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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는 태어나서 6개월 정도는 모체의 면역을 가지고 자신을 지킵니다. 그리고 만 3세가 되면 자신의 온전한 면역이 완성됩니다. 예방접종은 보통 0~3세에 집중적으로 합니다. 즉, 아기 스스로의 힘 으로 면역을 만들기도 전에 각종 균과 보존제를 혈액에 넣기 때문에 아기의 생명력이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유아의 이유식을 탄수화물로 시작해서 단백질로 끝내는 이유는 면역이 약한 아기의 장 에 처음부터 단백질이 들어가면 각종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 기 때문입니다. 백신은 균의 숙주로 닭의 수정란이나 원숭이, 돼지 등 의 조직을 사용하는데, 아이의 몸은 이런 물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 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보존을 위해 항원성 보강제를 사용하는데 여 기에 들어가는 것들이 수은,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과 방부제, 항생 물 질 등의 화학 물질입니다.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균이 항체를 만든다 고 알고 있지만, 균 이외의 각종 이물질들이 아기의 몸에서 항체를 만 들어 내고 이러한 항체들이 몸을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예방접종이 실질적인 예방 효과가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입니다. 오히려 예방접종 이후 늘어 난 병도 많습니다. 예방은 고통을 피하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나의 일 부인 아이의 고통을 미리 없애고자 예방접종을 한다면 아이도 엄마도 영원히 성장할 수 없습니다. 예방접종은 아이의 몸뿐만 아니라 정신 과 에너지에도 상처를 입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