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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으로 이러한 토대를 바탕으로 성경에 등장하는 지리를 배울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지리 공부가 필요한 이유를 생각해 볼까요?
1.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났던 곳이기에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2. 이스라엘의 지리적 조건은 아주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곳이기에 공부를 할 필요가 있어요.
이스라엘의 지형은 사해는 해발 -418m로 세계에서 가장 낮고 또한 헬몬산은 해발 2814m로 높습니다. 동쪽은 고원지대 서쪽은 해안이고 남쪽은 사막이며 북쪽은 고산지대로 형성이 되어 있지요.
이스라엘의 지형은 안전이 늘 위협받는 환경을 지니고 있기에 오직 하나님을 의존을 할 수밖에 없는 특성을 꼴지우기에 가장 좋은 장소 입니다.
3. 성경 지리를 이해하는 것은 성경의 무대가 되는 땅의 특징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창조하시고 여러가지 믿음의 사람들을 그 땅으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그 계획에 따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본성및 성품과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가르치시기에 가장 알맞은 곳이다
4.우리가 해야 할 공부는 학교의 학문처럼 하는 것 보다는 성경에서 기록된 지리들을 공부하면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함께 공부 할 것입니다.
자! 오늘은 먼저 세계 여러 나라들 중 일부분만 살펴보고 다음시간에 또 다른 내용을 공부 해 봅시다.
# 이 지도는 우측 일본에서 부터 보면 서쪽 대한민국, 중국, 북쪽으로 몽고, 구소련과 연방나라들, 중국 아래로 버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그리고 중국 서쪽으로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 그리고 지구 반대편의 나라를 보면 캐나다, 미국, 멕시코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이 있어요.
# 앞으로 우리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공부할 지역은 이곳입니다.
터어키(TURKEY),시리아(SYRIA),아라크(IRAQ),이란(IRAN),레바론(LEBANON),이스라엘(ISRAEL),요르단(JORDAN),이집트(EGYPT),사우디아라비아(SAUDIARABIA)등이 있군요
성경에 가장 먼저 지리적으로 명시 된 곳은 에덴동산 이지요.
# 에덴동산을 공부 해 볼까요?
1. 에덴동산의 의미를 히브리어의 ‘즐거움 또는 기쁨’ 이라는 뜻에서 유래 하였으며, ‘평원’이라는 말에서 파생되었고 ‘물이 풍부한 곳’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그러면 한번 찾아보아요!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창 2:8)셨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은 온전히 아름다웠으며 거룩한 부부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부족하게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나 창조주께서는 한 동산을 특별히 그들의 집으로 마련해 주심으로 당신의 사랑의 또 다른 증거물을 그들에게 주셨다. 이 동산에는 각종 수목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향기롭고 맛있는 열매가 많이 달려있는 나무들이 많았다. 거기에는 곧게 자라지만 매우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사랑스러운 포도나무들이 있었다. 그 가지들은 형형색색의 선명한 색조를 띤 구미를 당기는 열매로 휘어져 있었다. 포도나무 가지들을 손질하여 나무 그늘을 만들어서 잎과 열매로 덮인 산 나무들로 그들의 거처를 손수 만드는 것이 아담과 하와의 일이었다. 그 곳에는 여러 가지 색깔의 향기로운 꽃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동산 중앙에는 다른 모든 나무보다 영광이 탁월한 생명 나무가 있었다. 생명 나무의 열매는 금과 은의 사과같이 보였으며 생명을 영속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
또한 창조시에 ―지구가 그 창조주의 손에서 나왔을 때는 아주 아름다웠다. 지구의 표면은 산과 언덕과 평원으로 규모있게 구분 되었으며 그 사이에 맑은 강과 아름다운 호수가 산재하였으며 그 언덕과 산들은 지금처럼 험준하거나 울퉁불퉁하지 않았으며 무시무시한 절벽과 무서운 깊은 구렁들이 있지 않았다. 지구의 뼈대가 되는 날카롭고 거친 바위 끝들은 비옥한 땅아래 매장되었으며 어느 곳에 가든지 청청한 수목들이 무성하였다. 거기에는 몸서리쳐지는 늪이나 불모의 사막이 없었다. 어느 곳을 향하든지 우아한 관목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눈을 기쁘게 하였다. 높은 산들을 덮은 나무들은 지금 있는 어떤 나무보다 더욱 장엄하였다. 공기는 더러운 병균에 오염되지 않았으므로 맑고 건강에 좋았다. 모든 풍경은 이 세상의 가장 자랑스러운 궁전에 장식된 정원보다 휠씬 더 아름다웠다. 천사의 무리들은 기쁨으로 그 광경을 바라보았으며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경이로운 일들을 즐거워하였다
자! 지구와 에덴동산은 참으로 기쁘고 즐겁게 모든 사람들이 평화로이 함께 살아 갈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 분명합니다.
# 2. 성경의 에덴동산은 언제 나오나요?
창세기 2장 8절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어요.
# 3. 언제 만드셨나요?
창 1장 9~13절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 에덴동산을 지구 어느 지역에 창설했나요?
창 2장 10~15절
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12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오늘날 그곳이 정확히 어디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 아르메니아 -- ?
# 메소포타미아(유브라데스강과 힛데겔강 지역)남쪽 -- 노란색 원 지역 ?
우리는 성경 말씀과 여러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살펴볼 것입니다.
위사진은 현대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지하에 있었던 강줄기를 위성으로 찿은것이다
이러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아래의 적색원 주위에 있었다라고 할수 있다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글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어요.
10~14절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노력을 기울였으나, 홍수 후의 지표면이 이전 것과는 같은 모습이 거의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만족할 만한 설명을 결코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높은 산맥들을 융기시키고 광대한 대양을 형성하게 한 그처럼 엄청난 규모의 격변은 강과 같은 보다 약한 지표면의 특징들을 그대로 남겨 두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위해 영적인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 제시하는 것 외에 현재의 지표면의 모습으로 홍수 전의 지리적인 조건을 확인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현대의 위성발달로 인하여서 수수께끼가 풀려질 수 있는 자료가 발표 되었죠!
1982년 11월 28일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를 소개한다. “콜롬비아호 고대 강 발견”이란 제하에 “미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에서 발사된 레이더가 아프리카 북부의 사하라 사막 깊숙이 묻힌 고대 강 줄기를 찾아내 고고학자들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작년(81년) 11월 두 번째 우주여행 때 콜롬비아호가 찍은 레이더 사진을 분석한 미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 8명이 공동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진이 수만년 동안 사하라 사막 땅 속에 숨겨져 있던 큰 강과 계곡, 홍수가 났던 들판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옛날부터 사하라 사막에는 물 없는 큰 강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왔다. 사진을 분석한 과학자들 중 몇 명은 분석 결과를 입증하기 위해 현지를 답사, 현장을 발굴하기도 했다. 이 사막에 묻혀 있는 큰 강이 에덴동산의 네 강 중에 하나였을지도 모른다. 그 주변에서 발견된 바위와 동굴 벽화에 큰 동물과 사냥하는 모습, 배를 타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에는 이 곳이 울창한 숲이었다고 발표했다.
(유프라테스 강) --아래 그림 참고
;(티그리스 강)-- 윗 그림 참고
에덴동산은 메소포타미아에 있었다 - <구약성서>에 나오는 신과 인간들에 관한 이야기는 신앙의 성서인 동시에, 역사적 사실의 반영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 중앙일보 ’93.8.12
“이라크 쿠르나 - 낙조 쓸쓸한 「에덴동산」 옛 자리”
# 경향신문 ’87.6.20
“에덴동산은 지금의 페르시아만(灣) - 중동지역서 성서고고학 발굴작업 활발. 미 미시시피대 조사단 「잃어버린 강」 비손 흔적 발견”
# 세계일보 ’91.2.10
“우르 주변 「에덴동산」 등 최초의 역사유적 수두룩 - 점토판에 갈대로 새긴 최초의 문자 출토”
# 내셔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1983, 9월호(Sep) “사하라는 녹색초원(草原)이었다 - 물소 수렵 벽화 발견 등 입증자료. 급격한 기후변화로 사막화 추정” 현재 중동 지역은 거의가 불모지이며 사막이다. 그런데 세계 석유의 70% 이상이 그곳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석유가 나오려면 그 옛날 그곳에 많은 동식물 유기물질이 갑작스런 천재지변에 의해 땅 속에 매장된 일이 있어야만 한다. 또한 시간의 흐름 속에 썩지 않고 뜨거운 지열 등의 화학적 변화를 받아 에너지를 자체에 갖고 있어야 한다.
옛날 에덴동산에는 특별한 기후 관계로 지금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울창하고 엄청나게 큰 수목이 자라고 있었으며, 온갖 거대한 짐승들이 활동했을 것이라는 증거가 많이 있다. 그것들이 대홍수 및 그에 따른 지각변동에 의해 다 땅 속에 묻혀버린 것이다. 그러한 내용을 지적한 성경 말씀이 있다.
에덴의 광대한 나무와 모든 것들이 지하에 묻혀 버림으로 그것이 훗날 석유가 되어 나오게 된 것이라고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중동 지방에서 기름이 흘러나왔다는 성경 기록도 있다.
이 지역에 세계 70% 이상의 석유가 나오고 있다. 현재 황무지인 이곳 지하에서 이런 석유들이 나오는 것은 과거에 이곳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식물과 동물이 왕성했던 곳이었다는 증거이다.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에스겔 31:18).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tar pits)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창세기 14:10).
자! 이제 여러가지 근거로 보면 고대 메소포타미아 남쪽 즉 현제 페르시아만 지역이 가장 설득력이 있어요.
더 자세한 것은 하늘에 가서 예수님께 물어보기로 해요
# 창 2장 8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사람을 어디에 두셨다고 기록하고 있나요? -에덴동산
언제 만드셨나요?- 여섯째 날
어떻게 사람을 만드셨을까요?
어느 친구가 말해 볼까요?
네 !~~
창1장 27~28절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선조이신 아담을 만드실 때, 어떻게 만들었다고 말씀하시나요?
자기의 형상대로 만들어 주셨다고 하고 있지요.
"그분은 아담을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품성에 참여하는 자로 만드셨다.
전능하신 분의 숨길이 아담 속에 불어 넣어져서 그가 생령이 된 것이다.
아담은 그의 창조주의 형상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외모도 완전하여서 튼튼하고, 순결하고,
아름다웠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에덴동산에 각종 동, 식물을 그리고 각종 초목과 채소와 먹기에 좋은 나무를 만드시고, 동산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고, 아담과 하와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하면서 영원히 함께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어요.
우리들도 성경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영생을 얻어 하나님과 영원히 살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