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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4일 토요일 흐림
5번째 부안 변산 관음봉 424m 탐방의 날 (동하 어게인79-5좌, 장미 어게인33좌)
산행코스 : 내변산사자동휴게소-실상사-직소보-직소폭포-재백이고개-마당바위-관음봉삼거리-관음봉
-세봉-세봉삼거리-바위능선-384봉-가마소삼거리-인장암-사자동휴게소(약 9.64km, 5시간31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프리웨이, 체리체리, 박기영, 이상 5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변산 사자동 주차장 왕복, 거리 : 왕복 170km, 주유비 : 30,000원,
주차비 2,000원,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3,200원, 황금수산 : 130,000원, 합계 : 165,200원,
전북 부안 변산 관음봉은 2007년 3월25일에 첫번째, 2015년 11월29일에 두번째, 2018년 9월29일에 세번째,
2020년 8월30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변산 관음봉이다. 아울러 장미
는 100명산 어게인 중, 33좌 탐방을 하게 되고, 사자동휴게소에서 직소천계곡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완연한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고 실상사주변의 단풍은 화려하게 피었다. 직소보전망대에 도착하면 푸른 물 위로 뾰족한
관음봉이 조망되는데, 온통 찌푸린 날씨는 좋은 조망을 선사해 주질 않는다. 선녀탕에 들려보니 계곡물이 너무
적어 선녀가 목욕을 하기에는 힘들겠고, 직소폭포전망대이다. 거대한 직벽절벽으로 떨어지는 직소폭포가 장관
인데 역시나 물부족으로 인해 물줄기가 영 신통치 않다. 재백이고개를 지나 마당바위에 올라서고 거대한 바위
봉우리의 관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긴다. 마당바위를 뒤돌아보며 산허리길을
돌아 계단을 올라서면 관음봉 해발 424m 정상,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33좌를 인증하고, 관음
봉 정상에서 주변 조망을 감상하는데 좋은 조망을 허락해주지 않아 답답할 뿐이다. 세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
가고, 세봉 정상 바위에서의 조망 또한 새만금이 바라보이는 훌륭한 조망터인데 역시나 아쉽기만 하다. 세봉
삼거리에서 384봉으로의 바위능선을 따르며 하산을 시작한다. 완연한 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은 384봉이 멋지게
다가서고, 절벽바위 위 조망터에 도착, 의상봉과 쇠뿔바위 방향의 황홀한 조망은 온데간데 없고 흐리멍텅한
안개속 조망이라 감흥이 반감된다. 인장암을 지나 마지막 하산길 구간은 가을 단풍들이 울긋불긋 화려한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환영을 해준다. 특히나 선인봉 아래 실상사 주변의 단풍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고즈넉한 환상
적인 가을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바람꽃다리를 건너며 흔적을 남겨보고 조망은 비록 아쉬웠지만 행복한
가을 단풍의 변산 관음봉 산행을 마무리한다.
관음봉[ 觀音峰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있는 산으로 높이 433m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있다. 내소사에서 관음봉을 지나 직소폭포와 저수지를 거쳐 월명암으로 이어지는 바위능선이 국립공원의 한
축을 이룬다.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의 경계를 이루며 동쪽의 세봉(細峰)과 함께 능가산, 또는 봉래산이라고
불려 지금도 내소사 일주문에도 〈능가산 내소사〉란 현판이 걸려 있다. 바위를 깎아세운 듯이 내소사를 병풍
처럼 두르고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해서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내소사는 백제 무왕 3년
(633년)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했다. 관음봉 서쪽으로는 망포대(望浦臺)와 신선암(神仙岩) 줄기가, 동쪽은
옥녀봉 줄기가 곰소만을 에워싸고 뻗어 있다. 주변 옥녀봉(432m)과 선계폭포, 선계암, 굴바위는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선계폭포가 있는 우반계곡은 허균이 한때 은거하여 홍길동전을 집필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고
한다. 관음봉 바로 아래 능선에 올라서면 남으로 곰소만이 호수처럼 아름답게 보이고 멀리 작은 해협 건너
고창군 일대와 선운산도립공원의 산들이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음봉 [觀音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사자동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직소폭포 관음봉 세봉 바위능선
사자동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9.64km에 5시간31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변산 관음봉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변산 관음봉 산행정보
전북 부안 변산반도 지도
부안 변산 관음봉 지도
부안 변산반도 지도
오늘의 변산 관음봉 산행경로
광주첨단에서 8시1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30분만에 부안 내변산 사자동 탐방소에 도착하고
산행을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박기영님
동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내변산 탐방로 입구를 통과하며
이미 만추가 되어버린 내변산 들머리에서 단체 한 컷 하고,
박기영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동하, 5명이 함께 하게 되지요.
변산 바람꽃다리, 이곳으로 하산을 하게 될 겁니다.
자생식물관찰원을 지나면
대나무숲이 제법 운치를 만들어내고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장미님, 동하
작은 연못 주변으로는 화려한 가을단풍이 유혹을 하고
단풍과 어울리는 선인봉을 이루고 있는 암봉이 멋드러지지요.
실상사의 넓은 밭에서 선인봉의 암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선인봉의 아름다운 암봉을 뒤돌아보며
실상사의 미륵전을 당겨봅니다.
부안 실상사지 안내
화려하게 피어있는 가을단풍을 감상하며 부드러운 발걸음
미선나무 다리를 건너면
월명암 갈림길 삼거리이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님
오랜만에 함께하는 박기영님, 그동안 잘 있었나요?
월명암삼거리의 아름다운 단풍에서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완연한 가을단풍에서 장미와 동하도 함께 흔적을 남기고
박기영님과 동하
직소폭포 0.9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부드러운 목책계단을 올라서면
관음봉 정상이 올려다 보이는 직소보를 만나며
직소보 전망데크입니다.
동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박기영님
관음봉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직소보에서 장미와 동하
관음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과 동하
직소보의 맑은 물을 감상하며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관음봉을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단풍이 아름다운 직소보 주변 풍경에 어울려주는 프리웨이님
가야 할 관음봉이 뾰족한 모습으로 직소보의 건너편에서 손짓하고 있습니다.
부안 직소폭포 일원
직소보의 잔잔함과 어우러진 울긋불긋 단풍
참으로 예쁜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 풍경입니다.
뒤돌아본 직소보 전망대와 선인봉
가야 할 관음봉을 다시 바라보는데 안개가 끼어 선명하질 않군요.
0.1km의 거리에 있는 선녀탕을 다녀오렵니다.
가을 갈수기인지라 수량이 적은 선녀탕이 약간은 아쉽고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체리체리님
선녀가 된 마음으로 장미님
선녀탕을 즐겨 봅니다. 장미님
아름다운 선녀탕에 두 선녀님이 납시셨군요.
장미님과 프리웨이님
아름다운 선녀탕과 아름다운 프리웨이님
선녀탕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지요. 프리웨이님
어랏~ 시커먼 나뭇꾼이 나타나셨구랴~ 박기영님
그래도 선녀들의 옷은 숨기지 말라구요~~ㅎㅎ, 박기영님
동하도 이렇게 선녀탕을 즐겨봅니다.
선녀탕을 즐기며 동하
선녀탕과 작별을 고하고
울긋불긋 빨간 단풍을 음미하며 계단을 올라서면
직소폭포 전망대입니다.
거대한 바위벽에서 떨어지는 직소폭포의 물줄기가 오늘은 영 신통치 않군요.
수량이 많을 때는 정말 웅장한 모습으로 아주 아름다운 모습인데 말이지요.
직소폭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 또한
군데군데 소를 만들며 멋진 풍경을 선사해주고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동하, 박기영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직소폭포 안내 한번 읽어보시고~
직소폭포의 계곡물은 이렇게 까칠한 암반을 흘러
부안댐을 거쳐 서해로 흘러들지요.
직소폭포 아래에 도착
박기영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동하
장미와 동하 둘이서 함께하는 시간
거대한 바위절벽에서 떨어지는 직소폭포와
주변 단풍들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다만 너무나도 째질째질 흐르는 물이 아쉬운 그림입니다.
직소폭포 위로 올라서면서
직소폭포를 바라보고
직소폭포 아래의 계곡에는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수를 놓고 있지요.
당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잔잔히 흘러내리는 계곡물에도 단풍이 들었고
재백이 다리를 건너
재백이고개삼거리에 도착,
관음봉삼거리 0.9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마당바위로 오르면서
마당바위를 이루고 있는 암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박기영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마당바위쉼터에 도착
신성봉 능선과 지나왔던 재백이고개를 바라보고
신성봉능선을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재백이고개를 배경으로 프리웨이님
거대한 통채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동하와 장미
동하와 프리웨이님
주변 풍경을 즐기며 잠시 쉬어갑니다.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면
관음봉이 올려다 보이는 마당바위에 도착하고
관음봉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님,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마당바위에서 관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프리웨이님
포즈가 커야 멋져요~. 프리웨이님
동하도 관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내변산을 즐기고 있는 시간입니다.
마당바위에서 맛있는 점심시간
관음봉을 바라보며 마당바위에서 출발합니다.
마당바위 정상에 있는 이정표인데 관음봉 방향의 안내는 왜 없지요?
멀리 의상봉이 바라보이고, 바로 앞으로 관음봉,
관음봉 또한 통채로 바윗덩이입니다.
잠시 후 걸어야 할 384봉 바위능선과 그 뒤로 의상봉이 안개속에 희미하고
의상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관음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동하
선인봉의 암봉이 멋진데 흐릿한 조망이 너무나도 아쉬움으로 남고
통채바위로 이루어진 관음봉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관음봉삼거리, 관음봉 0.6km 방향으로 진행
쌍선봉이 바라보이는 풍경
낙석방지망 구간을 지나
마당바위를 뒤돌아보며 산허리길을 돌아 계단을 올라서면
관음봉 정상에 도착하고, 잠시후 세봉 0.7km 방향으로 진행할 겁니다.
변산반도 관음봉 해발 424m 정상
관음봉 인증을 하고, 체리체리님
박기영님도 관음봉 정상 인증
오랜만에 함께 한 발걸음이 참 좋습니다.
장미님도 관음봉 인증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33좌를 인증하게 되는 변산 관음봉입니다.
아울러 장미님은 2007년 3월25일에 첫번째, 2015년 11월29일에 두번째, 2020년 8월30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변산 관음봉이기도 하지요.
동하도 변산 관음봉 인증입니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까지 인증을 이미 했던터라 오늘은 보너스
아울러 동하는 2007년 3월25일에 첫번째, 2015년 11월29일에 두번째,
2018년 9월29일에 세번째, 2020년 8월30일에 네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다섯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변산 관음봉이기도 하지요.
프리웨이님도 변산반도 관음봉 인증을 하시고
오늘도 함께해서 즐겁습니다.
관음봉 정상에서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동하
관음봉 정상에서 다섯명 모두 함께하는 행운도 얻어갑니다.
관음봉 정상에서 한바퀴 조망을 하려는데 너무나도 조망이 아쉽군요.
바다 건너편으로 소요산과 선운산
소요산과 선운산
신성봉 망포대능선
신성봉과 망포대가 나란하고 월명암과 쌍선봉은 구름에 덮혀버렸군요.
직소보와 쌍선봉 선인봉
관음봉 정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즐기고
옥녀봉과 용각봉 방향
관음봉에서 세봉 방향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서는 길
관음봉을 이루고 있는 거대한 바윗덩이에 아름다운 단풍이 피었고
세봉으로 진행하면서 관음봉을 뒤돌아봅니다.
내소사를 내려다보고
당겨 본 내소사
가야 할 세봉을 바라봅니다.
박기영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동하
세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오늘도 재미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지요.
세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늘 함께하는 즐거움
세봉 정상과 세봉삼거리봉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겨가고
바로 건너편의 쌍선봉과 선인봉조차도 너무나도 희미해져 버리는군요.
세봉을 오르며 지나왔던 관음봉을 뒤돌아보고
관음봉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장미님, 체리체리님, 동하
내소사를 배경으로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내소사를 배경으로 동하와 박기영님
세봉삼거리봉 아래로는 아름다운 가을옷을 제대로 입었군요.
내소사와 관음봉
세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세봉정상의 바위에 올라서면 잠시후 걸어야 할 384봉의 바위능선이 멋드러지고
쌍선봉과 선인봉을 바라봅니다.
선인봉과 384봉 뒤로는 새만금간척지가 보여야 하는데 보이질 않는군요.
지난 2020년 8월30일에 찍었던 사진을 데려와 봅니다.
384봉 뒤로는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지난 2020년 8월30일에 찍었던 사진을 데려와 보고
쇠뿔바위봉을 당겨봅니다.
지난 2020년 8월30일에 찍었던 쇠뿔바위봉
세봉에서 단체기념
세봉삼거리에 도착, 가마소삼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본격적인 하산을 해야하지요.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박기영님
동하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긴계단을 내려서고
세봉갈림길, 내변산주차장 2.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내려서야 할 384봉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멋드러지고, 쌍선봉과 선인봉
384봉과 구름이 덮어버린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인데 자꾸만 아쉬운 조망이지요.
이렇게나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인데 말입니다.
384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아름다운 변산에서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오늘도 행복한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동하와 장미님
384봉을 배경으로 동하
까칠하지만 멋진 바위능선을 몇 번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해야 하는 하산길
와우~ 축축 늘어진 소나무 가지가 아주 멋드러지는군요.
아름다운 소나무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프리웨이님
조금 전 지나왔던 바위능선을 이루고 있는 직벽절벽을 뒤돌아보고
세봉삼거리봉 세봉 관음봉을 뒤돌아봅니다.
까칠한 바위봉을 다시 올라서야 하고
세봉삼거리봉 세봉 관음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체리체리님, 장미님, 박기영님
세봉삼거리봉 세봉 관음봉이 안개속으로 점차 묻혀가는군요.
신성봉 망포대 쌍선봉을 바라보고
이제 그만 좀 올라가면 쓰겠수~~~ㅠㅠ ㅎㅎ
프리웨이님과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장미님, 셋이서 짝이 되어 즐겁고
동하와 장미님, 거 뒤에는 누구쇼~~ㅎㅎ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박기영님
내변산주차장 1.5km 방향으로
절벽바위 위에 도착, 다시 한 번 멋드러진 조망터입니다.
그러나 갈수록 흐리멍텅한 조망 때문에 감흥이 반감되고
같은 장소에서의 조망은 이렇도록 황홀한 풍경입니다.
의상봉과 쇠뿔바위봉이 환상적으로 다가서는 풍경이지요.
쇠뿔바위봉을 당겨본 풍경
환상적인 조망을 감상했던 절벽바위
가마터삼거리를 지나 내변산주차장 1.1km 방향으로
울긋불긋 이쁜 단풍에서 이쁜 색시들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와 동하
프리웨이님과 동하
급경사계단을 천천히 내려서면
거대한 바위를 만나는데 인장암이라고 합니다.
인장암에서 체리체리님과 박기영님
인장암에서 프리웨이님과 장미님
동하는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선인봉 아래 실상사 주변의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이 참 아름답고
실상사의 고즈넉한 가을풍경을 만들어봅니다.
하산길 단풍속에서 동하와 장미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며
내변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감상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은은한 빛깔이 고운 가을색과 동무를 하며
모두가 가을색으로 물들어 갑니다.
장미와 프리웨이님
아름다운 내변산의 만추
내변산의 만추를 즐기며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편안한 발걸음
행복한 발걸음
미소가 절로 흐르는 내변산의 만추입니다.
변산 바람꽃다리에 도착, 장미님, 프리웨이님, 체리체리님, 동하, 박기영님
바람꽃다리에서 이쁘게 체리체리님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바람꽃다리에서 프리웨이님
입가에 번지는 미소가 오늘 하루 행복했다구요~~ㅎ
알록달록 이쁜 가을을 실컷 느꼈다구요~~
바람꽃다리에서 장미님
2년전 한여름에 오늘과 같은 코스로 엄청 힘들게 산행을 했었는데,
오늘은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며 너무나도 행복했다구요~~
동하 또한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오늘 하루의 시간이었습니다.
행복의 웃음을 지으며 둘이 함께 하나가 되고~~
박기영님도 오랜만에 함께 발 맞추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바람꽃다리에서 인장암을 올려다보고
내변산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며 산행종료 인증
박기영님, 체리체리님, 프리웨이님, 장미님, 동하,
모두들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인장암을 뒤돌아보며 변산 관음봉 산행을 마무리하게 되지요.
광주첨단에 도착, 신 황금어장 회 포장마차에서 뒤풀이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뒤풀이 참석자는 프리웨이님, 그린님, 박기영님, 동하, 장미님, 5명
신황금어장 특선메뉴 110,000원 짜리를 주문해
소주 한 잔 곁들이며 행복한 뒤풀이의 시간이 되어지고
오랜만에 나왔다며 박기영님이 모두 협찬을 해주었습니다.
울긋불긋 만추의 계절에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었던 변산 관음봉 산행,
천천히 걸으며 웃고 떠들며 그야말로 재미난 하루의 변산 관음봉 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830, 어게인 6좌, 변산 관음봉, 사자동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마당바위 관음봉 세봉 가마소삼거리 인장암 사자동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첫댓글 단풍든 가을산은 은은하고 참 아름다운거 같아요~
장미 언니랑 8월에 가셨던 사진과 비교하면서보니 재밌고 풍경도
다른느낌 이네요.
관음봉 넘어 조망이 그때는 아주
좋았네요~~직소폭포에 폭포도 쏟아져 내리고....
4계절 다른모습을 보여주는 산이주는 선물 감사하며 즐겨야될거
같아요~~~~.
번개산행일정 잡아주셔서 덕분에
가을도 만끽하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내변산 관음봉,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대자연에 숙연함을 느낄 뿐이지요.
완연한 가을날, 소수정예의 오붓한 번개산행의
묘미를 실컷 즐기고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