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일 왕하 1- 2장 엘리야에서 엘리사로 24.2.18
아하시아의 죄악된 삶과 통치로 인해 아합 시대의 죄악이 자중되고 있는 가운데 엘리야의 사역이 엘리사에게 계승됩니다
첫 번째 포인트
북이스라엘 왕위는 아합에게서 아하시야로 북이스라엘의 선지자는 엘리야에게서 엘리사로 이어집니다
아합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아하시야의 행적은 그가 자신의 병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었다는 것 뿐입니다 오므리 왕조의 죄악이 온 이스라엘을 뒤덮고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뒤를 이은 엘리사와 선지자의 제자들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두 번째 포인트
엘리야는 아하시아의 죽음을 예언함으로 오므리 왕조의 종말을 다시 한번 선언합니다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인 북이스라엘으 8대왕 아하시야 또한 그 이전 왕들처럼 여로보암의 길로 달려갑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아하시야가 다락 난간에서 떨어진 일로 자신이 살 수 잇을지를 바알세붑에게 물었다는 말을 듣고 아하시야의 죽음을 예언합니다
세 번째 포인트
아하시아 왕은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세차레나 군대를 보냅니다
아하시야 왕은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 엘리야를 체포하기 위해 오십부장과 군사 50명씩을 세 차레 보냅니다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죽임을 두 번을 실패하자 세 번째로 찾아간 오십부장은 겸손히 생명을 구하며 왕의 명령을 전합니다 엘리야는 세 번째 오십부장과 함께 아하시야 왕에게 나아가 다시 한번 왕의 죽음을 예언합니다 왕은 엘리야의 예언대로 죽고 여호람이 뒤를 이어 왕이 됩니다
네 번째 포인트
불같은 인생 엘리야는 불수레를 타고 승천 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유독 불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갈멜산 대결을 할 때에 그는 하나님께 불을 내려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왕상 18장24절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그리고 엘리야를 체포하려고 왔던 아하시야 왕의 두 명의 오십부장과 100명의 군사들도 엘리야의 기도대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살랐습니다 또한 엘리야는 승천할 때에도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엘리야의 승천이야기입니다 (왕하 2:1-11)
첫째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승천을 결정하십니다
둘째 엘리야는 떨어지지 않으려는 엘리사를 세 번에 걸쳐 떼어 놓으려합니다
결국 엘리야는 엘리사로 인해 길갈에서 벧엘로 여리고로 결국 요단까지 동행합니다
셋째 엘리야가 요단강에서 물을 가르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넷째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갑절의 능력을 요구합니다
여기에서 엘리사가 말한 성령이 하시는 역사는 히브리어로 루아흐입니다 이는 바람 영 호흡의 뜻으로 즉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갑절은 히브리어로 세나임입니다
갑절은 장자가 다른 형제들보다 갑절로 받는 몫을 뜻합니다
다섯째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승천합니다
다섯 번째 포인트
엘리야가 전반전 선수였다면 열리사는 후반전 선수로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의 뒤를 엘리사 선지자가 잇습니다 엘리사 선지자의 사역은 쓴물을 단물로 만드는 기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어지는 기적은 엘리사를 조롱하능 아이들 가운데 42명을 죽게 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은 히브리어 나아르로 어린 아이부터 청년을 이르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엘리사를 향해 대머리여 올라가라라고 한 것은 엘리야의 승천을 조롱하며 엘리사의 계승 또한 조롱한 것입니다 그 때문에 그들은 하나니의 심판을 받아 죽임을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