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트렌드 2020년 설 명절, 세뱃돈은 얼마를 줘야 할까요? 부모사랑상조가 추천하는 명절 세뱃돈 금액!

[부모사랑라이프]

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매년 설이 되면 생기는 고민,

부모님 용돈, 조카들 세뱃돈은 얼마가 적절할까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에서 철저하게 분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모사랑상조 #부모사랑라이프 #세뱃돈 유례

어릴 때는 손꼽아 기다렸던, 용돈의 날 설날!

세뱃돈이란 설날 차례를 마친 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세배를 올리면,

세배를 받은 사람이 세뱃값으로 주는 돈인데요.

우리나라의 세뱃돈 풍습은 조선시대 유래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세배를 하러 온 아이들에게 떡이나 과일과 같은 간단한 간식을 내어주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돈을 챙겨주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해요.

특히 조선의 양반가의 경우 여성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일가친척들에게

하인을 보내 인사를 하는 '문안비'가 있었으며 인사를 받는 쪽에서는

하인에게 수고비 명목으로 '세 뱃삯'을 줬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부모사랑상조 #부모사랑라이프 #세뱃돈 금액

1. 유치원생(초등 미만)

초등학생 미만의 경우 1만 원이 가장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천 원단위의 세뱃돈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최저 금액을 1만 원으로 한다는 의견입니다.

2. 초등학생

초등학생의 용돈으론 1만 원이 50%

2~3만 원이 40% 정도 되는데요,

친밀도에 따라 금액을 1~3만 원으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3. 중학생&고등학생

2~3년 전의 리서치는 중고등학생의 세뱃돈을 3만 원 정도로

집계했었는데요, 그간 물가가 올라서 올해는 5만 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4. 대학생

대학생의 경우는 세뱃돈을 줘야 할지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었는데요,

준다면 5만 원이 가장 많은 의견을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 입학, 졸업시즌과 같이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10만 원 정도의 세뱃돈을 주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금전에 대한 부담보다는

가족을 만나는 설렘이 더 큰

설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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