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부터 시작해서 지난 세달가까이 서명, 온라인 민원, 문자 민원 등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제는 경제청이 결단을 해야할 때가 다가왔습니다. 내일 심의에서는 경제청에서 사회를 보고 제안 설명을 하게됩니다. 따라서 민간 심의 위원들의 의견도 중요하겠지만, 경제청에서 방향을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2월 22일 오후 2시입니다!!
반드시 불허가를 해야할 것입니다!!! 혹시라도 허가를 한다거나, 룸싸롱과 러브호텔의 면적을 일부 줄여서 조건부 허가를 한다던가 하는 꼼수를 부린다면 경제청장 퇴진의 강한 반발, 행정처분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과 손해 배상 등의 법적 대응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앞으로 남은 시간은 단 2일입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입니다. 긴장들 풀지 마시고 혹시라도 나중에 후회가 없도록 젖먹던 힘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를 줍니다. 우는 아이에게 젖을 더 준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심의 D-1 오늘!! 경제청에 집중적인 문자 민원 요청드립니다.
[경제청 집중 문자 민원]
이원재 경제청장 010-9303-2949
최태안 영종청라본부장 010-5056-2139
주요 내용 :
1. 영종하늘도시 주거및 교육환경 부적합 룸싸롱 러브호텔 반드시 불허가!!
2. 허가를 한다거나, 면적을 일부 줄여서 조건부 허가를 한다던가 하는 꼼수를 부린다면
3. 경제청장 퇴진 요구, 행정처분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과 손해 배상 등의 법적 대응에 부딪히게 될 것!!
2021.02.21
영종1동 주민자치회-영종국제도시 아파트연합회-영종학부모연대-영종국제도시 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