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8-화)
♡흐르는 물처럼 살자♡
어느 마을에 늘 제자들에게 존경받는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는 책을 가까이하고 지식을 쌓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 그를 따르던 한 제자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항상 공부하실 수 있습니까?
멈추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제자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제자들이 고인 웅덩이에서가 아니라
흐르는 시내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다네."
가을에 결실을 거두고 봄에 새싹이 돋고
새로운 결실이 또 맺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강줄기를 만나 늘 흐르는 물처럼
인생의 강에서도 변화를 두려워 말고
함께 흘러가 보세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오노레 드 발자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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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4: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예레미야애가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갈라디아서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히브리서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