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숙박 야경좋은곳 이었던 은파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좋았던 리츠프라자 관광호텔

[pinksanho]

* 핑크산호넷의 작은 사이즈 사진은 따로 클릭해보시면 880px의 사이즈로 감상 가능하십니다.

저녁식사로 새만금횟집에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예약해둔 호텔로 이동했다. 내릴때까지 또다시 차안에서 열심히 잤다. 이러다 밤잠 못자는거 아닌가 걱정되지만 눈이 감기는걸 어쩌겠나... 그래서 도착지에 거의 다가올때까지 바깥풍경은 제대로 구경해보지 못한것 같다.

그리고 적당히~ 자고 있으니 도착한 오늘의 군산 숙박 하기로 한 곳은 리츠프라자 관광호텔이다.!

음. 내려서 호텔로 조금 걷는데 뭔가 저멀리서 다리가 빛을 내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그래서 우리일행들은 각자 숙소에서 짐을푼 다음 저마다 말안해도 알아요~ 눈치로... 밤마실을 나서기로 했다.ㅋㅋ..

아무튼 도착한 리츠프라자 관광호텔. 입구에는 손소독제가 눈에띄게 보였다.

들어선 로비는 크지 않아보였다. 위치와 구조를 생각하면 당연한가? ㅎㅎ 그래도 한켠에 숙소에 묵는 손님들이 쉴 수 있게끔 쇼파를 제법 배치해둔 점은 좋았다. 로비에 컴퓨터도 있었고...! 

또 다른 쪽에는 식사도 하고 카페 기능도 있으며 와인바도 있는.. 카페리츠도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도달한시각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여기는 호텔 프론트. 관리자분께서 자리를 지키고 계셨다. 우리는 스탠다드 트윈 객실로 이용하기로 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복도를 지나 올라간 우리숙소.

들어서니 많은 인터넷 평에서 본 것처럼 침대가 두개있었다. 제일 먼저 그것 부터 보였고 로비에서 주던 호텔자체의 느낌보단 좀 더 요즘식으로 리모델링을 한 느낌이었던듯 싶다.

내부는 또한 실내화를 신어야 할 느낌으로 약간 비즈니스호텔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입구 근처의 수납칸 중에 일회용 슬리퍼도 있었다.

가운데엔 전화기도 있고 아쉽게도 컴퓨터는 없지만 LCD용 TV와 기본적인 비품 헤어드라이기, 욕실용품, 목욕가운, 슬리퍼 외에 마실 수 있는 간단한 티백 티와, 커피, 물 두병이 있었다. 

이 곳 냉장고엔 물두병만 있으니.. 특히 아래층 카페리츠가 운영하지 않는 시각에 방문해서 묵고 있을 경우, 다른 것을 마시거나 해야할 것 같은 경우엔 미리 마실 것을 따로 사들고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화장실내부 칫솔은 없으니 역시 따로 준비. 그리고 변기와 욕조가 준비되어있었다. 욕조도 뭐 비즈니스 호텔에서 저런스타일 꽤 봐온터라 내 눈에는 익숙한듯 싶다 -_-;;ㅋㅋ 샴푸나 그런것은 따로 각각 제품통에담긴 스타일이 아니라 샴푸액이나 비누액을 옮겨담아 짜내는식의 구성의 통을 갖추고 있으니 이러한 것이 불편하다면 따로 준비해오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대충 그리 구경을 끝내고 밤나들이를 나섰다. 매우 매우 개인적으로 핑크산호눈에는 좋았던 야경좋은곳 은파호수공원으로 가기위해.

은파호수공원(은파 유원지)에선 뭐 대충 이런것을 볼 수 있다. 시간 잘 맞추면 분수까지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너무 다 보여줬나..? (앗 들킴!) // 사진 막찍는데 하나라도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욕심에 그런거라 너른 양해를 구해보는 바입니다. 은파시민공원 사진만.. 한 10장 골랐지만..... 다음포스트를 위해 참고 참습니다.ㅋㅋ... 사실... 안참아도 되지만요~

그리고... 다음날. 카페리츠에서...

창가에 자리잡고 채광빨 받아 음식을 사기사진으로 만드는 사진 예쁘게 찍어오는 음식점 블로거 놀이도 살짝 하며 식사완료 ㅋㅋ..!! 군산 숙박으로 이용했던 리츠프라자 관광호텔.. 생각보단 적당히 잘 쉬었던 것 같다.

(은파호수공원은 확실히 따로 소개할 예정이고 조식을 즐겼던 카페리츠는 따로 소개하거나.. 생각보다 분량이 안나온다 싶으면 그냥 여기 추가하여 소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http://pinksanho.net/95에서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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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호텔에서 쉬시고 은파공원 야간 풍광도 맛 보고, 맛난 아침도 드시고......행복한 여행이었겠습니다

[美知]

은파호수의 야경을 볼 수있었던 부지런한 핑크산호 ㅎ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