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3,3,
수내역 11시, 총무가 11시 모임이라고, 모두들 총회 마치고 피곤들 할터인데 오늘 수내역에서 파크골프 하기로 약속!! 모두들 체력에 자신을 가지고 출발 하겠지? 함께하는 하루이길 바래요~
수내역 도착하기전 다은맘이 전화해서 골프장으로 바로 오라는데!! 지난번에 허당이라 오늘은 혼자라도 물어보고 가든지 어떻게든 찻아볼려고 마음먹었는데~~ 앗! 글쎄, 내앞에가는 남자분이배낭에 골프채를 넣어서 가고있다
놓치지않을려고 바짝 따라붙었는데 ~ 화장실로 들어간다 ㅋㅋ 나도 화장실 가고싶지만 그사람 놓칠세라 화장실은 골프장가서,... 남자분 기다릴수가없어 4번출구로 올라가니 내앞에 두아주머니도 골프장애기를 하면서 가는데 따라붙었다,
탄천쪽으로보니 골프장이보인다~ 찻았다 휴~~
9번홀 3번을 돌아서 16년차 아줌씨가 밥을 싸오셔서 모두 잘먹고 좋아요님,골드스타님,다은맘,메밀꽃님 16년차아줌씨,나, 운동하는 하루 멋진하루 입니다,
날씨도 멋저버린 봄날씨!! 모두모두 축복으로 너무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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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내역 파크골프는 오전에 9번홀 3번돌고 나올적에 메밀꽃 만나서 식사하고
나는 하행선 메밀꽃 상행선,롯데백화점 돌아서 홈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