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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 · 망월봉(望月峯)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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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30번 국도)-> 부안-> 궁항-> 격포항
▣ 산행일시
2005년 9월 4일(일): 05:40∼14:20
▣ 산행지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 망월봉(望月峯:255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 산행기록
■ KBS 대하드라마『불멸의 이순신』 궁항 전라좌수영 촬영장 방문(訪問) ■
- 2005년 9월 4일 05:40∼06:15분 상황(비 오고 흐린 날씨) -
§ 궁항 전라좌수영 사설주차장 주변 풍경 §
① 매표소 전경: 주차요금안내- 소형2000원, 중형3000원, 대형4000원 ② 차량진입금지안내판, 이정표- 전라좌수영 이순신 셋트장 가는 길 350m ③ 촬영장에서 매표소로 내려 가는 길(우측이 주차장) ④ 첨망정(瞻望亭)
§ 궁항 전라좌수영 사설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
※ 좌측: 대형주차장과 화장실, 우측: 소형주차장
§『불멸의 이순신』촬영장 입구 안내판 §
① 『불멸의 이순신』촬영장(궁항 전라좌수영)안내판 ② 종합휴양단지 조성계획 안내판 ▼
-『불멸의 이순신』촬영지 답사코스 -
P> ※ 전라좌수영은 궁항, 왜군진지는 성천, 명군진지는 죽막, 조선군 진지는 위도 논금해수욕장, 선박들(거북선 등)은 격포항에 각각 위치해 있다. 그밖에 석불산 영상랜드에도 촬영장이 있다. ※ ▲
§『불멸의 이순신』촬영장 모습 §
※ 전라좌수영은 궁항의 한적한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층으로 된 누각(樓閣)과 기와집, 초가집, 정각(亭閣) 등 다양한 형태의 건물들이 설치되어 있고 촬영장 아래에는 바위와 자갈밭으로 된 전망 좋은 조그마한 해변(상록해수욕장·학생수련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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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포항(格浦港)에서 위도(蝟島) 파장금항까지 ■
┕ 격포항(格浦港)에서 ☞ 격포항(格浦港) 여객터미널 모습
┕ 격포항(格浦港)에서 ☞ 선박이 격포항(格浦港)에 닻을 내리고 정박(碇泊·渟泊)하고 있는 모습
┕ 격포항(格浦港)에서 ☞ 산님들을 위도(蝟島) 파장금항까지 태우고 갈 신광 훼리2호의 모습
┕ 격포항(格浦港)에서 ☞ 정박(碇泊·渟泊) 선박 너머로 보이는 등대 부근에 야간 조업을 끝내고 돌아오고 있는 선박들이 보인다.
┕ 격포항(格浦港)에서 ☞ 격포항(格浦港) 여객터미널 내 매표소 여객선운항 시간표, 여객선운임표가 벽에 붙어있다. ※ 계절, 날씨, 선박 사정에 따라 운항시간이 수시로 변경되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본 우측 풍경 ☞ 『불멸의 이순신』촬영장- 격포항(格浦港) 세트용 선박들(거북선과 판옥선, 안택선, 일본 선박 등)이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잔잔한 바다 위에 떠 있다. 격포항을 찿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의 기념촬영 장소가 되기도 한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본 좌측 풍경 ☞ 채석강 위에 있는 전망대(展望臺)와 격포항(格浦港)에 닻을 내리고 정박하고 있는 선박들이 보인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바라다 본 풍경 ☞ 격포항(格浦港)의 하얀 등대(燈臺)와 빨간 등대(燈臺) 사이로 조업을 끝낸 선박들이 여러 척 들어오고 있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뒤돌아본 풍경 ☞ 멀어져 가는 격포항(格浦港) 의 모습 멀리 갑남산(409m)과 쌍선봉(459m)이 보인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뒤돌아본 풍경 ☞ 운무 낀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 사이로 보이는 전망대(展望臺), 격포항(格浦港)의 모습이 운치가 있어 보인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한 컷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풍경 ☞ 위도(蝟島)의 관문인 파장금항 모습 위도(蝟島)는 섬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았다고 해서 고슴도치섬이라 부른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풍경 ☞ 위도(蝟島) 파장금항에 있는 빨간 등대(燈臺), 딴정금, 정금도가 보인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풍경 ☞ 수많은 배들과 여객선들에게 바닷 길을 열어주는 위도(蝟島) 파장금항에 있는 하얀 등대(燈臺)의 모습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풍경 ☞ 위도 관광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 위도(蝟島) 주차장의 모습. 좌측 길이 파장금 마을 가는 길이다.
┕ 신광 훼리2호(號) 선상(船上)에서 내려다본 풍경 ☞ 타고 있던 승객들이 배에서 내리고 있고 뒤로는 위도(蝟島) 여객선터미널이 보인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에서 ☞ 산님들을 위도(蝟島) 파장금항까지 태우고 온 신광 훼리2호의 모습 ▼
┕ 위도(蝟島) 파장금항에서 ☞ 위도(蝟島) 여객선터미널 모습 - 위도여객선 파장금 매표소가 있다. ※ 위도 파장금항 도착 즉시 '매표소'안에 비치되어 있는 '위도관광안내도'를 챙기는 것이 여행에 도움이 된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에서 ☞ 풍요롭고 아름다운 섬! 위도항(蝟島港)에 떠 있는 선박들 뒤로 벌금리 마을, 딴정금, 정금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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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蝟島) 시내버스 ■
아래 위도 시내버스를 타고 위도 파장금항을 빠져나와 해안일주도로를 따라 위도 치도리 방향(산행기점)으로 (07:52∼08:12: 20분간) 가는 도중에 차창 너머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못한 점 이해해 주세요.
┕ 위도(蝟島) 시내버스 모습 ☞ 위도(蝟島) 교통: 여객선 도착 시간에 맞춰 위도 시내버스가 대기하고 있고 택시도 이용 가능하다. 위도(蝟島) 시내버스 노선: 여객선터미널-파장금-진리-벌금-치도-소리-대리-전막-논금-미영금-깊은골
§ 시름해수욕장 주변풍경 §
┕ 위도(蝟島) 버스에서 ☞ 위도 섬 주민의 식수를 100% 공급한다는 위도(蝟島) 상수원과 정수장
┕ 위도(蝟島) 버스에서 ☞ 해안 양쪽에 돌출한 악어 모습의 해안과 섬들이 보기에 색다른 데가 있다.
┕ 위도(蝟島) 버스에서 ☞ 위도 섬 특유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곳이다.
§ 위도해수욕장 주변풍경 §
♣ 위도해수욕장 ♣ 부안군 위도면에 있는 해수욕장(1969년 개장)으로 길게 늘어진 은빛 백사장(일명 도장금)이 1km나 되고 앞에는 하왕등도와 상왕등도가 보이며 일몰 풍경 또한 아름답다. 마치 소쿠리안처럼 아늑한 아치형의 해수욕장은 아늑한 느낌을 주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여름철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 촬영장 주변풍경 §
※ 영화 '해안선'촬영지와 '불멸의 이순신' 조선군 진지 촬영장
┕ 위도(蝟島) 버스에서 ☞ 바다풍경(1) - 위도에 산재해 있는 섬 들은 한적한 해변의 절경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 위도(蝟島) 버스에서 ☞ 바다풍경(2) - 아름다운 경관(景觀)을 지니고 있는 위도 섬은 맑고 아름답다!
┕ 위도 해넘이 등산안내도: 현위치- 살막금(전막)<08:04> ☞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위도 종주 산행 기점인 살막금(전막)을 포기하고 8분 후에 치도에서 산행하기로 한다.
§ 부안군 위도면 살막금(전막)마을 주변풍경 §
※ 위도 종주 산행 기점로 고슴도치의 꼬리쪽이다.
♣ 살막금(전막) ♣ 살막금, 살막구미, 전막리. 대돌목. 서남쪽 후미에 있는마을이다. 대리에서 서쪽으로 약 0.5km떨어진 마을로 본래는 행정구역상 대리에 속해 있었다. 고기잡이 어살을 만들었던 곳이다. 그래서 이곳을 살을쳐서 고기를 잡는다하여 "살막금"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일제 강점기에 살 전(前)자에 막 막(幕)을 써서 전막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 주변풍경 §
※ 대리마을은 위도의 서쪽에 위치하며 파장금에서 8km쯤 떨어져 있고 위도띠뱃놀이 (중요 무형문화재 제82호)가 전승되고 있는 곳이다. 해마다 정월 산자락의 당에 제를 지내고 띠로 만든 배를 띄우며 풍어와 안녕을 비는 민속굿이다. 대리는 원래 대저목(큰돼지목)이었는데 대리로 불리고 있다. ▲
┕ 위도(蝟島) 버스에서 ☞ 대나무나 싸리나무 등으로 살을 만들어 바다에 세워두고 물때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모습
§ 부안군 위도면 치도마을 주변풍경 §
※ 썰물 때라 바닷물이 빠져 각종 패류 등이 보인다. 어촌 종합개발사업으로 인해 환경이 깨끗하고 각종 편익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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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망월봉(望月峯) 산행(08:12-11:12) ●
┕ 산행들머리 ☞ 이정표(치도): 대한불교조계종 내원암1.2K
♣ 내원암 ♣ 숙종 때 자장율사가 창건, 4백년의 역사를 지닌 조계종 비구니 사찰이다. 절 주변에는 인동초가 지천으로 자라고 법당 옆의 약수는 물맛이 일품이다. 특히 수백년 묵은 배롱나무가 있고 절터가 여인의 자궁을 닮아 이곳에서 기원하면 득남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시멘트 포장도로 위를 비를 맞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산님들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부안군 위도면 치도(치도리)마을- 대문 모습 진리에서 남쪽으로 1km떨어진 곳으로 마을 형태가 마치 꿩모양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온다. 이곳에는 초등학교가 있으며 마을에서 바다를 거쳐 1km 떨어진 곳에 딴치도가 있다.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태풍에도 끄떡없는 치도마을 앞 방파제(防波堤)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길가에 100일(7월∼9월)동안 꽃을 피운다고 하는 백일홍이 피어 있다.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산행시작 2분 소요 지점에 있는 송신소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도로표시판: ←파장금 진리, 대리→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위도 해넘이 등산안내도: 현위치- 치도 ▼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도제봉(島際峰:152m)>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산행들머리에서 망월봉(望月峯:255m)이 보인다.
┕ 이정표 ☞ 진말고개(진리)1.3K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공동묘지에서 본 망금봉 모습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큰딴치도, 작은딴치도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부안군 위도면 벌금리, 정금리 마을
┕ 이정표 ☞ 산행시작25분 소요지점 치도1.2K, 벌금(해수욕장)1.0K, 진말고개(진리)0.1K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도로를 가로질러 가야 도제봉(島際峰:152m)에 닿는다. 좌측: 위도 고슴도치해수욕장, 벌금리 가는 길 우측: 파장금항 가는 길 ▼
§ 이정표 §
① 벌금리, 정금리 마을 가는 길 ② 이정표: 치도1.3K
┕ 이정표 ☞ 도제봉(봉수산)0.2K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통나무 계단 오름 길을 지나서 본 도제봉(島際峰:152m)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부안군 위도면 진리마을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위도(蝟島) 최고봉인 망월봉(望月峯:255m)의 모습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색깔이 고운 야생화가 피어있는 작은 돌밭 길을 걸으니 마치 정원을 걷는 기분이 든다.
┕ 이정표 ☞ 개들넘(진리)1.2K, 진말고개(진리)0.2K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정상 ☞ 산행시작50분 소요 도제봉(島際峰:152m)은 본래 봉수산이라 불리웠으나 내년 정월 초 이튿날 지역의 태평과 풍어를 기원하는 도제(島際)가 성대하게 올려져, 후에 이곳 봉수산을 제를 모시는 곳이라 하여 도제봉(島際峰:152m)이라 불려졌다. 봉산출운(鳳山出雲)이라 하여 위도 8경의 하나로 꼽는다.
┕ 위도(蝟島) 도제봉(島際峰:152m) 정상에서 ☞ 물이 빠져나가 벌금리와 정금도를 있는 돌다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 벌금리(筏金里) 마을 ♣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해서소금벌이라 했다가 "벌금"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천혜의 자원인 위도 해수욕장도 있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고개- 산자락을 돌아 넘어가면 진리·파장금항 길이 갈리는 시름마을이 나타난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벌금리마을과 돌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정금도가 보인다.
♣ 정금도(井金島) ♣ 형체가 솥뚜껑과 같다하여 솥 정(鼎)자를 붙였고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지나온 도제봉(島際峰:152m)의 모습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바위 뒤의 산님과 모양새 좋게 생긴 나무가 잘 어울린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좌측 풍경 ☞ 바위가 많은 산인 망월봉(望月峯:255m)이 점점 웅장한 모습으로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진리·파장금항 두 길로 갈리는 시름마을이 나타나는 고개가 더 가까이 보인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바위 양 옆으로 흐드러지게 핀 색깔 고운 야생화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부안군 위도면 벌금리 마을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소나무 사이로 본 어전(漁箭)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물속에 나무를 둘러 꽂아 물고기를 들게 하는 어전(漁箭)이 보인다. 밀물 때 물을 따라 들어왔던 고기들이 썰물 때 나가다 이 어전(漁箭)에 걸리게 된다.
┕ 이정표: 도제봉(봉수산) 가는 길 반대편으로 가야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이 나타난다. ▼
┕ 이정표 ☞ 망월봉1.0k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도로를 건너고, 잘 닦아진 통나무 계단 오름 길을 지나, 다시 로프지대를 오르고 있는 산님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위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망월봉! 그 망월봉의 중간지점에 있는 웅장한 바위 모습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섬 일주도로(27㎞: 99년완공)- 아스팔트와 시멘트가 번갈아 깔린 왕복 2차선 도로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바다 내음을 맡으며 섬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일주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져 있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위도(蝟島)에서 망월봉(望月峯:255m) 다음으로 높은 망금봉의 모습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도제봉(島際峰:152m)<사진 우측>
┕ 이정표 ☞ 개들넘(진리)1.0K 망월봉 자락의 진리의 반대쪽 마을이 개들넘이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부안군 위도면 진리마을 진리에는 위도 관아(官衙)가 있는데 수군 진영이 있다하여 "진말"(진마을)로 불리어 오다가 일제 때 진리라 칭했다고 한다. 위도 중학교와 위도 고등학교 및 우체국, 농협 등과 같은 행정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온화한 바람과 조용한 파도를 끼고 있는 마을이고 다른 지역에 비해 평야지대를 가지고 있어 논농사도 짓고 있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정상 ☞ 산행시작 1시간40분 소요. 도로에서 20분 소요 망월봉은 망봉제월(望峯霽月)이라 하여 위도 8경의 하나로 꼽는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정상 ☞ 망월봉(望月峯:255m) 정상에 있는 삼각점 주변에는 키작은 소나무들과 잡목들로 덮혀 있다. 정상안내판과 돌탑이 있는 정상부는 옛날 봉화를 올리던 봉수대였으며 사각형 석축 흔적 있다. 그 위에는 헬기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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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봉(望月峯:255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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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정상 ☞ 위도면 진리마을의 위도중고등학교 뒷산이 위도 최고봉 망월봉이다. 정상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 고슴도치섬 위도(蝟島)의 일부와 멀리 동쪽으로 변산반도(격포), 남쪽으로는 고창 선운산 그리고 칠산바다와 영광, 북쪽으로는 식도와 왕등도(旺嶝島)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정상에서 ☞ 정금도, 위도 파장금항 등대와 방파제, 시름마을과 파장금 마을이 보인다.
┕ 이정표 ☞ 시름1.2K, 개들넘(진리)1.0K, 서해 훼리호 위령탑0.8K ※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1993년 10월 10일 10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위령탑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 그리고 파장금항 둿산 파장봉과 시름마을 가는 도로가 희미하게 보인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억새사이로 본 위도 파장금항. 등대와 위도 방파제, 시름마을와 파장금 마을리 보인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지나온 망월봉(望月峯:255m) 모습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해안선이 아름다운 풍광을 펼쳐보이는 시원스럽게 뚫린 2차선 아스팔트 섬 일주도로와 망금봉, 도제봉(島際峰:152m)이 보인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긴 나무의자 사이로 본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 산행로 중간 중간에 앉아 쉴 수 있도록 긴 나무의자를 설치해 놓았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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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월봉(望月峯:255m)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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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변산반도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섬 일주도로상에 있는 쉄터 전망대(展望臺)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산봉우리들이 줄줄이 솟아있는 곳 마다 쉴 수 있는 긴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쉄터이자 빼어난 전망대(展望臺) 구실을 하고 있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파장봉 방향의 동쪽 해안선과 산봉우리는 아름답기 짝이 없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시름마을 가는 마지막 내리막 로프지대 부근은 참 경치가 좋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시름마을과 도로, 딴정금와 정금도가 멀리 보인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파장봉과 파장봉 능선 아래로 시름마을 가는 도로가 보인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섬 일주도로상에 있는 쉄터 전망대(展望臺) 바로 아래 해변가 차를 배에 싣고와 파장금항에서 2차선 아스팔트 섬 일주도로(27㎞: 99년완공)를 따라 푸른바다를 보며 위도섬을 한바퀴 돈다면 환상적인 드라이브가 될 것 같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한 컷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위도(蝟島) 망월봉(望月峯:255m) 정상과 지나온 능선 (긴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한 컷 ☞ 형형색색 (形形色色)의 야생화 곁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산님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섬 일주도로 개통을 위해 산을 절개(切開)하고 난 후 마무리 공사를 하지 않고 방치해 두어 야생화와 어울리지 않고 조금 흉물스럽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우산을 높이 치받고 종종걸음으로 통나무 내리막 계단 길을 내려서는 산님 나중에 이 우산은 행방불명되었다. (격포항에서 7000원에 구입)
┕ 이정표와 위도 해넘이 등산안내도 ☞ 망월봉1.2K, 현위치: 시름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도로(시름마을 가는 도로)에서 올려다 본 망월봉(望月峯:255m)의 모습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도로(시름마을 가는 도로)에서 유유히 사라져 가는 산님 모습
§ 위도(蝟島)의 꽃 §
┕ 도로표시판 ☞ ←진리 · 파장금→. 건물이 보이는 곳이 시름마을이고 그 둿편이 정금도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주변경치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담쟁이 덩굴. 망월봉 가는 능선(긴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이 뒤에 보인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시름정류장 모습. ←진리 · 파장금→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한국전력공사 위도 내연 발전소 올라 가는 길. 좌측 길이 파장금항 가는 길이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풍경 ☞ 도로표시판: 현위치- 시름마을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한가롭고 풍요로운 시름마을의 가을 모습
♣ 시름마을 ♣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저멀리 정금리로 가는 돌다리와 정금리 마을이 보인다. 그 뒷편이 용멀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정금도·딴달래도·큰딴치도·작은딴치도 등 주변의 작은 섬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도 들어갈 수 있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위도 파장금 하얀등대와 여객선터미널 뒷산 모습. 우측 마을이 파장금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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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름마을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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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표시판 ☞ ←위도 파장금, 여객선터미널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파장금마을 안내비석 파장금(파장금이, 파장구미. 시루금)은 위도의 북쪽 후미의 마을이다. 파도가 길게 치면 금(金) 즉 돈이 몰려온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파장금항은 대규모 조기 파시(波市)로 유명한 곳이다<1970년대 초까지 파시가 형성>. 위도 남쪽 바다가 바로 조기잡이의 보물창고였던 칠산어장이고 위도에서 거래된 조기는 영광 법성포에서 말려져 영광굴비로 거듭났다고 한다.
┕ 위도(蝟島) 파장금항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위도 파장금항에 있는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 사이로 정금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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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蝟島) 파장금항에서 격포항(格浦港)까지 ■
┕ 위도(蝟島) 파장금항에서 ☞ 위도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위도면 관광안내도
┕ 선상(船上)에서 뒤돌아본 풍경 ☞ 위도(蝟島) 파장금항에 있는 빨간 등대(燈臺) 주변 모습 파장금항 여객선터미널, 도제봉, 벌금리, 망금봉, 정금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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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상(船上)에서 뒤돌아 본 위도(蝟島) 전경 ★
☞ 파장봉, 파장금리, 하얀등대, 빨간등대, 파장금항 여객선터미널, 망월봉, 벌금리, 도제봉, 망금봉, 정금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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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상(船上)에서 한 컷
┕ 선상(船上)에서 ☞ 격포항(格浦港)에서 위도 파장금항으로 가는 여객선 모습
아득히 넓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가운데 파장금항에 입항할 여객선이 스쳐 지나가고 우리 여객선은 격포항을 향해 망망대해(茫茫大海)를 가로지르고 있었다.
◈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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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섬산! 멋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산행도 할 수 있고 바다 구경도 할 수 있고 담에 섬산에 가실 기회가 있으면 한번 가겠습니다. 연락을 한번 주시면 좋고 이렇게 멋있는 산을 못 보다니 아쉽습니다.
섬산행은 배 타는 재미, 바다 보는 재미, 산 타는 재미, 회 멋는 재미, 소주 먹는 재미 등 오(五)~ 재미가 있지요. 산행기 석모도(17번), 사량도(22번), 홍도(40번)는 대표적인 섬산행이지요. 섬은 사철 그늘이 없고 地熱 많이 많으므로 산행은 봄,가을이 좋을 듯 하기에 가을이 가기전에 동행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요산님 지리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산이산 바다면 바다』요소요소마다 설명을 어찌나 잘 하셨는지 머리에 쏙쏙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지리 공부도 하고 산행기 구경도 하고 이래서 님의 카페에 자주 들리고 싶고 매주 기다려 진답니다. 다음 산행기 또 기대 하겠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시길....
지나친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지리 공부시간이 아니더라도 카페에 자주 출근하셔서 카페 분위기 UP 좀 시켜주세요...ㅎㅎㅎ 실없이 우스갯소리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산행기 기대하신다니 더욱 정성껏 만들어 댓글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오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진 잘 나왔네요. 궁항, 격포, 위도 정말로 사진보니까 넘넘 가고 싶다... 변산반도와 위도 자체가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요목조목 설명도 환상적입니다. 정성이 깃든 상세한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요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백두대간 산행기를 기대하면서~~~
어려운 여건(비 오고 흐린 날씨. 달리는 위도 시내버스 안에서, 우산 들고 산행) 속에서 찍은 사진으로 허접하게 만든 산행기를 좋게 봐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성수기과 태풍은 꼭 피해서 가도록 하세요. 태풍 ‘나비’가 따라오지 않았어 망정이지...그나마 不幸中多幸... 늘 빠지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도(蝟島)의 섬산 영상화면을 즐감하면서 마우스를 내리니 위도(上) 멋있고 아래도(下) 환상적입니다.산행후의 여흥에서 위도의 신선한 회 맛에 위도(胃) 고생 좀 했지만 소탈스러운 하루였으며.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브라보!!!!
복지리탕 다음 히트곡은『상(上)·하(下) 위(胃)도』인가요? 문자 사용에 뛰어난 감각을 소유한 신조어 제조기 땅개님! 파란병에 하얀 위장약 그거 항상 조심해야죠. 이 약 먹고 위(胃)도 고생한 산님들 많을 겁니다. 이슬이와 함께 하는 지나친 여흥은 황천길 가는 지름길. 위도 오(五)~ 재미 추억에 남을랑가...ㅎㅎㅎ
작년 가을 왕등도로 바다낚시 갔을 때 격포항에서 배를 빌려서 타고 들어갔는데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은 곳이죠! 매주 아름다운 곳에서 산행을 하시는 요산님이 너무나 부럽군요. 저는 언제쯤 부지런해질는지.....
격포항에서 출발한 배가 위도를 거쳐 항해할 때 서쪽 멀리 물안개 위로 여인네의 젖무덤처럼 생긴 봉우리 두 개가 솟아 오르는데 이 섬이 바로 상·하왕등도랍니다. 바다낚시의 천국! 왕등도에 갔다 오셨군요. 그 날 수확은 어떠했는지요? 배삯과 품삯은 나왔겠죠.ㅎㅎㅎ
요산님 답글 감사합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동행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섬산행의 다섯가지 재미라..... 그중에서 『소주 먹는 재미』가 젤로 좋은 것 같습니다. 환상적인 섬산행 산기들 즐감 했습니다. 이번주는 대간을 타시는것 같은데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글고......... 아시겠죠?
감사하긴요... 동행하신다니 기쁩니다. 어차피 오(五)~ 재미는 같이 하게 되더이다. 회없는 소주! 맛이 있습니까? 물 없는 사막이죠. 『글고........ 아시겠죠?』의 뜻은 지리산 비싼 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 이번은 탕보다 세족이 나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갑니다. 정령치 다녀 와서 뵙겠습니다.
광어, 우럭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배위에서 바로 회를 떠서 소주한잔! 카~~~~ 죽이죠! 그런데 전 그날 배 멀미 때문에 죽다가 살아났었죠!ㅋㅋ 좋아하는 회도 못 먹고 고생만하다 왔습니다.ㅎㅎ
바다낚시의 천국은 천국인가 봅니다.『소주 한잔! 카~~~~』 이것 좋아하시면 죽다가 살아납니다. 파란병에 하얀 위장약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약 먹고 그날 진짜 약값 많이 들어 갔겠네요. 황꺽정님! 낚시 가실거요? 아예 횟집에 가실거요?...ㅎㅎㅎ
이번달엔 산행할시간이 전혀없는데 그래도 요산님의 카페에오면.. 이리시원한 바닷바람에~! 그분위기에 죽여주는 산님들의 그 쐬주맛에~!! 술한잔은 못먹어두.. 그냥그냥 함께 취해지는 이맛두.. 끝네주는 행복함이란걸요~~!!!..
님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때라 바쁘신 모양입니다. 자투리시간 내어 보시고 여의치 못하시면 설악산 산행때라도 울님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고요, 공백기간에는 카페에 자주 들러 흔적을 남겨두시면 좋겠죠... 모든 것에 감사하고 함께하는 님의 넉넉하신 성품만큼이나 풍요롭운 한가위 명절되세요.♬~♪
아직 저는 樂水단계 인가요? 바다를 보니 더욱 좋습니다...하얀병에 액체 위장약...ㅎㅎㅎ
산을 좋아하는 요산(樂山)이나 물을 좋아하는 요수(樂水)나 결국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므로 둘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통한다고 봅니다. 하얀병에 든 액체는 위장약이 아니고 파란병에 하얀 액체가 위장약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슬이 아닙니까? 아이고! ( )사님 앞에서 문자를... 죄송합니다.
위도! 한번가고 싶은 곳인데 ,아들에게 가니라고 못같네요,다음에 기회가 돼면 가야지요,울님들 즐겁게 산행하고 하산해서<회> 많이 드셨다는 말씀 들었어요! 요산님! 추석잘 보내시고 울님들도,추석 명절 잘보내세요~늘 행복하세요~~
군에 있는 아드님을 면회 갔다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른 어떤 일보다 더 급한 일이죠. 자그니님 없는 위도 술 맛 쓴맛만 나더이다. 모든일이 한가위처럼 항상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