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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하나님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죄 (말 1~2장)_말라기서 맥잡기 0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20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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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 맥잡기 01: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하나님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죄
지난 14시간, 에스라, 느헤미야 맥잡기, 누군가의 교재 필요, 위어스비의 바이블 주석 중심으로 전체적인
윤곽을 잡았다.
바빌론 포로 생활 연대기를 요약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이집트 생활: 약 400년
재판관들의 시대 약 400년
사울, 다윗, 솔로몬, 남왕국 유다와 북왕국 이스라엘(BC 1095-975)
북왕국 여로보암부터 호세아, BC 721년 아시리아
남왕국 르호보암부터 시드기야, 바빌론 포로 생활, 3차 BC 606, 597, BC 586
고레스의 해방 BC 536년,
1차 스룹바벨(BC 536년)
2차 에스라 BC 457년(약 80년 뒤)
3차 느헤미야 BC 445: 예루살렘 성벽, 이때부터 다니엘의 70이레, 적어도 13년 이상
말라기 요약
구약 시대 마지막 대언자 말라기, 이후에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부재
바로 느헤미야 시대의 후반부
기록자: 말라기, 기록 시기: 주전 430년경, 성격: 대언
수신자: 두 번째 성전을 지은 뒤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
이름: 말라기는 ‘여호와의 사자’를 뜻한다. 대언자 말라기는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대언한
인물로서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성취를 연결해 준다.
주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메시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 메시아의 약속, 목적: 성도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위로받게 하는 것
내용: 바빌론에서 돌아온 지(BC 536년) 100년쯤 되었을 때 유대인들은 우상을 숭배하지는 않았으나
하나님의 집을 무시했고 특별히 제사장들은 위선에 빠져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을 수행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무관심 속에서 형식적으로 하나님을 섬겼다. 백성들은 죄와 결합함으로써 이방 여인과
결혼하고 쉽게 아내를 버리는 등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롭지 못한 일을 행했다. 말라기 대언자는
이들에게 메시아가 오시되 위선자와 죄인에게는 심판자로 오실 것을 확실하게 보이면서 회개를 촉구했
다. 또한 말라기는 끝부분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말한다. 말라기서는
4장, 55절, 1,781개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4장(주의 날), 핵심 절: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자기 날개들
안에 병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같이 자라리라.”(4:2),
핵심 단어: 어떤 점에서, 핵심 구: ‘너희는 너희 말들로 주를 지치게 하고도 말하기를’(2:17), 말라기서
의 그리스도: 1. 언약의 사자(3:1), 2. 의의 해(4:2), 영적 교훈: 주의 재림이 확실하다.
주제: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는 것
1. 하나님의 은혜 의심(1:1-5)
2. 하나님의 이름 모욕(1:6-2:9)
3. 하나님의 언약을 더럽힘(2:10-16)
4. 하나님의 공의 의심(2:17-3:6)
5. 하나님의 집 강도질(3:7-12)
6. 하나님을 섬기는 것 멸시함(3;13-4:6)
말라기 당시 시대 상황
말라기: 여호와의 사자(3:1), 나의 사자, messenger
마지막 대언자 자기에 대해서는 전혀 기술하지 않음. 그의 선조, 부르심 모름- 1
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전하는 내용, 메시지, 사실 사자는 중요하지 않다.
느헤미야 기, 백성들의 부패가 심각함, 이자, 결혼, 헌금하지 않음, 주의 집 경홀히 여김
제사장들의 타락, 말라기는 느헤미야 당시의 일들에 대해 묘사하면서 경고를 준다.
결국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조롱거리가 됨
말라기 이후 침례자 요한, 말3:1이 성취됨
(*) 당시 백성과 제사장들의 문제는 현 시대와 동일하다.
하나님의 백성의 죄 1부(1:1-2:16)
그리스도인들의 죄와 불신자의 죄는 같은 것인가?
목사가 성도들의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자 한 분이 목사에게 대듦
“목사님, 성도의 죄와 불신자의 죄는 다릅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더 나쁩니다.”
하나님의 법뿐만 아니라 그분의 마음을 부순다. 자식들이 부모에게 속 썩이는 것과 같다.
말라기의 사명: 위험하고 어렵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성도들의 죄들 꾸짖어서 회개하게 하는 것
백성들의 반발 예상
메시지의 구성: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너희는 이렇게 한다.
그리고 그들의 불평에 대한 답
당시 대언자는 사명을 감당하기 힘들었다. 백성 가운데 거하면서 지적해야 하니
총 6가지 죄를 지적함. 일단 오늘은 2개
1.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함(1:1-5)
대언자들의 메시지, 엄중한 부담(burden 1:1), 대언자도 백성도 지기 어려운 짐
특히 제사장, 대언자, 서기관 등 특권층의 가식을 벗기는 것은 어려웠다.
백성의 불평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도
대언자의 역할: 어떤 일들을 잘 포장해서 넘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만드는 것
가장 첫 번째 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
계시록의 일곱 교회, 에베소 교회: 예수님의 지적, 첫 사랑을 버렸다(계2:4).
사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은 모든 죄의 시작
유대인들 쉐마(신6:4-5). 매일 암송함
그런데 당시 유대인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나? 그러면 왜 우리가 그분을 사랑해야 하지?
몇 가지 증거
1. 하나님의 진술(말1:2), 아마도 신7:6-11
신명기 대상 둘째 세대,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니 그분께 순종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선택(1:2-3), 원래 에서가 장자, 상속 유업 받을 자, 그러나 야곱 선택(창25:21-23)
이 구절은 롬9:10-13에서 반복됨
이것은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선택, 개인적인 구원은 개인적으로 믿어야 한다.
미워하다는 말은 덜 사랑한다는 말이다.
예수님의 말씀: 가족을 미워해라(눅14;26), 주님 앞에 두지 말라.
3. 하나님의 이스라엘 축복(4).
바빌론 제국 시대, 에돔도 패망, 그러나 하나님은 회복의 약속을 주지 않음
에돔은 스스로 회복하려 하였지만 하나님은 에돔 땅을 ‘사악한 지역’이라 하심
실제로 에돔 사람들은 사악하였다(옵1:8-14).
이스라엘은 거룩한 땅
a. 바빌론 포로 생활, 이스라엘을 살려 주심, 고레스, 회복
스룹바벨, 에스라, 느헤미야, 학개, 스가랴, 여호수아 등 리더
b. 하나님의 이름(4); 만군의 주, 군대들의 주 (말라기에만 약 24회), 구약 성경 245회
4. 이스라엘의 특권: 이방인 전도(1:5)- 2
다윗과 솔로몬 시대: 이방인들에 주의 영광을 보여 줌
그러나 포로 생활: 수치
그러나 다시 회복되어 복을 받음: 주님의 영광
개인과 교회의 고난도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일 수 잇다.
2.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것(1:6-2:9)
제사장들에게 직접 주는 메시지(1:6; 2:1, 7-8)
그들은 모범적인 삶을 살지 못함, 자기들이 가르치고는 반대로 삶
그 결과 주님의 명에를 실추시킴
내 이름 8회(1:6, 11, 14; 2:2, 5): 이름: 그분의 성품과 명예
제사장: 하나님의 자녀(아버지), 하나님의 종(주인) 무시
말라기의 질문(6), 제사장들의 반박
1. 더러운 제물을 드림(6-14), 각종 헌물 규정: 레위기. 특히 1-7장
흠이 있는 것은 드리지 못함(신15:19-23; 레22:17-33)
이런 헌물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킴, 그래서 안 됨(레22:20)
우리의 경우 자기, 가족을 위해서는 많은 돈을 쓰면서 하나님께는 인색한 것
우리의 헌금은 우리 마음의 척도(마6:21)
고후8:1, 6-9, 헌금은 은혜(혹은 은혜로운 일), 하나님의 은혜 체험, 그러면 우리의 헌신과 헌금
이것이 없이 ‘은혜를 베푸소서’ 하면 안 된다(9).
제사장, 문지기, 모두 상당한 급여를 받았다. 그런데 제대로 하지 않고 뇌물을 요구함(10).
다른 의미: 차라리 그럴 거면 문을 닫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잘못 드릴 거면 안 드리는 것이 낫다(사1).
이방인들이 주님을 높일 때가 온다(11). 그리스도의 복음, 그 후에 천년왕국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창12;1-3) 그가 모든 민족들의 복의 근원
사람들이 서원을 속여도 되게 만들었다(13-14).
병든 것 등을 가져옴, 제사장이 받음, 아마도 뇌물
심지어 제사장들도 최선의 것을 드리지 않았다(호4:9; 렘5;30-31)
느헤미야, 말라기 당시 경기가 안 좋음, 완전한 희생물은 값이 비쌈
제사장들은 희생물의 고기를 먹어야 함: 그러므로 좋지 않은 것이라도 받아야만 살 수 있다.
목회 등이 생계의 수단이 되면 안 된다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고 결혼 제도를 파괴하는 죄 (말 2~3장)_말라기서 맥잡기 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0.12.11)
말라기서 맥잡기 02: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고 결혼 제도를 파괴하는 죄
말2-3장
지난주부터 말라기 맥잡기, 기록 면에서 구약시대 마지막 대언자, 때는 느헤미야 당시, BC 430년경
마지막 경고를 주시고는 460년 동안 기록된 말씀이 없음, 제사장(레위 사람들)의 타락, 백성의 고통
말씀의 기갈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1. 하나님의 은혜 의심(1:1-5), 2. 하나님의 이름 모욕(1:6-2:9)
3. 하나님의 언약을 더럽힘(2:10-16), 4. 하나님의 공의 의심(2:17-3:6)
5. 하나님의 집 강도질(3:7-12), 6. 하나님을 섬기는 것 멸시함(3;13-4:6)
지난주: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의심, 제사장들의 타락: 하나님의 이름 모독, 모욕
1. 더러운 제물, 제사장직을 유지하기 위해 백성들 용인
2. 제사장 직 자체를 멸시함(2:1-5)
자기들의 소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김. calling
그러다 보니 소명이 아니라 직업(일)으로 생각하게 됨, 기쁘게 생각하지 않음
하나님의 경고(2:2), 복을 저주로
2;3, 씨 자체를 썩게 만드심, 먹는 씨 혹은 자손
똥이 되게 함(2:3), 명절에 바치는 짐승들의 똥, 원래는 진영 밖에서 불살라야 함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두려움이 없다(2:5).
3. 하나님의 율법에서 벗어남(2:6-9)
원래 제사장의 사명(2:6-7), 그런데 모두가 타락함, 렘5:31을 보라.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을 넘어지게 함(2:8)
거짓 사역자는 사탄의 무기이다.
편파적으로 율법을 집행한다(2:9). 부자와 가난한 자, 강자와 약자, 뇌물 수수 등
4. 당시 레위 사람들(제사장들)의 문제, 지금 식으로 말하면 목사의 문제
위어스비 목사님의 목사 검증
1. 개인적인 구원 간증: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은혜로
2. 소명
3. 하나님의 말씀 사랑
4. 자기 사역에 대한 존중: 일이 아니라 즐겁게 섬기는 것
5. 나는 여기에 보통 사람의 인격을 더하고 싶다. 평범한 사람(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
6. 그리고 설교할 수 있는 능력
독립 교회 안에서도 여러 문제: 자격이 안 되는 사람 목사 안수 남발(맥아더 목사의 지적)
결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피해를 준다.
좋은 가정, 가족, 인간적인 사람들을 목회자로 세워야 한다.
3. 하나님의 언약 멸시(2;10-16): 결혼과 이혼 문제
1. 배신(2:10-11, 14). 이교도 여인들과 연애하는 것, 그 당시 새로운 문제가 아님.
이집트 탈출(출12:38), 느헤미야(13:3): 섞여 있는 무리, 아마 혼혈 결혼
이스라엘의 음행 죄: 민25장 발람 사건, 미디안 여인들, 수많은 사람들 죽음(24,000명)
포로 생활 이후: 에스라, 느헤미야 책망: 유대인 여인 버리고 이교고 여인과 결혼하는 것
a. 하나님과 아내를 배신하는 것
결혼: 이교도들과 금지 율법(출34:11-16; 신7:1-4)
창조부터 결혼 제도, 한 남자와 한 여자, 평생 결혼(마19:6; 막10:11)
2. 위선(2:12-13)- 4
이혼한 뒤 이교도 여인 결혼, 그리고는 제물을 가져와서 복을 달라고 하면서 펑펑 운다(2:12-13).
진정한 회개: 이교도 여인을 버려야 함, 그리고 자기 아내를 데려와야 함(스9-10장).
법적으로 옳을지 몰라도 성경적으로는 옳지 않은 일들이 있다.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계심을 인식해야 한다(말2:14).
당시 여자는 15세 정도에 결혼함, 네 언약의 아내이다(14). 결혼은 언약이다. 평생 같이 살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 “신랑: 나 OOO은 그대 OOO를 아내로 맞아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는
날까지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자신의 몸을 주신 것같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건강할 때나 병들 때나,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도와주고
보호하며 진실한 남편으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킬 것을 오늘 하나님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서약합니다.” 살다보면 각종 어려움, 그러나 언약을 기억하고 지켜야 한다.
회계 보고를 기억하라.
3. 순수함(2:15)
일부일처, 남편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영에 순종해야 한다. 순수한 씨를 남기기 위해
과거에는 유대인 혼혈 금지: 메시아를 내는 민족, 다른 이교도들에게 본이 되는 민족
지금은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경건함 유지하는 것
4.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2:16), 나는 이혼을 미워한다. 이혼하지 말고 결혼을 회복하고 치유해야 한다.
아담에게는 이브 하나(창2:21-25)
자기 옷으로 폭력을 덮는다(2:16). 여러 해석, 폭력은 이혼, 자기 옷: 여러 거지 이유, 이혼 규정(신
24;1)
그러나 마19:8, 그들의 마음의 강퍅함으로 인해 허용함: 모든 경우에 이혼 요구
(*) 과거의 결혼 풍습, 신랑이 신부를 옷을 덮었다(룻3:9; 겔16:8). 그런데 이혼하면 폭력을 덮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정의를 의심함(말2:17-3:6)
유다 백성의 문제: 하나님의 사랑 의심, 하나님의 이름 모독, 이혼 문제. 제사장들의 소명 의식 결여
3가지 문제가 더 있다: 하나님의 정의(공의) 의심, 하나님께 헌금 바치는 문제, 그분을 섬기는 문제
2:17, 주님을 지치게 함, 육체적으로가 아니라 그분의 혼이 지치신다.
그분은 위선자들의 행위에 지치신다(사1:14; 43: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을 주고 향내 나는 갈대를
사지도 아니하고 네 희생물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도 아니하였으며 오히려 나로 하여금 네
죄들을 가지고 섬기게 하고 네 불법들로 나를 지치게 하였느니라.
말라기 당시의 사람들, 그들의 말로 주님을 지치게 함
“우리는 돌아와서 어려움 중에서도 성전을 지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약속을 안 지키냐? 그분의
복들은 어디 있느냐?”
그리고는 2:17을 가져옴, 심판하시는 하나님, 공의롭게 심판하다.
이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조건들이 있다.
이혼, 이교도 여자와 결혼, 희생물을 더럽힘, 하나님의 십일조를 강탈함, 주님을 섬기는 것을 불평함
등등을 하면 복이 오지 않는다.
하나님이 이들에게 복을 주면 그들의 행위를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만다.
하나님의 정의는 어디 있느냐? 2가지 대답
1. 내 사자(3:1), 말라기의 이름: 내 사자, 이 구절의 사자는 침례자 요한(마11:10)
말라기는 말씀을 기록한 구약 시대 마지막 대언자
그러나 구약 시대 최고의 대언자는 침례자 요한: 예수님을 이스라엘에게 소개함(요1:29-31)
제사장 가문의 대언자, 순교자
사40:3-5, 막1:3, 왕을 기다리며 그의 오심을 준비하는 모습
자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무슨 대답이냐?- 5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세상 죄들에 대한 형벌을 만족시킴.
그래서 아무도 “하나님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말할 수 없게 됨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이 의로우시고 의롭다 하시는 분이심을 입증함(롬3:26), 내가 말하거니
와 이때에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사 자신이 의롭게 되며 또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되려 하심이라.
2. 언약의 사자(3;1 후반부), 전반부는 초림, 후반부는 재림, 2-4절은 다 재림 구절
재림하시면서 자신의 백성을 정결하게 하고 반역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언약의 사자: 사시면서 언약의 모든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시고, 죽으시면서 형벌을 담당하시고, 부활하
심으로써 새로운 언약을 가져오셨다. 구약 시대의 모든 언약은 주님께로 향한다.
그분의 오심은 갑작스럽다(3:3), 왕국 확립, 죄인들 형벌, 마24:36
사도행전에서 성전을 떠나지 못한 이유
백성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말라기 당시의 유대인들, 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림.
그런데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나는 알지 못함, 암5:18-20, 심판의 날 인지하지 못함
당시 유대인들: 왕국, 메시아, 축복, 그러나 그분이 오시면 심판과 정죄가 있다.
유대인들의 상태는 더러움(말3:2-4)
그래서 주님이 오시면 백성들 특히 레위 사람 제사장들을 깨끗하게 하신다(슥13:1).
그러나 엄청난 고통(슥13:8-9)
이렇게 정결하게 되면 그때에 그들이 합당한 희생물을 드림, 그것들이 주님의 기쁨이 될 수 있다(말
3;4).
당시 제사장과 희생 예물: 하나님께서 수용 불가능(1:7-8), 재림 이후: 가능함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자들 명단(3;5): 그 당시 사람들의 악행을 보게 한다.
가난한 사람들 학대 억압은 큰 죄이다.
율법 수여하시면서 과부와 고아 등 약자들 보호 명령(출22:22-24; 레19:10; 신10:17-19;
24:14-15,19-32; 27:19; 시68:5; 사1:17,23; 렘7:6; 약5:1-8).
이런 악행의 이유: 하나님의 두려움이 없다(말3:5).
이들은 하나님이 자기들과 같다고 생각한다(시50:21). 네가 이 일들을 행하였을지라도 내가 잠잠하였
더니 네가 나도 전적으로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고 그것들을
네 눈앞에 차례대로 놓으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의 불변하심(3:6): 본성, 목적, 약속
이런 하나님이 아니시면 그들은 이미 다 죽었다(출33:12-23; 민14:11-21).
그러나 지금 저 땅에 돌아와 있다.
이 하나님이 신약 시대의 하나님(요일1:9).
말라기는 이렇게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로우심을 입증함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불변하심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해야 한다.
결혼, 온전한 가정
하나님의 것을 강도질하지 말라(십일조 문제와 주의 재림의 날)(말 3~4장)_말라기서 맥잡기 0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2020.12.18) - 끝 -
말라기서 맥잡기 03: 하나님의 것을 강도질하지 말라(십일조 문제와 주의 날)
말3-4장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 에스라 느헤미야의 개혁, 말라기는 느헤미야 후반부 상황
제사장들의 타락(섬김이 사명이 아니라 일로 전락됨), 예배 무시, 희생물 무시, 하나님을 경홀히 여김,
말씀의 기갈, 사회적인 현상 이혼, 이방 여인과 결혼
오늘은 당시 백성들의 두 가지 죄 즉 하나님의 것을 강도질하는 것,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섬김을
경멸하는 것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하나님의 것을 강도질하는 것(3:7-12)
오늘의 첫 번째 주제는 민감한 것이다. 헌금 문제 특히 십일조 문제, 원리를 잘 살펴보자.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그 제사장에 그 백성,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적용되는 진리
아브라함 시대부터 말라기까지 약 1500년 동안 이스라엘 배반, 반역, 불순종 사이클
하나님은 계속해서 대언자들을 보냄, 성경의 하나님 오래 참으신다.
대언자 말라기의 경고,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고 반문함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느냐?
말라기의 대답: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1. 하나님의 것을 강도질함(7-8)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생계; 희생물, 십일조, 여러 헌물
십일조: 곡식, 채소, 짐승, 돈 등의 십분의 일(레27:30-34; 느13:5)
당시 성전에는 이것들을 쌓아 두는 창고가 있었다.
구약 시대 십일조 총 3종류(신12, 14), 제사장, 레위 사람, 본인들, 과부와 고아, 나그네 등
존 맥아더 목사님 헌금의 원리: 이스라엘 가정은 연 수입의 총 23.3%를 바쳤다.
정동수 목사: 헌금의 원리
십일조는 예배 행위. 아브라함 멜기세덱에게 십일조(창14;20; 히7;1)
야곱도 십일조 맹세(창28:22), 일회적인 사건
그러나 여기서 말라기가 말하는 십일조는 신정 국가 백성의 조세 의무로서의 십일조
이 십일조는 1. 제사장, 레위 체계 유지, 2. 하나님께 감사 표시
유대인들의 문제
1.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함, 야채와 채소의 십일조도 엄격하게 지킴(마23:23-24): 이런 순종이
하나님의 의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착각함. 그러면서도 정작 중요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함
2. 십일조와 헌금 등 무시, 성전 일이 되지 않음, 느헤미야 당시 상황(느13:10)
신약 시대: 십자가 사건 이후 유대인들의 조세 개념의 십일조 명령은 없다.
고전16:1-2, 수입에 비례하게 한다. 고후8-9, 인색하지 않게 한다. 즐겁게 한다.
천박한 성도들: 헌금하기 싫어서 십일조 규정 없다고 강변함
없다. 그러나 신약 성경을 통해 우리는 적어도 10분의 1은 헌금으로 드려야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고백하고 확신하며 그래서 그렇게 하도록 가르친다.
제대로 감사하지 않으면 오히려 저주가 임할 수 있다(9).
하나님의 것을 강도질하면서 실제로 그들은 자기들의 것을 강도질한다(10-12).
바빌론 포로 생활 이루의 유대인들의 십일조: 상황이 좋지 않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표시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행위
하나님의 약속(신28:9-10)
시험하다(10)는 검증한다는 말, prove, proving ground
어디에 드리는가? 창고로 가져와라(10). 지금의 창고는 어디인가?
여러분의 지역 교회에 먼저 드리고 다른 데 드리도록 하라. 얼마를 어디에 하느냐는 개개인의 문제 - 7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섬김을 경멸하는 것(3:13-4:6)
그들의 말(3:13), 완악한 말을 함, 이 부분에는 4부류의 사람들이 나온다.
1. 불평하는 자들(13-15)
A. 주를 섬기는 것이 지긋지긋하다. 아무 재미도 효과도 없다. 헛되다.
제사장과 백성이 동일하다.
현시대에도 비슷한 일, 교회에서 아무 유익을 얻지 못한다.
교회는 은행과 비슷하다. 넣어야 이자가 생긴다. 교회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유익이 생긴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가?
1차 이유: 그것이 옳고 합당하기 때문에, 보상이 먼저가 아니다.
분명히 보상을 받지만 그것이 동기는 아니다.
B. 주변 이교도들이 더 잘 산다(15). 구약 시대 여러 사람들의 질문: 왜 불의한 자들이 더 잘 사느냐?
욥, 하박국 등, 그러니 지금 유대인들은 전혀 의롭지 않다. 의롭다고 착각하고 있다.
C. 주님을 섬기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우리는 기쁘게 섬겨야 한다(시100:2). 즐거움으로
{주}를 섬기고 노래하면서 그분 앞으로 갈지어다.
불평하며 할 수 없이 섬기면 슬픈 일이다.
2. 신자들(16-18)
이들은 남은 자들이다. 모든 시대에 이런 자들이 있다. 오늘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원한다.
이들의 특징: 하나님을 두려워함(16)
구약 성경의 핵심 가르침: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이들은 함께 모였다(16). 불평이 아니라 격려하려고, 주님에 대해 말하려고
아마 소수의 무리들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의 말을 모두 듣고 기록하셨다(16).
그리고 그들의 자신의 것이라고 하신다(17).
미래 심판을 면제해 주신다고 하신다.
그 심판에서는 사악한 자와 의로운 자의 차이가 드러난다(18).
이런 사람들을 하시딤이라고 불렀다. 구별된 사람들
아마도 바리새인들이 여기서 나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시딤도 타락한다.
그 결과가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 서기관, 율법 박사들
제사장들이 해야 할 일: 구분하는 것(겔44:23), 거룩한 것과 부정한 것
그러나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그저 짐승을 차지하기에 바빴다.
경건하게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항상 소수:
특히 지금처럼 물질이 풍부한 때는 더 그렇다. 사람들의 손가락질, 많은 경우 낙담함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보석들을 드러내실 때가 온다. 어려울 때는 고전4;1-5를 읽어 보자.
3. 악을 행하는 자들(4;1-3)
말라기는 주의 날의 심판에 대해 이야기한다(4;1).
주의 날, 주님의 것이 서고 주님의 영광, 심판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때
보통 7년 환난기, 바로 그 이전, 1000년 왕국, 그 이후
7년 환난기와 관련해서는 심판의 시기, 어둠의 시기, 유대인들의 고난의 시기
악인들이 모두 불살라질 것이다(4:1).
이때에 성도들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오르신다(4;2). 왕의 왕, 주의 주
1000년 왕국에서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악한 자들의 미래(4:3)
4. 선포자들(4:4-6)
주의 날과 관련해서 말라기는 두 명의 대언자를 소개한다. 모세와 엘리야(4:4와 5)- 8
모세와 엘리야는 율법과 대언자 대표
율법: 천년왕국에서 많은 부분들이 유대인들에 의해 준수된다
슥14, 장막절, 에스겔, 말라기, 레위 사람들, 희생 예물들
엘리야: 침례자 요한(요1:19-21)
엘리야는 신약 성경에 30회 정도 언급됨, 약 10회는 침례자 요한과 연관됨
마11;14, 마17:11
마17장의 변화산 사건: 모세와 엘리야(마17;3), 주의 날 사건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 아마도 모세와 엘리야(계11:3-12), 그들의 사역과 비슷함
구약 성경의 맨 마지막: 악한 자들을 향한 저주로 끝난다(4:6).
신약성경의맨 마지막: 저주가 더는 없다(계22;3)
결론
모든 창조 세상이 신음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롬8:18-23).
주님의 재림은 심판 혹은 축복
우리에게는 그 날이 축복이 되는 날일 것이다.
주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의 보석이 되기 위해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그것이 성도 즉 하나님께로 구분된 사람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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