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림은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100만평 규모의 산림복합 경영단지 표준모델로 한국경영인협회 정은조 회장이 대표이사이다.
100만평 규모 안에는 저수지 1, 사방댐 7, 회의장과 숙소, 식당, 산나물가공실, 야외음악당, 숲속의 집, 모노레일, 주월산전망대, 패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다. 주요 수종으로는 편백나무, 측백나무, 잣나무, 적송, 목백합 등 조림수 125ha와 고로쇠 특용수 5ha, 동백나무, 금목서, 은목서, 홍가시나무, 구상나무, 굴거리, 적송, 조경수 20ha를 가진 초대형 산림복합 경영단지로 임로만 해도 24Km이다. 또한, 산림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휴양림, 산림치유, 복합경영을 통해 단기. 중기. 장기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한국산림아카미 9기생은 현장학습 일환으로 윤제림을 방문했다.
한국산림복합 경영단지의 표준모델인 윤제림은 한국경영인협회 정은조 회장이 대표이사입니다.
위치는 전남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길 177입니다.
우리는 윤제림에 도착하여 다목적 강당에 모였습니다.
먼저, 윤제림 정은조 회장으로부터 윤제림에 대한 연혁과 추진사업에 대하여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임업소득중대 현장교육우수지로 선정이 되어있는 100여만평 윤제림은 그 규모나 시설이 어머어마 합니다.
브리핑을 받은 다음 우리는 윤제림의 최정상인 주월산(557m)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산정상까지 버스가 들어갈수 있도록 최근 정비가 완료되어 있군요~
최정상 주차장으로 대형버스 5대도 가능한 주차장 크기엿습니다.
최정상 주월산 패러그라이딩 활공장 모습입니다.
금년 10월경 이곳에서 세계페러그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활공장 위에 오르면 누구든지 하늘을 향하여 뛰어오르고 싶은 본능이 솟아오릅니다.
하늘을 향하여 뛰어오르는 9기생 모습입니다.
활공장에서 본 보성cc 모습입니다.
우리는 선박처럼 생긴 전망대 위로 올라가봤습니다.
주월산 전망대입니다.
주월산(舟越山)이란 배가 이곳으로 넘어갔다고 해서 배모양으로 전망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정상 주월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은조 회장으로부터 이곳 저곳의 설명을 들은 다음......
편백나무 숲으로 가봤습니다.
우리는 편백나무 숲길도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걸어봤습니다.
아주 시원한 코스로 건강 최고 엄지척!
약 50여년생 편백나무 입니다. 이 편백나무는 정은조 회장 선친께서 심은 나무라고 합니다.
느티나무가 욱어진 야와음악당도 들렸습니다.
이곳에서 다문화가족 행사를 자주 개최한다고 합니다.
새로 신축하고 있는 사택입니다.
편백나무로 꾸미고 있었습니다.
황토방 편백나무집은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사택에서 본 전망입니다.
또, 우리는 배수로가 잘 되어있는 사방댐과 보를 구경한다음.....헤어질 시간이 되었네요.
" 산이 무성(茂盛)해야 산새도, 짐승도, 벌레도 살고, 사람 마음도 풍성합니다!"
" 윤제림은 한국산림복합 경영단지 표준모델입니다."
" 보물산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아릅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