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락에만 공룡능선이 있는줄 알았는데...(아직 공사중임)

[김삿갓]

가을의 문턱에서 서부의 9월 산행지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기암절벽. 

송림과 멋지게 어울린삼단폭포와 75m수직직벽.  천년고찰 영국사.

그리고 하산길의 백미 공룡능선을 감추고 있는천태산은

천헤의 역사 숨결을 느낄수가 있는  아주 매력적인 산이다

★ 산행일시 : '22, 09, 3(토) 10 : 30~ 15 : 45 (5시간21분)

★ 산행구간 : 영국사주차장~삼단폭포~영국사은행나무~ 구멍바위~75m직벽~천태산정상~공룡능선~영국사~주차장(6.4km)

★ 산행인원 : 산대장등 34명

★ 날     씨 :  푸른하늘과 더불어 산행하기 좋은 날씨

지자체로 행정제도가 바뀌면서 주민들의 문화향유와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둘레길및 등산로를  잘 정비하여 고장의 특성을 대외적인 홍보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천태산은 높이와 규모는 조그마 하지만 뛰어난 암릉미와 거친 바위를

올라야 하는 스릴감도 느끼면서 아기자기 하면서도 웅장한 바위들과

예쁜 나무의 조화들이 만들어내는 경치가 아름다워 "충북의 설악"

으로 불리우며 많은 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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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삼단폭포는 수량이 풍부하면 아주 멋지게 구비를 그리면서 웅장하게 떨어지는 멋진 폭포이지만

수량이 부족함을 탓할수 밖에 없는 아쉬움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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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수종사(세조가 하사한 나무)에 있는 은행나무와 쌍벽을 이루는 이곳 영각사의 은행나무는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하면 소리를 내며 운다고 하는데 근래에는...

영각사 초입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시에는 이 산문을 거쳐 영각사 경내로 들어 가지만

영각사 아래에 있는 주차장으로 개인차량으로 진입시에는 이 산문을 거치지 않고 경내로 들어갈수 있는 장정은 있지만

산문을 거치지 않고 경내로 가는것 어떤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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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산은 이곳 천년사찰 영국사뿐만아니라 주변에는 양산팔경과 한천팔경. 물한계곡등

뺴어난 절경들과 많은 유적지등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것 같은 인위적 냄새가 풀풀나는 구멍바위

하지만 빼어난 풍광과 오름길후에 만나는 첫번째 조망터이기에 반가운 마음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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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DOKDO]]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자연산]

천태산
날씨도 서부모델도
쭉입니다
김삿갓님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머찌게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이재학]

멋진사진~감사합니다.
항상~^언제봐도 역시 멋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