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5. 7. 14. 09:50~14:50 / 5시간 / 약 8 km
일행 : 6 명
코스 : 화전마을(솔도)→빈네오름→(타미우스CC 횡단)→다래오름→(초지횡단)→ 타미우스 리조트
→ 타미우스 정문.
○ 빈네오름, 釵岳(채악), 簪握(잠악)
애월읍 봉성리 산5-2번지
표고 : 658.6m / 비고 : 93m / 둘레 : 2,215m / 면적 : 359,116㎡ / 저경 : 699m
길게 이어진 두 봉우리가 남서쪽으로 침식되어 갈라진 말굽형 화구를 갖고 있다.
남사면은 가파르고, 서사면은 완만한 초지를 이루면서 찔레꽃이 많고, 그 외 지역은 잡목으로 숲을 이루고 있다.
애월읍 봉성리 화전동 동북쪽에 위치한 오름으로, 옛 화전분교 옆길로 들어가면 진입이 가능하다.
잡목과 가시덤불이 많이 우거져 오르는데 조금은 고생이 따른다.
오름 봉우리쪽 바위가 쪽진 머리에 빈네(비녀의 제주방언)를 꽂은 모습으로 보인다는 데서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하며, 한자로는 비녀釵(채)자와 비녀簪(잠)자를 써서 釵岳(채악), 簪握(잠악)으로 표기하고 있다.
*************
○ 다래오름, 도래오름, 多栗岳(다율악)
애월읍 봉성리 산25번지
표고 : 696.5m / 비고 : 87m / 둘레 : 2,001m / 면적 : 231,752㎡ / 저경 : 589m
북동쪽으로 터진 말굽형 화구를 가졌다.
빈네오름, 폭낭오름, 괴오름(북돌아진오름)과 함께 정사각형의 한 정점을 이루며 윗세오름, 세오름(1100고지
삼형제오름), 한대오름과 일직선상에 위치.
바리메오름 입구를 지나 더 진행하면 오름이 바라보이는 공초왓에 닿는다. 이 공초왓을 가로질러 오름을 오를 수 있다.
예전에 '도래낭'(다래나무)가 많아서 도래오름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나, 일부 학자들의 견해는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즉 제주지명에 나타나는 '돌, 달, 돌이, 달이, 도래, 다래' 등은 모두 '돌, 달'에서 나온 것으로 '돌. 달'이란 '높다' 또는
'산(山)'의 뜻을 지닌 고구려 또는 고조선 시대의 말이라는 견해가 있다.
화전동(솔도) 대기오염집중측정소→잔듸재배장→그물망→삼나무숲→ 일반숲→ 빨간띠(10m간격)→
정상(바위 듬성듬성, 휴식터, 조망권)→정상 남쪽 바위밑에 동굴→서북사면(화구)→ 골프연습장터.
09:46.
09:46.
09:48.
09:48.
09:52.
09:54.
09:59.
10:02.
10:13.
10:15.
10:19.
10:38.
10:40.
10:42.
10:44.
11:12.
11:17.
11:23.
빈네오름 화구(골프연습장터)→타미우스→다래오름 동남능선 → 다래오름 정상 → 동북능선 → 삼나무 숲.
11:26.
11:26.
11:31.
11:39.
12:05.
12:08.
12:10.
12:10.
12:11.
12:31.
12:31.
13:10.
13:18.
13:19.
13:21.
13:33.
13:48.
13:48.
13:52.
13:55.
14:01.
14:05.
14:06.
14:16.
14:17.
14:17.
14:3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