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울산 시내를 행진한 소식이 울산저널에 바로 게재되었다. 이종호 편집국장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필자를 인터뷰한것을 곧바로 기사화 한 것이다. 사진은 울산저널 홈페이지의 톱기사에 걸린 장면이다.
0. 今日、蔚山市内を行進したニュースが蔚山ジャーナルにすぐ掲載された。イ・ジョンホ編集局長は昼食を共にしながら筆者にインタビューしたことを直ちに記事化したのだ。写真は蔚山ジャーナルホームページのトップ記事に掲載されたその時の場面だ。
http://m.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540917587365
1. 아침7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 모인 시민들. 울산저널 보도대로 각 시민단체에서 동참하였다.
한기양 목사(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상임대표)를 위시하여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YMCA, 울산여성의전화, 울산불교환경연대, 진보당, 민주당의 구성원들이다.
1. 朝7時、韓国ポリテク大学蔚山キャンパスに集まった市民たち。蔚山ジャーナルの報道どおり、各市民団体が賛同・参加した。
ハン·ギヤン牧師(蔚山気候危機非常行動常任代表)をはじめ蔚山環境運動連合、蔚山YMCA、蔚山女性電話、蔚山仏教環境連帯、進歩党、民主党のメンバーたちだ。
1-1. 원래는 이 코스로 22.5km를 걸을 예정이었으나, 오전코스는 참여한 시민단체들의 권유로 홍보효과가 있는 중심가로를 우회하면서 약2km를 더 걸었다.
1-1. 本来はこのコースで22.5kmを歩く予定だったが、午前のコースは参加した市民団体の勧めで、広報効果のある中心街路を迂回しながら約2kmを余計に歩いた。
2. 출발전 인사를 나누고 있는 장면.
2. 出発前に挨拶を交わしている場面。
3. 행진의 그림이 좋다.
3. 行進の絵がいい。
4. 울산지역 3.1운동 유적지 병영동을 지나면서.
4. 蔚山(ウルサン)地域の3·1運動遺跡地である兵営洞(ビョンヨンドン)を通過し、
5. 행진하면서 사람이 모여있는 곳이나, 신호대기중인 교차로에서는 필자의 선창으로 구호를 외친다.
"원전 오염수방출, 즉각 중단하라!"
"아이들이 위험하다, 즉각 중단하라!"
"일본정부는 각성하고 사죄하라!"
"한국정부는 즉각 반대하라!"
"오염수가 웬말이냐, 울산시민이 막아내자!"
5. 行進しながら人が集まっているところや、信号待ちの交差点では筆者の音頭でスローガンを叫ぶ。
「原発汚染水の放出、直ちに中止せよ!"
「子供たちが危ない、直ちに中止せよ!"
「日本政府は覚醒して謝罪せよ!"
「韓国政府は直ちに反対せよ!」
「汚染水などもってのほかだ、蔚山市民が防ごう!」
6.
7. 깃발을 휘날리며
7. 旗をひらめかせながら
8. 갑자기 소나기가 온다.
8. 急に夕立が来る。
8. 태화강 다리인 번영교를 지나는 행진.
8. テファガン川の橋である繁栄(ポニョン)橋を渡る行進。
9.
10. 울산문화예술회관 앞에서
10. 蔚山文化芸術会館の前で
11.
12. 행진중 포즈를 취한 임수필(진보당)님과 김미영(여성의전화)님.
12. 行進中にポーズを取った林秀弼(イム·スピル、進歩党)さんとキム・ミヨン(女性の電話)さん。
13. 울산불교환경연대 시민들의 손수 작성한 몸벽보가 멋있다.
13. 蔚山仏教環境連帯の市民たちが手ずから作成し、胸につけたスローガンが立派だ。
14. 등쪽에도 멋있는 메세지다.
14. 背中にも素敵なメッセージ。
15. 두시간 행진후 떠나시면서 기념사진.
15. 2時間行進の後、お別れしながら記念写真。
16. 민주당 김형근님(좌)은 자신이 직접 붙인 현수막(멀리 보이는)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16. 民主党のキム・ヒョングンさん(左)は、自分が直接貼った垂れ幕(遠く見える)を背景に写真を撮る。
17. 멀리 뒷쪽에 보인다.
"핵오염수를 핵오염수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세상 / 김형근"
17. 遠く後ろに見える。
「核汚染水を核汚染水と呼べない世の中 / キム・ヒョングン」
18. 오전 목적지 개운포역에는 오전 11시에 도착.
18. 午前の目的地、開運浦(ケウンポ)駅には午前11時に到着。
19. 기념 셀피.
19. 記念の自撮り。
20. 득의만만한 포즈를 취하는 김미영님.
20. 得意満面でポーズを取るキム・ミヨンさん。
21. 한기양 목사님께 울산시민을 대표하여 일본정부에 전하는 메세지를 부탁하였다.
21. ハン・ギヤン牧師様に蔚山市民を代表して日本政府に伝えるメッセージを頼んだ。
22.
23. "생태테러
저지르는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절대 안돼!!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상임대표
한기양
2023.7.12."
23. "Japan's dumping of nuclear contaminated water into the ocean, committing ecoterrorism;
Absolutely unacceptable No way!!
Executive Representative of Ulsan Climate Crisis Emergency Action
Kiyang Han
2023.7.12."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은 점심식사도 기부하셨다.
23. 「生態テロ」を
やらかす
日本の核汚染水
海洋投棄
絶対ダメ!
蔚山気候危機非常行動常任代表
ハン·ギヤン
2023.7.12."
「蔚山気候危機非常行動」は昼食もごちそうしてくださった。
24. 오후일정을 나서기 위해 태화강역으로 갔더니, 민주노총의 행진대열이 보인다. 엄청난 인원이다.
24. 午後の日程をこなすために太和江(テファガン)駅に行ったところ、民主労総の行進隊列が見える。すごい人数だ。
25. "끝내자 윤석열 역주행!" 현수막을 들고 걷는다.
25. 「終わらせよう、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の逆走!」の横断幕を掲げて歩く。
26. 또하나의 현수막은 "윤석열 퇴진시키자"
26. もう一つの横断幕は「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を退陣させよう」
27.
28.
29. 오후4시반 개운포역에는 임수필님이 나와 있다. 오후는 둘이서 행진한다.
29. 午後4時半、開運浦(ケウンポ)駅にはイム·スピルさんが来ている。午後は二人で行進する。
30. 시골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행진을 궁금하게 여긴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고한다고 치하하지만 셀피에는 회피한다.
30. 田舎のおじいちゃんとおばあちゃんが行進を気にする。頭を下げると、ご苦労様と褒めてくれるが、自撮りには応じない。
31. 울주군의 어느 생태적 하천을 지나면서 기념셀피.
31. 蔚州(ウルジュ)郡のある生態的河川を通り過ぎながら記念の自撮り。
32. 저녁8시쯤 목적지 남창역에 도착한 후,
32. 夜8時頃、目的地、南昌(ナムチャン)駅に到着した後、
33. 이틀 연속으로 수고하신 임수필님에게 메세지를 부탁한다.
33. 2日連続で苦労されたイム·スピルさんにメッセージをお願いする。
34.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로 인해
인류와 우리민족의
온존한 삶과 자주권을
침해당할 수 없다!
2023.7.12.
울산북구 전의원 임수필"
34. "The precious and well-preserved life and sovereignty of mankind and the Korean people
should not be infringed upon by Japan's radioactive water!
2023.7.12.
Ulsan Buk-gu former lawmaker Yim soopil"
34. 「日本の放射能
汚染水によって
人類と我が民族の
温存した暮らしと自主権を
侵害されてなるものか!
2023.7.12.
蔚山北区(ウルサン·ブック)の前議員 イム·スピル (by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