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2024년 부동산 빅데이터 플렛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추가센터를 모집한다
산업 전반에 필요한 데이터의 축적ㆍ활용을 활성화하고 데이터의 유통ㆍ거래 기반 마련을 위한 빅데이터 센터를 선정한다.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하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과제 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사업예산은 정부지원금 기준으로 1.69억 원이다 .
협약체결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가 사업기간이다.
과제조정위원회 심의를 4월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연구개발실 플랫폼연구개발부에서 안내 하고 있다.
1. 사업 목적
산업 전반에 필요한 데이터의 축적ㆍ활용을 활성화하고 데이터의 유통ㆍ거래 기반 마련을 위한 빅데이터 센터 구축 지원 - 각종 데이터를 수집ㆍ분석ㆍ유통하는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과 연계된 빅데이터 센터(1개소)를 선정ㆍ구축
2. 추진배경 및 필요성
□ 국내 부동산산업의 구조는 IT기술 기반의 서비스 산업으로 재편
로우-테크 분야로 인식되던 부동산산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부동산신산업(프롭테크) 으로 성장ㆍ변화하여 소비자 편익 증대와 국 내 부동산산업 선진화에 기여
중개플랫폼, AI건축설계/VR/AR, 공유서비스, 밸류에이션, IoT/스마트홈, 자산관리·운영 등 IT기술(Tech)을 활용한 부동산(Property) 서비스산업
국내 프롭테크 산업의 성장동력으로서 공공-민간 데이터 발굴 연계 등을 위한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 필요
부동산 데이터 연계 및 활용성 제고 필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부동산 데이터 생산ㆍ개방 촉진 및 유통체계의 다양성 확보 필요
따라서, 이를 위한 도구이자 동력이 될 수 있는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으로서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