트롤 했다. 맞막 150m 정도만 대쉬를 했다. 내 몸을 다스리는 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내 몸과의 대화를 통해서. 워밍업과 스트레칭은 스킵했지만 오늘 훈련은 큰 수확이 있었다. 바로 박감독님의 보강훈련 특강. 뒷꿈치 들기/제자리 뛰기(정확히 11자. 무릎 높게. 무릎이 닿을정도로. 제자리에서. 팔꿈치로 뒤로 갈때만 힘을 주고 올때는 그냥 풀기. 팔은 90도 정도. 각이 변하면 안됨. 어깨엔 최대한 힘 빼기-그러기 위해선 팔꿈치를 잘 써야 함)/한쪽 발 뛰고 한쪽발은 깡총깡총 뛰기/한발을 뒤로 쭉 펴고 한발은 앞으로 구부려서 스쿼트. 골반을 바로 잡아 준다. 이 네가지의 보강 훈련을 아침 유산소 후 꼭 15~20분씩 해주자 . 러닝후 숄더 데이였다. 트레이너샘이 정확한 부위가 오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전완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기. 가슴펴기. 힘이 들어갈때 숨을 뱉기. 팔이 거의 올라갈때 손목을 비틀기. 마지막 힘이 다 빠졌을때만 치팅 허용 . 마음을 열고 긍적적으로 행동하면 내 주위의 모든 분들이 선생님이 된다. 자기가 잘 하는 분야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고 내가 발전되기를 바란다 . 오늘 가르침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
첫댓글 오 마지막사진 좋은데요^^이렇게 만들겠다는거죠?기대할께요 저복근은 나도 부럽내요 갖고싶으오
네 감사합니다^^
세훈님 저 어깨 골격이 작아서 어깨가 좁아보이거든요..
어깨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저에게도 좀 나눠주시죠?ㅋㅋㅋㅋㅋㅋ
하하 받으세요 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